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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탈원전 벗어났더니 이번엔 사용후핵연료 처리 비상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북대전 덕진동 한국원자력연구원 뒷산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500여m를 올라가니 ‘지하처분연구시설’이란 금빛 간판글을 붙인 콘크리트 터널 입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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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탈원전 벗어났더니…'화장실 없는 아파트'에 살 판, 무슨 일
━ [최준호의 사이언스&] 사용후핵연료와 저장시설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야산 기슭에 위치한 지하처분연구시설(KAERI Underground Research Tu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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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첫걸음, 특별법 제정
박의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센터장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원자력은 1978년 고리 1호기를 최초로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원자력발전은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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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처리 특별법 제정해야" 방사성폐기물 정책 포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논의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정책 포럼’이 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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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사용후 핵연료 문제 해결은 법제화로 풀어야
송종순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의 대안으로 탈원전 폐기와 원전 최강국 건설을 공약했다. 원자력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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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 뗀 고준위 방폐장…12년 시간 두고 부지 선정
사용 후 핵연료를 임시 저장하는 월성 원전의 콘크리트 시설. [사진 한국수력원자력]30여 년간 표류한 ‘사용 후 핵연료 처리장’ 건설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됐다. 정부는 25일 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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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외국 어떻게 하나-외국에 돈주고 묻는일 없어
방사성 폐기물 처분방식은 크게 땅을 얕게 파서 처분하는 천층처분과 땅속 깊은 곳 혹은 산속이나 해저에 동굴을 파서 처분하는 심층처분 방식으로 나뉜다. 어떤 처분방식을 택하느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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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외국에선 어떻게 하나
프랑스.스웨덴.英國등 이른바 선진국이라는 나라들도 과거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선정하는데 적지않게 애를 먹었다.특히 환경의식이 남다른 유럽에서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의 건설에 美國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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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얼마나 나오나-임시저장고 포화상태
정부가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의 설치를 서두르는 것은 이를 현재의 임시저장시설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울진.월성등의 원전에서 현재 가동되고 있는 원자로는 모두 9기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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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연료 찌꺼기 영구처분시설 95년까지 설치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국제세미나(24∼27일)가 미·영·불·독·캐나다·스웨덴 등 6개국 전문가 50여명을 비롯,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 한국에너지연구소에서 열렸다.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