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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 “지역민 신뢰·지원 덕에 안정된 치안유지”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45·사진)이 1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청장은 취임 뒤 천안·아산을 여러 차례 방문할 정도로 애정이 깊다. 충남치안의 책임을 맡고 있는 박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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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쉬운 지역 명문고들
지역 남자 중학생 대부분은 천안 고교 ‘빅3’인 천안고·중앙고·북일고(왼쪽부터)를 목표로 공부한다. 그래야 좋은 대학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조영회 기자]서울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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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세종 권한 위임, 정조 공포정치
새해 벽두 방송사 대하드라마에 세종과 정조가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500년 조선왕조에서 위대한 두 군주로 꼽히는 이들의 등장은 한국 사회에 리더십이 강조되는 흐름과 맞물리면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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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화살표 따라가면 귀인이 짠~
어때요 테스트 결과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나요? 저는 '안정적인 살림꾼'과 함께 일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답니다.가까운 친구와 회사 동료의 얼굴을 떠올리며 고건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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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매파, 그 소신과 열정의 끝
풍전등화 같던 19세기 말 조선에 두 인물이 있었다. 최익현과 김옥균. 애국심은 한결같았다. 하지만 노선은 달랐다. 최익현은 개화 불가론자(위정척사파)였다. 반면 김옥균은 '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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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콘서트 리뷰…화려한 볼거리 좋지만 노래는 어디로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열린 김장훈의 콘서트는 '신진사대부'란 이름처럼 독특한 공연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허구한 날 어떻게 콘서트를 할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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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김장훈, 노래만 있는 게 아냐
무대에서 더욱 높이 날아다니는 가수 김장훈이 29일까지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하늘 공원에서 신개념 콘서트 '신진 사대부'를 연다. 조선 초기 권문세족에 대항했던 개혁파인 신진 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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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김세진=박철우, 배구 '고교大物'
"왼손잡이 오른쪽 공격수인데 키 2m에 몸도 잘 빠졌고, 러닝점프는 신진식 수준이다. 간단히 말해 김세진.신진식을 합쳐놓은 선수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왼손잡이라는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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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열풍, 임오년에도 계속될 듯
지난해 방송가를 뜨겁게 달궜던 사극열풍은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우선 2001년 초 방송을 시작했던 사극들이 올해도 그대로 방송되며 사극열풍의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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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배구슈퍼리그를 빛내는 단짝들
"우린 눈빛으로도 알아요." 학창시절부터 한솥밥을 먹어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단짝들이 배구슈퍼리그코트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친형제와 다름없는 단짝들의 인연은 겉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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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배구선수 김세진·신진식 웨딩마치 外
***김세진.신진식 웨딩마치 배구 김세진 (24.삼성화재) 이 내년 3월 27일 리듬체조선수 출신 구나연 (22.세종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같은 팀 신진식 (23) 도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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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금강산 걱정
"금강 일만이천봉이 눈 아니면 옥이로다. 헐성루 올라가니 천상인 되였거다. 아마도 서부진화부득 (書不盡畵不得) 은 금강인가 하노라. " 1백여년 전의 가객 (歌客) 안민영 (安玟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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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大 지두환 교수 '조선과거실록' 펴내 - 조선시대 及第답안 한권에 담아
때는 조선조 광해군 13년(1661).실정(失政)으로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국가 기강도 크게 흔들렸다.이 해 과거시험문제는“가장 화급한 사안에 대해 대책을 쓰라”였다.당시 꼴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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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北村
서울의 도시계획이 시작된 것은 1394년 조선이 한양으로 천도(遷都)하면서다.신진 사대부(士大夫)들은'주례(周禮)'고공기(考工記)에 나타난 도시관(觀)에 따라 도시를 건설했다.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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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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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
^경북대 금종우^공주대 임윤환^同 이화영^금오공대 김기태^부산수산대 이병기^안동대 성병희^전남대 국영종^同 이민화^同 안주승^한국해양대 배기무^건국대 이성태^대구효성가톨릭대 김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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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1천억 大役事 서해안시대 明堂 계룡신도시 해부
경부선에 이어 일제가 개통시킨 호남선은 원래 조치원에서 공주를 거쳐 논산으로 이어지게 설계됐다. 그러나 당시 공주 사람들의 반대와 금강철교의 신규 부설,대전기관차 사무소의 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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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대회 2連覇-아시아남자 J배구
한국 청소년남자배구팀이 복병 인도를 꺾고 제7회 아시아청소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2연패했다. 한국은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터 崔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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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직교원 천9백21명
〈釜山〉^혜화국 禹永燮^옥천국 許宇龍^거제국 魏學鍾^대신중 盧基俊^중앙여고 池京翰^중앙여고 姜基成^동래여고 姜東革^대평국金英淑^해운대국 孔永根^배산국 安一洙^민락국 高今娥^성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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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원의 『왕조의 제단』
어느 사회나 역사 속에서도 문학이 중요시되는 이유는, 그것이 사회나 역사의 모든 분야와 관계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나 역사가 우리의 삵의 현장이요 기록일진데, 문학이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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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아성을 공략|나윤수 시대를 예고
한국 빙상계에 관연 「6년 아성의 이영하 (27·대우) 시대가 무너지고 나윤수 (21·단국대 2년)의 새 시대가 막을 올릴 것인가. 올 시즌 개막전으로 28·29일 벌어진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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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형·안효작·윤석원·신동철등 기염 역도서 한국신 6개|경북고, 올 4관옥 경기대(경기)·일신녀상(서울) 배구 우승
▲1백kg인상=①안지영(서울·현대건설)1백51·5kg한국신 (종전1백51kg) ▲1백10kg급인상=ⓛ윤석원(서울·중앙체육관)1백45kg한국신 (종전1백40kg) ▲1백10kg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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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고-인천기공 쟁패
제29회전국종별 「럭비」 선수권대회 2일째 준결승이 28일 오류동 구장에 벌어져서울사대부고가 신진공고를23-0으로 대파, 서울배재고를 9-3으로 꺾은 인천기공과 고등부의 패권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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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식 안내
◇9일▲상오10시=성동 영등포 남강 동북 명지 배문 상문 양정 중경 중동 중앙 삼육 한성 환일 청량공 신진공 대경상 서울여 명지녀 재명여 대부여 선일녀 은광녀 서울사대부▲상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