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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한정판, 신형 K5 … 따끈따끈한 350차 서울 대첩
2013 서울모터쇼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9대 차량을 비롯해, 45대의 신차가 공개되면서 총 105만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사진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서울모터쇼가 오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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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형자동차-모닝] 터보 엔진 장착 … 파워까지 겸비한 국민 경차
올해 조사 대상에 편입된 경형자동차 산업에서 모닝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 조사 대상 산업으로 편입된 경형자동차 산업의 NBCI 평균은 72점이었다. 모닝이 76점으로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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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 국산차는 세단과 SUV로 맞불
관련기사 픽업이 분위기 주도 … 미국 경기회복 암시 165만5000대. 지난해 11월,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예측한 2015년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대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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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처럼, 다큐처럼…나영석·서수민·김태호 PD가 전하는 커리어 코칭
신원호 2001년 KBS 입사.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려 했으나 예능으로 성공했다. 대표작으로 ‘올드 미스 다이어리’ ‘해피선데이-여걸 식스’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등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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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하이브리드 최대 350만원 할인
찬 바람이 불면 자동차 가격이 내린다. 해가 바뀌면 연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자동차업체가 최고 350만원을 깎아주거나 골프장 이용권을 주는 판촉 행사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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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골프 6년 타야 쏘렌토와 차값 차액 떨어진다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동탄신도시)에 사는 이모(40)씨는 명절 때만 되면 900㎞ 가까이 주행을 한다. 이번 추석도 마찬가지였다. 먼저 고향인 경기도 양평(왕복 180㎞)을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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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25년 이상 … 사고투성이 부산 1호선 열차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서 올들어 4건의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7일 오후 5시41분 시청역에 진입하던 전동차의 4호차 지붕에서 불이 나면서 열차가 멈춰 승객 400여 명이 긴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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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질주 SUV, 첫발 디딘 전기차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덧 2013년이 채 보름도 남지 않았다. 올해도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신차를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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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경차, 7년 만에 성장세 꺾여
늘어만 가던 경차 판매량이 7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국산 승용 경차인 기아차 모닝과 레이, 한국GM의 쉐보레 스파크 판매량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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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야 새 모델이야 … 확 바뀐 스파크·SM5·투싼
자동차 업체들이 이달 들어 국내 시장에 스파크·SM5·투싼 등 간판 차량들의 개량형 모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들 모델은 특히 엔진과 변속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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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변속기의 부활
쉐보레가 신형 무단변속기로 효율 높인 스파크S를 선보였다. 현재 국내엔 11개 브랜드, 28차종이 무단변속기를 얹고 판매 중이다. 무단변속기(CVT)의 부활인가. 최근 무단변속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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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GM, 스파크S 16일 출시
한국GM은 엔진과 변속기를 교체한 신형 경차 ‘스파크S’(사진)를 16일부터 판매한다. 스파크S는 1.0L 젠(GEN)2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 C-TECH)를 장착해 기속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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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 하고 눈도장 찍고
2013 서울모터쇼는 가격이 억대를 호가하는 수퍼카들과 2000만∼4000만원대의 소형 수입차량들을 함께 전시한다. 28일 이탈리아 마세라티는 2억원대의 최고급 세단 올뉴 콰트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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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
소형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친퀘첸토. 맵시뿐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1.4L 엔진을 달아 힘이 넘친다. [피아트] 내부 모습. 디자인이 예쁜 차로 유명한 피아트 친퀘첸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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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
소형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친퀘첸토. 맵시뿐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1.4L 엔진을 달아 힘이 넘친다. [피아트] 디자인이 예쁜 차로 유명한 피아트 친퀘첸토(500)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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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가뭄? 크고 개성 넘치는 녀석들이 온다
올해도 국산차 업계의 신차 발표는 이어진다. 그러나 지난해보다 가짓수가 적을 전망이다. 출시가 예고된 차종도 살짝 얼굴을 바꾸는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완전 신형으로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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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제위기 영향 해치백·3도어가 대세
모터쇼의 꽃은 단연 컨셉트카다. 당장 양산되는 모델은 아니지만 미래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27일(한국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세계 4대 자동차전시회인 파리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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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살리고, 단점 가리고, 낯선 브랜드와 악수
국산차 업체의 공동 마케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 패션이나 골프는 이제 고전에 속한다. 오늘날 콜래보레이션(C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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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친환경차, 야심만만 신차 … LA 모터쇼가 반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오른쪽)과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모터쇼에서 신형 아제라(북미 수출용 그랜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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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스페어 타이어 달고 다니세요?
한국타이어의 런플랫 타이어 개념도. 펑크가 나도 시속 80㎞까지 달릴 수 있다. 최근 스페어 타이어를 대신하고 있는 ‘리페어 킷’. 공기주입기에 고무 액체를 연결해 타이어에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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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 옵션은 ‘울며 겨자 먹기’?
차를 사는 과정은 선택의 연속이다. 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할 즈음이면 으레 차종과 컬러까지만 결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선택의 갈림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선택사양,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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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도 없는 ‘깡통차’ 국내 소비자들은 왜 살 수 없나
옵션(option). 말 그대로 ‘선택’이란 의미다. 자동차에서는 기본적으로 장착된 것에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사양을 얘기한다. 그런데 실제로 신차를 살 때 옵션을 맘대로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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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튼튼하다 수퍼 미니카
경차 시장이 모처럼 뜨겁게 달아오를 참이다. 기아자동차가 24일 신형 모닝(TA)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21세기 들어 국내 경차 시장은 마티즈의 독주, 소형차에서 경차로 편입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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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모닝·마티즈, 작은 차 둘이 큰 싸움 붙었다
기아자동차가 24일 신형 ‘모닝(TA)’을 시판함에 따라 3월 ‘쉐보레 스파크’로 재탄생하는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의 차이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가가 크게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