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야구연맹전 6일째

[주말의 스포츠] 6월 5~6일

5일(토) ◆ 프로야구 ▶LG-SK(잠실·SBS스포츠) ▶넥센-KIA(목동·MBC ESPN) ▶한화-두산(대전·MBC LIFE) ▶삼성-롯데(대구·KBS N·이상 오후 5시) ◆

[오늘의 경기]9월14일

축구 ▶가을철실업연맹전 준결승 (오후 1시.동대문) ▶전국고교선수권대회 3일째 (오전 11시.효창) 야구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 첫날 (오후 1시.동대문) 농구 가을철 중.고연맹전

성무, 한화에 역전패|경리단 우승 확정

경리단이 실업야구하계리그에서 우승이 확정됐다.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10일째 경기에서 2위를 달리던 성무가 4게임연속 홈런을 날린 4번 박승호의 분전에도 불구, 한국화장

대타김태석 만루홈런

한국야구사상 두번째로 대타 만루 「홈런」이 터졌다. 실업야구후기1차 「리그」6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의 7번대타 김태석(32·실업12년생)은 6회초 2사만루에서 성무투수 정정명의「볼·

「솔로호머」 등 9안타로 상은 진영 완전 유린|롯데 결선에 선착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롯데」가 상은을 6-0으로 격파, 「라이언즈·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각 「리그」의 2위까지 진출하는 결승 「리그」에 제일 먼저

롯데, 한일은 대파

「롯데」와 농협의 2중 등록으로 표류하던 이해창은 농협이 5일 추가등록을 취소함으로써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실업야구연맹전 2일째 대 한일은전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출전, 그

기은, 강력 타선 폭발

1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추계 실업야구연맹전 6일째 경기에서 기은은 박해종의 2점 및 박용진의 3점「호머」등 강타선의 작렬로 철도청을 6-1로 대파했고 한일은도 초반부터

추태로 얼룩진 10월의 그라운드

실업야구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하다 몰수「게임」이 선언됐는가 하면 고교축구에선 부정선수가 끼여 실격패가 나오는 등「스포츠·피크」인 10월에 들어 맑고 드높은 가을하늘과는 달리「그라운

「홈·런」홍수|어제하루 7개 난비

올해 들어 실업야구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생 「롯데·자이언츠」는 25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춘계실업야구연맹전 6일째 공군과의 경기에서 4회 초 5번 정현발의「솔로·호머

3월의 스포츠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각종 「스포츠」경기도 일제히 「시즌·오픈」, 이달중 축구·배구·농구·야구·육상등 모두 23개종목에 걸쳐 33건의 국내대회와 16건의 국제대회가 열린다.

세계야구 출전으로 하계연맹전은 연기

실업야구연맹은 6일부터 거행할 예정이던 실업야구하계연맹전을 한국야구대표선수단의 「몬트리올」 대륙간「컵」쟁탈 세계야구대회출전 때문에 9윌15일부터 거행키로 했다.

초반부진 철도청, 13안타 폭발

춘계실업야구연맹전 6일째인 15일 선두를 달리던 기은이 농협에 4-0으로「셧·아웃」당하고 공군은 한일은의 폭발타선에 굴복, 9-0으로 대패하여 농협이 3승1패로 하룻만에 다시 선두

대지를 목마르게 불태웠던 7월의 폭염도 한고비. 더위에 시달리던 「스포츠」계도 한여름의 무더위를 마무리 할 8월에 들어선다. 이달에는 15일부터 25일까지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제일은, 4승으로 단독 선두

제일은 김차열·덕열 형제는 11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실업 야구 하계 연맹전 6일째 상은과의 대전에서 투타에서 맹위를 떨쳐 제일은이 2-0으로 승리, 4연승으로 단독 선두

연속 절묘한 「번트」박수용

중반전에 들어 얼전을 거듭하고 있는 춘계실업야구 연맹전은 6일 기은이 신인 김영목의「릴리프」와 박복룡의 절묘한 2개의「세이프티·번트」로 해병대에 2-1로 역전승, 4승으로육군과

춘계 실업야구 6 일째

육군은 5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춘계실업야구연맹전 6일째 경기에서 4회초 7번 백기성의 결승타로 한전에 2-1로 역전승, 4승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또한 이날 제일은은 5회

상은, 농협에 완봉승

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1차「리그」 6일째 경기에서 타격이 부진했던 상은은 10개의 안타를 퍼부어 농협에 3-0으로 완봉승, 2승 3패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 야간

제일은, 한전과 비겨 2위

막바지에 접어든 실업야구 연맹전 4차 리그 6일째인 11일 육군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제일은은 한전과 7회 강우 콜드·게임 무승부가 되어 16승3무8패를 기록, 승률에서 육군보다

치열한 수위다툼에 부상선수만 속출

6일현재 2차 리그 폐막을 이틀 앞둔 실업야구연맹전은 수위다툼이 전례없이 치열한데 각 팀은 이런 종국에 부상선수들이 속출, 큰 골칫거리가 되고있다. 부상선수가 가장 많은 팀은 철도

한광홍 선수 맹타상 제1호

기은 투수 한광홍은 13일 실업야구연맹전 6일째 대 상은과의 경기에서「시즌」제1호 맹타 상을 획득,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실업야구연맹이 금년「시즌」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은, 기은에 신승

2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6일째 경기에서 제ㅡ은은 기은에 2-1로 신승, 6위에서 5위로 올랐으며, 철도청은 상은과 투수전 끝에 0-0으로 비겨 7승1무2패로 계속

12윌의스포츠

▲축구=실업연맹전(2일∼4일·효창)청소년대회파견서울예선(6, 7일·건국대)제1회청소년대 회(11일-15일·부산)▲연식야구=전국여자선수권대희(1일·장충중)▲농구=제23회 전국 남녀

열전6일 「플레이·볼」

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일본근기대초청, 한일친선야구대회가 27일하오3시 서울운동장에서 간단한입장식에이어 성균관대와의 첫「게임」, 이어기은과의「나이터」경기를벌여 열전

동면깨고 시즌·오픈

추위와 더불어 동면했던 「스포츠」계도 3윌에 들어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선다. 1일 열리는 3·1절 경축 「사이클」도로경기대회를 비롯, 이달에 개최되는 경기는 14개 종목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