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금융] 디지털 강화, 스타트업 지원…금융권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
혁신이 화두인 시대다. 금융권도 예외는 아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바뀌고 새로워져야만 살아남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금융의 영역까지 발을 들이는 상황에서 기존의 금
-
카카오, 고객1000만 카뱅 주인됐다
고객 1000만 명의 카카오뱅크 최대주주가 한국 금융지주에서 카카오로 바뀐다. [연합뉴스]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대주주로 올라선다.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은행의 주인이 된
-
카카오, 카뱅 주인 된다···ICT 기업의 은행 소유는 처음
카카오뱅크가 카카오의 정식 자회사로 편입된다. [연합뉴스]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대주주로 올라선다.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은행의 주인이 된 첫 사례다. 24일 금융위원
-
무서류로 1분 만에 대출 확인? 혁신서비스라는 '대출 비교 플랫폼' 써보니
“금융사의 경쟁을 촉진해서 대출금리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충분하다.”(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지난 5월
-
2019 국가서비스대상…서비스 산업 활성화로 고용 창출 이끌어야
서비스산업은 국가 차원의 막대한 고용 창출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산업정책연구원(IPS
-
[함께하는 금융] 빅데이터·마케팅·디지털 역량 결집 ‘초개인화 서비스’로 맞춤 혜택 제공
━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빅데이터·마케팅·디지털 역량을 결집해 고객 개개인별로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은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사옥. [사
-
[상생 경영] 다양한 금융 지원, 인력·기술·정보도 제공
━ LS그룹 지난 1월 LS산전 연수원에서 남기원 대표이사(가운데)가 협력사 대표에게 ‘ACE 클럽’ 인증서를 전달하고 동반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그
-
퇴직연금 ‘쥐꼬리 수익’ 이제 그만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左), 윤종규 KB금융 회장(右) ‘쥐꼬리 수익률’이란 비판을 받는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 불이 붙었다.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윤종규 회장의 KB금융그룹도 퇴
-
불 붙은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 신한 이어 KB도 “퇴직연금에 그룹 역량 결집”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뉴스1] 금융그룹 간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 불이 붙었다.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KB금융그룹도 퇴직연금에 그룹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나섰다. 28
-
롯데카드, MBK·우리은행에 팔린다
롯데카드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우리은행 컨소시엄에 팔릴 전망이다. 롯데지주는 21일 한국거래소 공시를 통해 “MBK를 새로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혔
-
'MBK-우리은행', 롯데카드 산다…카드업계 판도 바뀌나
롯데카드 우선협상대상자가 MBK-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바뀌었다. [연합뉴스] 롯데카드 새 주인이 또 바뀌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
-
조용병 “수익률 마이너스인데 수수료 떼면 누가 좋아하나”
조용병. [연합뉴스] “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고객에게 수수료를 떼면 누가 좋아하겠느냐. 퇴직연금 수수료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그룹 경영회
-
역대 최저 수익률 퇴직연금 반성, 신한금융이 먼저 했다…조용병 회장 "수수료 낮춰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뉴스1] "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고객에게 수수료를 떼면 누가 좋아하겠느냐. 퇴직연금 수수료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
오너 공백 ‘빅2’ 항공사…3세 경영 불시착 위기
국내 항공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악천후’를 만나 흔들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룹 총수인 조양호 회장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경영권 급변 사태를 맞았다
-
시중은행도 신입행원 채용 스타트…우리은행 이달 원서접수
시중은행의 신입행원 채용문이 열렸다. 우리은행은 이달 중 상반기 일반직 공채를 진행해 200~250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상·하반기 두차례로 나눠 일반
-
조양호 회장 지분 17.84%…준비 안된 한진 3세 후계구도
조양호 회장의 별세 이후 한진그룹 경영권의 향배에 재계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장남 조원태(44) 사장이 승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2016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
승계 준비 없이 떠난 조양호···한진 운명, 17.84%에 달렸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아버지의 사망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넘겨받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조양호 회장의 별세 이후 한진그룹 경영권의 향배에 재계와 시장의 관심
-
방탄소년단·강다니엘 팬들 “산불 피해복구 써달라” 기부 릴레이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까지 번졌다. 5일 오전 속초 장사동 인근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 작업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초대형 산불로
-
[함께하는 금융] 창업·벤처, 4차 산업 기업 등 지원할 ‘혁신성장 프로젝트’에 역량 결집
━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에서 열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최
-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기업오너 첫 경영 퇴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박탈당했다. 대한항공 주주들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
SKT, 5대그룹 최초로 인터넷은행 도전장
SK텔레콤이 5대 그룹 계열사 중 처음으로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냈다.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키움증권은 19일 “미래 신기술 기반의 제3의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한다”고
-
SKT, 5대그룹 최초 인터넷은행 도전장…은산분리 원칙 어떻게?
5대 그룹 계열사가 처음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냈다. SK그룹의 정보통신 계열사인 SK텔레콤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ㆍ키움증권은 19
-
KB금융 2년 연속 3조원대 순익…리딩뱅크 지위는 빨간불
KB금융지주가 2년 연속 3조 원대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순이익 규모는 2017년보다 8% 넘게 감소하면서 리딩뱅크 자리 지키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 src
-
손태승 “자산운용사 등 소규모 M&A 추진, 증권 공동투자 검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금융지주 본점에서 열린 지주 출범식에서 출범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5대 금융지주 체제의 막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