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지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전략
찜통 같은 더위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여름 피부가 위험하다. 혹서기, 자외선과 습도, 높은 온도에 지친 피부를 위한 데이&나이트 스킨케어 전략. 직사광선을 받은 피부는 15분 이
-
1.5kg 고깃덩어리의 선언 … 애쓰고, 노력하고, 그게 바로 행복
“어떤 이미지를 원하나?”라는 물음에 뇌 영상을 만지던 김대식 교수는 “미친 과학자”라고 답했다. 그만큼 그는 인간의 바닥을 보고 싶어 하는 철학자이기도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
-
비켜라 칼바람, 달려라 브라우니 친구들
로키의 설산에 아침노을이 물들었다. 로키산맥은 길이 4800㎞의 장대한 설산(雪山)이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선에 걸쳐 남북으로 뻗어 있다. 이 중에서 캐나다 영토에 속한 1600㎞
-
서울 같은 대도시서 여유롭게 살아가려면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서울 중심부를 보면 활기가 넘치지만 농촌에 가면 죽은 듯 한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서울은 거주하기에 물가가 너무 비싸다. 농촌 지역을 정책적으로 활성화하
-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안나푸르나 (하)
스콧 메이슨(사진 왼쪽)과 함께 포카라 사랑곳에서 2인승 탠덤 패러글라이딩을 탔다.포카라 시내는 물론 멀리 히말라야 연봉까지 한눈에 들어왔다. 성수기 때는 100여 대가 한꺼번에
-
2만㎞ 위 인공위성과 통하는 시계
올 3월 선보인 시티즌 ‘에코 드라이브 새틀라이트 웨이브’. 시티즌(CITIZEN) 시계는 ‘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 제품이다.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본 시계답
-
양승국 변호사의 산에서 만난 사람 - 산악인 오은선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등정한 오은선 대장이 날렵한 자세로 불암산을 오르고 있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등정한 여성 산
-
호암 100년, 발자취를 따라가다
호암 이병철 회장 1910. 2. 12 ~ 1987. 11. 19100년 전(1910년 2월 12일) 삼성 창업자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이 태어났다. 그는 늘 도전했고 개척했
-
“세계 스포츠, 축구 다음엔 태권도”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2009 호암상 수상자 다섯 명 업적
과학상 황준묵 박사 공간·곡선 연구에 획기적 이론 창안 황준묵(45·고등과학원 교수)박사는 수학의 핵심 연구분야인 대수기하학에서 ‘극소유리접다양체’ 이론을 창안했다. 공간과 곡선을
-
티베트인 거주지서 중국 경찰차 폭발
중국의 지배에 맞선 티베트(시짱·西藏)인들의 봉기 5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9일 칭하이(靑海)성 티베트인 거주지에서 중국 공안(경찰) 차량이 폭탄 공격을 받았다. 이를 신호로
-
“산에서의 고통 잊고 즐거움 남아 … 그래서 다시 신의 영역으로”
오은선씨는 왜 산을 오르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눈길은 또다시 히말라야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사진=김태성 기자]세상엔 참 별난 사람이 많다. 그중 한 부류가 알
-
“백두산 처음 오르다 주저앉아 울었어요 … 어찌 이리 아름다울까”
백두산 트레킹 전도사를 자처하는 윤치술씨가 9일 올 첫 산행을 앞두고 설레는 듯 행복한 모습으로 걷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 벌써 소서(小暑)다. 한여름에 들어섰다는 신호다.
-
"백두산 처음 오르다 주저앉아 울었어요…어찌 이리 아름다울까"
벌써 소서(小暑)다. 한 여름에 들어섰다는 신호다. 온 천지가 꽃 대궐이던 봄날이 어느새 후딱 가버리고 시인 이육사가 노래한대로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이것
-
[양성희기자의헬로파워맨] 스타 사진작가 김중만
그에게는 아프리카 냄새가 난다. 그을린 피부, 땋아 내린 레게머리. 얼마 전 우연히 시청 앞 횡단보도에 서있는 그를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회색 직장인의 숲에서 온통 검은색으로
-
[다시뛰는실버] 6070이 쓴 6070이야기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서초구립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지구촌 선생님’이라 불리는 박무호(66)씨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중소
-
[도올인터뷰] 히말라야 16좌 세계 첫 완등 '진정한 영웅' 엄홍길
2005년 10월 24일 일본 나가노현 중앙알프스 정상에 오른 도올 김용옥과 엄홍길. 작은 사진은 지난 5월 31일 로체샤르 정상에 오른 엄홍길. 지금 우리 사회에는 너무도 한가한
-
[BOOK깊이읽기] 파라오 저주의 비밀을 알려주마
과학으로 여는 세계 불가사의(전 3권) 이종호 지음, 문화유람 1권 415쪽·2권 431쪽·3권 415쪽, 각 12000원 버뮤다 삼각지대의 잇따른 실종 사건, 투탕카멘 무덤 발굴
-
[파키스탄 대지진 나흘째] "히말라야에 더 큰 지진 온다"
"히말라야 일대, 특히 네팔에서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적지 않은 지질학자가 내리는 경고라고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IHT)이 11일 보도했다. 그 근거
-
살며시 미소짓는 하늘이여…
우리들의 애타는 심정을 알지도 못하고 새벽부터 하늘은 비를 뿌리고 있다. 실날같은 희망을 안고 새벽 5시 30분에 기상을 해 곧 바로 떠날 체비를 갖춘 후 마냥 기다리기 시작한다.
-
[라이브 중앙 보기] '히말라야 14좌 완등' 外
라이브중앙(http://live.joins.com)은 유명인사나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네티즌들과 교류를 주선하기도 한다. 히말라야 14좌 완등의 쾌거를 이룬 산악인 엄홍길.박영
-
日오움진리교 실체-日 신흥종교의 현주소
도쿄(東京)독가스사건이 발생하기 바로 전날인 지난 19일 신주쿠(新宿區)역의 남쪽 출구.『병도,고뇌도,불안도,불황도,도산도 없다.막힌곳이 없다.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 최후의 초
-
영 신문들 한국 정치·경제 특집
○…노태우 대통령 내외는 제네바 공항을 출발한지 1시간 25분만인 27일 오전10시 (한국시간 오후 8시)영국 런던의 히드로 국제공항에 도착, 오재희 주영 대사의 기상 영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