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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신 보여준 미국 육상선수,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사진 중앙일보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미국 육상선수가 심한 부상으로 결국 올 시즌을 접게 됐다.AP통신은 18일 "리우 올림픽 육상 여자 5000m에 출전한 애비 디아고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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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축구하다 부상, 국가유공자 인정 안 돼”
군대에서 축구하다 다친 군인은 국가유공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육군 모 통신대대에서 복무한 송모(25)씨는 2014년 8월 소속 대대가 주관한 체력단련 축구대회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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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축구 부상은 국가유공자 아닌 보훈보상 대상자
군대 상관의 명령에 따라 축구 경기에 나섰다 부상을 당했더라도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는 못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2013년 8월 육군에 입대해 모 통신대대에 복무하던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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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아픈 무릎아 버텨줘 고맙다”…10대 14 모두 포기했을 때, 15대 14 기적 만든 미친 검객
10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경기장.남은 시간은 2분24초, 전광판에 새겨진 점수는 10-14였다. 1점만 내주면 끝나는 상황. 남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 출전한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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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않고 즐겼다"…과거와 달라진 '유쾌,상쾌' 금메달 소감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이 시상대에서 메달을 달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당찬 막내는 금메달 소감도 당당했다.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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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스페셜리스트'에서 이젠 어엿한 사장님 된 김형범
현역 은퇴 후 골프웨어 사업을 시작한 김형범(32) [일간스포츠]"오랜만에 공 차니까 새롭네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얼음찜질을 해야 할 거 같은데… 하하"한때 프리킥으로 국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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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권에서 금메달까지…'독종 연습벌레' 박상영
벼랑 끝에서 역전승을 만들어낸 박상영(21ㆍ한국체대)의 별명은 ‘독종 연습벌레’다.그가 한국의 최연소 펜싱국가대표 타이틀을 가지게 된 것도, 큰 무대 경험이 부족한데도 다크호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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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에서 끔찍한 부상당한 뎀바 바 "이미 지난일…인생이 그런 것"
상하이 선화 공격수 뎀바 바(31·세네갈) 경기중 다리가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사진 유투브 캡처]중국 수퍼리그 상하이 선화 공격수 뎀바 바(31·세네갈)가 경기 중 끔찍한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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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수술·약물 NO! 인대파열·기관지염 재활로 OK
약물과 수술 없이 통증에서 벗어나는 능력, 반복되는 기능 장애를 극복하는 힘, 이 모든 것을 자력으로 얻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재활이다. 요즘엔 수술 환자나 장애인의 전유물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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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찢어진 ‘무릎 쿠션’연골판, 녹는 실로 꿰매 부작용 방지
무릎 손상된 부위만 정밀 치료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왼쪽)과 고택수 원장이 십자인대 이식수술을 앞두고 협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야외 스포츠를 즐기다 무릎을 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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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아빠' 이동국 "다섯 아이 중 하나만 안 보여도 허전"
골도, 아이도 다산(多産)만이 살길이지요.”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동국(37)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골을 터뜨리며 K리그 클래식 최초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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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날 풀렸다고 무작정 뜁니까 내 몸에 맞는 종목 찾아야죠
봄에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다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뚝섬유원지를 찾은 한 커플이 봄꽃이 활짝 핀 한강둔치를 달리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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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렸다고 무작정 뜁니까 내 몸에 맞는 종목 찾아야죠
봄에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다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뚝섬유원지를 찾은 한 커플이 봄꽃이 활짝 핀 한강둔치를 달리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조상희,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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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4경기 연속 골…프로축구 수원, 포항과 1-1 무승부
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권창훈(22)이 있는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거뒀다.수원과 포항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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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킬러 이동국, 빛바랜 ‘발리슛’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이동국(37)이 ‘전매특허’ 발리슛으로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동국은 10일 포항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후반 13분 오른발 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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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183일 만에 깜짝 복귀…마이너리그서 안타 신고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83일 만의 복귀전서 깜짝 출전해 안타를 때려냈다. [중앙포토]무릎 부상 후 재활 중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실전 경기에 깜짝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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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간 우왕좌왕 3실점, 중심 지킬 형님이 필요해
일본전에서 역전패한 뒤 미드필더 박용우를 위로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왼쪽). [사진 대한축구협회]통한의 역전패다. 2-0으로 앞서다 불과 14분 사이 잇따라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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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시속 161㎞, 정선 눈밭에 ‘번개’가 친다
최고 시속 150㎞를 넘나드는 활강은 ‘알파인 스키의 꽃’이다. 보는 사람은 짜릿한 기분을 느끼지만 선수들은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운 슬로프에서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 지난달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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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타는 가장 빠른 스키…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
달려보니까 짜릿하더라고요. 좋은 경험을 해봐야죠."오는 6~7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A) 스키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김현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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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한일전, 2-3 통한의 역전패
통한의 역전패다. 2-0으로 앞서다 불과 14분 사이 잇따라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상대가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라 더욱 뼈아팠다.올림픽축구대표팀은 3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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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 세계 1위' 노르웨이 스키 영웅 스빈달, 부상 때문에 정선 월드컵 못 온다
악셀 룬 스빈달. [사진 스빈달 인스타그램]알파인 스키 활강은 눈 덮인 슬로프에서 스피드를 온 몸으로 느끼는 종목이다. 최고 경사각 30도, 표고차(출발과 도착 지점의 고도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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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나는 문성민, 1723일 만에 트리플크라운
문성민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포 문성민(29)이 펄펄 날고 있다. 젊은 지도자 최태웅(39) 감독의 ‘스피드 배구’를 소화한 결과다. 문성민은 지난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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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군대가기 싫어 수술했다, 딱 걸렸다
병역을 회피할 목적으로 경미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수술한 20대 남성과 수술을 해준 의사가 병무 당국에 적발됐다. 병무청은 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병무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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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17 축구대표팀 이승우, "부상 낙마한 동료 장결희-최재영 위해 더 뛰겠다"
"부상을 당한 동료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17·바르셀로나)가 기니전을 앞두고 의젓한 각오를 밝혔다.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