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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 4월 수상작] 가슴으로 풀어낸 실타래
━ 장원 실뜨기 백재순 중앙 시조 백일장 목면사 올을 따라 마음이 자랍니다 손가락 옹알이에 볼 우물 삽을 뜨면 말꽃향 밀물이 되어 턱 밑으로 일렁이고 은쟁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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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구름에 가려 보름달 사라진 뒤, 뜨는 해 그려볼까
━ 실뜨기 1. 구름에 걸린 보름달 ■ 실의 길이 : 기본 실(160~170㎝) ■ 난이도 : ★★☆☆☆ [소년중앙] 실뜨기를 하면 실끼리 이리저리 엮이죠. 이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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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놀이 도구 없다고요, 실 하나 갖고도 신나게 놀 수 있죠
[소년중앙] 소중 친구들 안녕하세요! 놀이하는사람들 대전교사모임 지부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황정희예요. 앞으로 소중 독자들에게 실뜨기의 즐거움을 전달할 거예요. 밖에서 노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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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밖에선 땅따먹기, 안에선 실뜨기·고누…혼자 또 같이 신나게 놀 판 깔아봐요
놀이하는사람들 사무실에서 만난 놀이 도구들. 실뜨기용 실, 딱지 등이 눈에 띈다. "아이·어른 할 것 없이 경쟁에 내몰리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놀이’는 작은 쉼표가 되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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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크라메요? 초등학생은 팔찌 등 장신구부터 시작하세요"
[소년중앙] "어서 와요!" 전현례 마크라메 작가가 만들기에 관심 많은 맹서후·이은채 학생기자를 맞았습니다. 한국마크라메협회 대표이기도 한 전 작가에게 최근 유행하는 마크라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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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졸음 쫓을 반전 개그 던지고, 동생과 퀴즈 대결
‘민족 대이동’ 답게 이동하며 보내는 시간이 적지 않은 추석.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기엔 모처럼 함께 떠나는 가족 나들이의 순간이 아쉽다. 장시간 운전하면서 졸음이 오는 아빠에겐 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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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신나게 어울리며 재미있게 노는 법 배웠어요"
천안 한국청년연합이 주최한 ‘어린이 놀이터 놀이지원자 양성교육’의 실뜨기 강좌 모습. 사진=채원상 기자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터를 꿈꾸며 누구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놀이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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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호기심… 새 경험을 시키세요
21세기는 T자형 인재의 시대다. 다방면으로 고른 지식을 갖추되 자기만의 전문 분야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종합적인 사고로 창의적인 산출물을 내놓을 수 있다. 요즘 국내에서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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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가을운동회 전통놀이 응용바람직
지난달 24일 초등학교 2학년인 큰 아이의 가을 운동회가 있었다.어릴적 운동회를 생각하고 간 나는 색다른 운동회를 접하게됐다.우리의 전통 놀이를 응용해 모두 44가지의 놀이마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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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태국 뽕남론.도이창 마을
탐사팀을 태운 미니버스는 뽕남론 라후(셀레)족 마을로 가기 위해 치앙라이 남쪽을 향해 달린다.미니버스가 광 마을과 비엥빠빠오의 중간 지점쯤 왔을까.창문 밖을 바라다 보면서 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