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못 말리는 트럼프, 더 못 말리는 김정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강력하게 옥죄는 북·러·이란 제재법에 지난 2일 서명했다. 이 법안은 북한의 핵 개발을 방관한 중국을 압박할 전망이다. 미·중 간 대치도 예상된다. 여
-
[서소문 포럼] 국방장관이 이래서야
신용호 정치부 부데스크 송영무 국방장관은 참 어렵게 지금 자리에 앉았다. 청문회 전부터 고액 자문료 수임, 네 차례의 위장전입 의혹 등이 나왔다. 야당은 그를 ‘적폐’라고 규정했
-
[단독] 사드 4기 추가 배치 결정하자마자 중국, 김장수 대사 초치해 공식 항의
한국 정부가 북한의 화성-14형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으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발사대 4기를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한 직후 중국 외교부가 김장수(사진) 주중
-
北 미사일만 쏘면…재연된 3(한ㆍ미ㆍ일) 대 2(중ㆍ러) 대 1(북한) 구도
28일 북한의 심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도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한 정부가 취한 첫 외교적 조치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
-
[사설] 김정은 심야 도발, 최대 압박으로 대응하라
북한이 지난 28일 한밤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기습 발사함으로써 한반도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도발은 정부가 남북 군사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
중국, 북 ICBM엔 “반대” … 사드엔 “철거 강렬하게 촉구”
북한의 화성-14형 발사로 한·중 갈등이 더 격화될 조짐이다. 한국이 화성-14형에 대한 대항조치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발사대 4기를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하자
-
‘레드라인’ 근접한 北 도발…靑 “문 완전히 닫히지 않아”
청와대가 용인할 수 있는 북한 도발의 ‘레드 라인(red lineㆍ한계선)’은 어디까지일까. 북한은 지난 28일 심야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의 2차 시험 발사를
-
북 ICBM보다 사드에 더 불만 드러낸 중국 "8월 문재인 방중은 물건너 갔다" 더욱 꼬이는 사드 갈등
북한의 화성-14형 발사로 한·중 갈등이 더 격화될 조짐이다. 한국이 화성-14에 대한 대항조치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발사대 4기를 추가배치하기로 결정하자 중국
-
우원식 "北 도발, 초당적 대응 바라...文 대응 적절"
3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
북한 그제 심야 ICBM 발사, 현실적인 안보대책 마련해야
━ 사설 북한이 그제 심야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기습적으로 발사하는 도발을 자행했다. 지난 4일 북한이 ICBM인 화성-14형을 처음 발사한 지 24일 만이다. 우리는
-
김정은 “美 본토가 사정권”…정부, 사드 임시 추가 배치
━ [뉴스분석] 북한 심야 ICBM 도발 파장 북한 조선중앙TV가 29일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장면. 조선중앙TV는 지난 28일 밤 김정
-
정치권, 일제히 북한 도발 강력 규탄
북한의 화성-14형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치권이 29일 일제히 규탄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북한의 심야 미사일 도발은 어떠한 명분도 없는 무모함 그 자체로 북한은 응
-
북, 한밤 미사일 도발 … 문 대통령, 새벽 NSC 소집
NHK 캡처 북한이 28일 밤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일곱 번째이며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한 지 24일 만이다.
-
영업시간 줄이고 매장 축소 … 두타 면세점 우울한 첫 돌
규모를 줄여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지난해 5월 두타 면세점에 몰린 중국인 관광객들. [중앙포토]" src="https://pds.joongang.co.kr/news
-
매장 줄여 리뉴얼하고 라인프렌즈 유치…두타면세점 '젊은층 공략'
개점 1년을 맞은 두타면세점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영업시간을 줄인데 이어 매장 규모도 축소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지 1년 반 만이다.
-
트럼프 “미·중, 밤 11시 놀라운 합의” … 북·미 대화? 강력 제재?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국 백악관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대북제재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
트럼프의 '美ㆍ中 간 밤 11시 놀라운 합의'는 무엇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언급한 ‘놀라운 미ㆍ중 합의(incredible deal)’를 둘러싸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트럼프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
홍준표 “성질 참으면 암에 걸린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 기념 도서관을 찾아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실물 크기 입간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홍준
-
[대선 3차 TV토론] 하위후보 토론 주도, 1·2위 입장 들을 기회 적었다
서정건 경희대·장훈 중앙대 교수, 윤석만 변호사,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왼쪽부터) 등 ‘리셋 코리아’ 정치분과 위원들이 23일 TV 토론회를 보고 있다. [장진영 기자] 23일
-
[단독] 북, 외신기자 대거 초청 … 신형 미사일 공개 가능성
북한이 최대 명절인 ‘태양절’(15일·김일성 생일)을 앞두고 미국·유럽 등의 언론 매체 기자들을 대거 초청했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60개 이상의 매체가 방북하는 것으로 파악
-
[단독]외국 언론인 초청한 북한, 열병식 개최와 신형 미사일 공개할 듯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가능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ㆍ유럽 등 서방 국가를 포함한 외신기자들이 11일 대거 방북했다. 북한
-
[단독]북한, 태양절 앞두고 외신기자 60개사 100여 명 대거 초청
지난해 4월 15일 북한 김정은이 김일성 104회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노동신문] 북한의 추가 핵실험 준비 등으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
트럼프의 미국 떠본 김정은 ‘500㎞ 도발’
북한 김정은(얼굴) 노동당 위원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23일 만에 처음으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12일 오전 7시55분 평북 구성시 방
-
[속보] 미·일 정상 심야에 이례적인 긴급 공동성명 발표 "일본을 100% 지키겠다"
[속보] 트럼프 "동맹국 일본 100% 지지"…아베 "북한 미사일 발사 결단코 용인 못해"김상진 기자 kine3@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