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아픈 청소년과 함께 할 길동무 될게요" 손잡은 이동우·강타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드라마 콘서트 ‘눈부신 길’ 을 공연하는 배우 이동우(앞)와 가수 강타. 이동우씨는 "마음의 병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치유할 수 있다"
-
"얘 누구야, 돌겠다" 최희서 수상소감 중 들린 스태프 막말
[사진 TV조선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희서가 제54회 대종상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여자배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받았다.
-
[매거진M | 질문있습니다] 한·중 합작 영화, 이대로 괜찮을까요?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배우 손예진의 2016년 첫 개봉 영화는 ‘나쁜놈은 죽는다’(2월 4일 개봉, 손호 감독)였다. 대만의 스타 배우 진백림에 신현준까지 합세한 대형 한·중 합
-
대리상 된 대종상
“이 상을 수상자분께 꼭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0일 오후 7시2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이다. 황정민(남우주연상), 전지
-
이우혁 작가 '퇴마록 외전' 출간 화제
1990년대 ‘퇴마록’ 열풍을 일으켰던 이우혁(48) 작가의 ‘퇴마록 외전-그들이 살아가는 법’이 출간됐다. ‘퇴마록’ 출간 20년 만에 전해진 소식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
장진 감독 "MB딸 사석에서 아버지 좀…" 호소
[사진=JTBC 제공]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가 연극·영화에 이어 생방송 TV 시사코미디 쇼에서 맹활약 중인 장진 감독을 만났다. 장 감독은 미국 유명 코미디 프로그
-
지상파 수목극 대결, 승자는?
KBS·MBC·SBS가 30일 새 수목 미니시리즈를 동시에 선보인다. 지난주 끝난 ‘적도의 남자(KBS)’ ‘더킹 투하츠(MBC)’ ‘옥탑방 왕세자(SBS)’가 시청률 1위 자리
-
대종상 작품상 ‘고지전’ 감독상 ‘써니’의 강형철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김하늘(왼쪽)과 박해일. 김하늘은 스릴러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역을, 박해일은 액션사극 ‘최종병기 활’에서 조선 최고의 신궁 역을
-
액션·멜로·휴먼드라마 … 넉넉한 영화뷔페 골라 보는 재미
입맛대로 골라 드시라. 빙과류 광고 문구가 아니다. 올 한가위 극장가 상차림이다. 액션과 멜로, 휴먼 드라마가 고루 구색을 맞췄다. 치열했던 여름 극장가 전투에서 ‘살아남은’ 영화
-
PREVIEW
Great 3B Series - 베토벤 2010일시 12월 9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580-1300베토벤의 협주
-
PREVIEW
이현순 피아노 독주회시간 11월 2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전석 2만원문의 02-391-9631‘울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네 번째 가을.’ 피아
-
이미연 춘사 여우주연상 “여배우 굉장히 외롭다” 눈물 울먹 소감
이미연이 제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미연은 6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6회
-
[설특집/영화] 코끝이 찡 … 감동의 드라마
어디 가슴 한구석이 좀 따뜻해지는 영화 없을까. 액션도 좋고 코미디도 좋지만, 영화는 뭐니뭐니 해도 감동 아닌가. 이번 설에는 가족이 같이 볼 휴먼 드라마를 표방한 작품이 여럿
-
[우리우리설날은집에서놀기] '공짜 영화관'
설 대목에 굳이 북적거리는 영화관에 가지 않더라도 안방에서 얼마든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한국영화 최초로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왕의 남자'를 비롯해 30여 편의 영화가 시
-
이정현 "연예인 사귀어 볼까 생각 중 하하"
요즘 이 여자, 너무 솔직하다. 출연하는 토크쇼마다 폭탄 발언이 터져 나온다. "첫사랑인 연인을 연예인 선배에게 빼앗겼다"는 충격 고백을 비롯해, 연예인으로서는 좀처럼 밝히기 힘든
-
[me] 추석연휴 대목을 노리는 극장가 화끈한 웃음이냐, 찡한 감동이냐
추석연휴를 2주 남겨둔 지금, 극장가는 이미 흥행대목 경쟁전에 돌입했다. 지난주 개봉한 강동원.이나영 주연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하 우행시)이 첫 주말 닷새(유료 전야제
-
미인대회 출신 세계적 스타 누구있나
미스월드 출신의 스타들 '원더우먼'의 린다 카터, '007어나더데이'의 할리 베리, 아이슈와르야 라이 미인대회 출신이 배우로 득세하는 건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프랑스
-
올 추석은 '김치·화투·콘돔' 대세
추석을 겨냥해 쟁쟁한 한국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메이저 배급사들이 일제히 한가위 연휴에 맞춰 줄줄이 야심작을 내놓고 있기 때문. 영화의 소재 또한 다양하다. 화투, 조폭
-
하반기 스크린, '콤비' 가고 '삼총사' 온다
2006 하반기 한국영화의 키워드는 '삼총사'가 될 전망이다. 상반기 남남 콤비들이 스크린을 수 놓았다면, 올 하반기에는 삼총사들이 콤비들의 바통을 이어 받아 남은 한 해 한국영
-
TV가 홍보대행사? … 개봉 영화 배우들이 오락 프로 점령
#1.1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한 코너. 탤런트 한가인이 어버이날을 맞아 자선 활동에 나섰다. 특정 화장품 회사의 로고가 잔뜩 박힌 배경은 그래도 애교 수준
-
'맨발의 기봉이' 주연배우-제작진 난치병 치료성금 1억 쾌척
신현준 김수미 등 영화 '맨발의 기봉이' 주연배우들과 제작팀이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난치성 질환 어린이 수술과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들은 지방 무대인사
-
'맨발의 기봉이' 반 학생 전원 단체관람 이벤트
영화 '맨발의 기봉이'가 선생님께 편지보내기 행사 당첨자 학생의 반 전원에게 단체관람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인적자원부가 MBC FM '옥
-
[me] 긍게 요즘 영화 사투리 빼면 꽝이랑게
"TV뿐 아니라 라디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사투리를 억제하던 시절이 있었죠. 토속적인 분위기나 캐릭터 때문에 꼭 써야 하는 경우에도 사투리는 조연이 썼고, 주인공은 표준어였어요.
-
[me] 영화 '맨발의 기봉이' 김수미 이번에는 눈물 쏙~ 뽑는 노모역
[사진=김성룡 기자] 김수미(55.사진)는 자타가 공인하는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다. 최근 1년 사이에 출연한 영화만도 줄잡아 10편이 넘는다. 지난해 코미디 영화 '마파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