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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6살여아 시체로 발견
남매가 실종, 동생은 하룻만에 귀가하고 누이는 실종 3일만에 숨진시체로 발견됐다. 24일하오4시50분 서울여의도동 샛강에서 이모씨(136·삼환기업·서울노량진1동)의 장녀(6)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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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됐던 미숙아 부산서 찾아
【부산·대구】대구 제일산부인과병원 (원강 정원영·52)에서 증발된 미숙아가 실종 22일만인 30일 상오 10시쯤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 4가 49 강정숙 씨(45·여)집에 세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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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년 된 여아 정화조에 시체로
18일 하오 2시쯤 서울 도곡동416의3 한성「빌딩」정문 출입구 앞 정화조(가로 4m·세로2m·길이 2m)에 실종된 지 1년이 지난 이흥섭씨(35·서울 신당동280의27·운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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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자 명단
6일 하오2시 현재 밝혀진 각 도별 사망자와 실종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자 ◇강원도 ▲지종환(59·평창읍 입탄리) ▲김용례(53·여·동) ▲지준완(18·동) ▲지준수(2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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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여아 산서피살 실종2일만에 발견
지난말 30일 낮l2시40분쯤 경기도고양군신도읍덕수2이367 박룡선씨(44·야채상)의 2녀 윤경양(9)이 집에서 2백여m쯤 떨어진 야산중턱 예비군 개인호에서 머리·이마·가슴등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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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종업원과 가출 세살난 여아가 실종
11일 상오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71 동순옥씨(42·여)의 맏딸 장꽃분양 (3) 이 황씨의 장남기철군 (16) 이 일하는 동화식당(성동구 성수동1가 670)종업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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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모두 사망한 듯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한성호는 사고당일인 25일 상오 목포항을 떠나면서 목포해운국에 제출한 승선자 명단을 허위로 만들어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성호가 목포해운국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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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죽음 호반…밤새운 인양
【청평=임시취재반】청평 호반 시외 버스 참사 현장은 1천 와트 짜리 백열전등 3개를 켜놓고 10일 밤을 꼬박 새워 구조작업을 벌여 11일 상오 대부분의 시체를 인양했다. 해방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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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30·실종 2명 질자호침몰
【여수=본사임시취재반】전남여수구항앞 질자호 충돌사고는 8일상오 현재 승객 93명(이중 선원6명) 가운데 30명이 익사하고 2명이 실종, 61명이 구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부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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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여아 변시로
【안성】26일하오 안성군공도면진사리 건촌부락 북쪽에 있는 밀밭 한가운데서 이 마을 원봉현씨(28·상업)의 장녀 연화양(6)의 변시체가 땅속에 묻혀있는 것을 오세갑씨(40)의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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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꼬마가 피살
행방불명되었던 여섯 살 짜리 여아가 집 뒤 남산 숲 속에서 무참히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12일 하오 6시쯤 서울 중구 필동 3가 79번지 김학모(36·상업) 씨의 셋째 딸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