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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고향의 봄 축제’ 31일 막 올라
‘고향의 봄 축제’가 3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열린다. 올해 20회째인 이 축제는 이 선생이 어린 시절 창원에서의 추억을 담아 쓴 동시 ‘고향의 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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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향토색 짙은"호반 문화"만개
안개에 포근히 감싸인 도시 춘천. 적당한 크기의 뜰을 가진 집들에서 피어오르는 낙엽 태우는 내음이 안개 속으로 퍼져 가며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많은 가을 내음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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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씨얼 문학회|경향은 다르나 전통적 서정 추구
「씨얼 문학회」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시조 동인으로 「크낙새」와 쌍벽을 이루어왔다. 지난 77년 김광수·김효경·신현필·원용문·윤선효·이청화 등 6명이 모여 창립된 「씨얼 문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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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문화계 행사
문화계도 신춘2월을 맞는다. 동면을 깨고 새싹처럼 청순이 돋아나는 2월의 문화각계 행사를 한자리에 엮어본다. ◇국립극장 대 극장 ▲국향 제131회 정기연주회(한국작곡가의 밤)=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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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그룹」시화전
73년1월 각 신문 신춘 문예를 통해 문단에 갓「데뷔」한 10명의 신진 문인들이 「73그룹」이라는 동인 모임을 만들어 첫 행사로 국립 공보관 제2전시실에서 시화전을 열고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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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은 시심…시인 협회서 신춘 시화전
한국 시인 협회는 제3회 신춘 시화전을 8일∼12일 신문 회관 화랑에서 개최한다. 박목월·신석정·박두진·박남수·신석초 등 중견 시인을 비롯, 회원 40여명의 작품 50여점이 출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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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춘시화전
서울신문사주최 제3회 신춘시화전이 8일∼12일 신문회관화랑에서 열린다. 작품은 모두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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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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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협 기금 마련 위한 신춘 시화전 개최
한국 시인협회는 제2회 신춘 시화전을 열고 협회기금의 마련에 나섰다. 10일 상오 10시 신문회관에서 개막된 이 시화전에는 1백여 명의 회원 중 40여 회원이 참가, 51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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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가랑닢 및에서 나브낀‥"
○…한국시인협회가 마련한 신춘시화전이 지난1월25일∼29일까지 5일간 신문회관서 열렸다. 금년들어 처음열린 이 전시회는 향토예비군을 돕는 성금을 주선하기 위한 것이어서 한층 뜻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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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돕기 신춘시화전
한국시인협회는 향토예비군을 돕기위한 신춘시화전을 25일 신문회관화랑에서 열었다. 이날상오l0시 개막식에는 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도 참석, 「테이프」를 끊고 전봉건씨의 작품1점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