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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들인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 국민이 원한다”
12일 경북 울진군 한수원 한울본부 앞에서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위와 울진범군민대책위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 100만인 서명으로 정부의 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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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들인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하라”…‘100만명 서명’ 돌파 이유
12일 경북 울진군 북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앞에서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가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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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으로 전기요금 오른다”…탈원전 반대 서명 100만명 넘었다
━ 2년 9개월 만에 100만명 서명 정부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2018년 12월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2년 9개월 만이다. 원자력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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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기 승인 반긴 울진 주민들 “3·4호기도 공사해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일 신한울 1호기 운영을 허가했다. 신한울 1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용량은 1400㎿급이며 설계 수명은 60년이다. [사진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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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기 승인 반긴 울진 주민들 “3·4호기 공사 재개돼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9일 경상북도 울진군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을 최종 허가했다. 원안위는 이날 오후 제142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운영 허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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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탈원전’과 거리두는 與…‘탈원전'대신 '탄소중립’?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토론세션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탄소중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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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재감사해야"…헌법소원심판 청구
경북 울진지역 주민들이 감사원의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위법성 국민감사청구’ 기각 결정과 관련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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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산림 40% 맞먹어"…6조짜리 나무심기 논란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지난 4월 22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앞에서 열린 산림청 벌목정책 규탄 기자회견에서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 전면 백지화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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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한울 3·4호기 살려내라···매몰비용만 6500억"
국민의힘 북원전 진상조사특별위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신한울 3,4호기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부가 탈(脫)원전 정책으로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 4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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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공사 허가 2년 연장…다음 정권에 책임 미뤘다
신한울 3·4호기 공사재개를 놓고 벌어진 책임 공방이 다음 정권으로 미뤄지게 됐다. 정부가 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 인가를 2023년까지 연장했기 때문이다. 다만 정부는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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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속 “원자력 인력양성”…‘원전 밀집지’ 경북도, 교육 지원 고수
지난달 18일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긴급 방문에 맞춰 탈원전 찬반 지지자들이 각각 집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 가동 중인 원전 24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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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폐기 안했는데, 산업부 문건엔 "백지화"…이랬던 탈원전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감사 및 검찰수사, 북한 원전 지원 논란 등 최근 탈원전 정책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원전업계 안팎에서는 이런 상황이 밀어붙이기식 정부 정책추진의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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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전지원’ 이목쏠린 신한울 3·4호기…허허벌판에 4년 전 공사 멈춘채 ‘적막’
2일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공사현장에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정석 기자 2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고목리. 신한울 원전 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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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신한울 3·4호기 탈출구? 원전 문건에 담긴 산업부 묘수
정부는 이례적으로 보고서 원본까지 공개하며 북한 원전건설은 “종결한 내부 아이디어”라고 선을 그었다. 정치권에서 불거지는 각종 논란 외에도 해당 문건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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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공개한 '북원추' 원본…'대북 제재' 흔적조차 없었다
신희동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북한 원전 관련 문건과 관련 "해당 문건은 남북 경제협력이 활성화될 경우에 대비해 단순하게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내부자료“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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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 사업을 서기관 혼자?" 北원전 의혹 풀리지 않은 의문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문건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1일 내놓은 첫 공식입장의 요지는 ▶산업부 내부 검토 자료이며 ▶아이디어 수준에서 종결했고 ▶북한 원전은 비핵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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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北원전 시나리오' 셋···文정부 기조 뒤집는 자가당착
신희동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방안과 관련한 구상은 "아이디어 차원일 뿐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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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원전 지어 北지원···삭제문서에 3가지 시나리오 있었다"
월성 원전 1호기에 대한 감사원 감사 직전(2019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삭제한 ‘북한 원전’ 문서에는 북한에 원전을 건설하거나 전력을 공급하는 구체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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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월성원전 기획살인" 전국 대학가에 대자보 나붙었다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과정에서 원전의 경제성이 낮게 평가되도록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전국 대학가에 붙고 있다. 원자력 녹색원자력학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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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게 터졌다"…월성1호 폐쇄에 따른 직접 손실 5652억원
“터질 게 터졌다.” 경북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에 적용된 경제성 평가가 타당하지 않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원전업계 관계자의 반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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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독일의 아이러니…절반가로 전기 덤핑수출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탈원전 신(新) 팩트체크 탈원전 진실 공방이 다시 불거졌다. ’신한울 원전 공사를 재개해야 한다“는 송영길 의원의 발언 등이 불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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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3·4호기 중단 울진 현장 가보니…인부 '썰물'에 숙소·식당 직격탄
경북 울진군 북면 고목리 신한울원전 1·2호기 건설현장 앞에 내걸린 현수막. 울진=김정석기자 지난 25일 경북 울진군 북면 고목리 신한울 제1·2건설소. 공정률 98%를 넘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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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수정 요구에···文 "해체 연구소" 맞대응
문재인 대통령이 여권에서까지 제기되기 시작한 탈(脫)원전 정책에 대한 수정 요구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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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의 탈원전 반격 2탄···"산 깎아 태양광 설치 한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화력발전소를 중단하는 대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페이스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