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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제4대 홍은주 회장 선임
국내 최대 디자이너 단체인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지난 24일 오후 4시부터 성수연방에서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2019 정기총회 및 제4대 임원진 보궐선거’를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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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환경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이영석▶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장이재▶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정영대▶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최동호◆국가보훈처▶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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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하얀 도화지
진태옥 디자이너의 ‘프랑스와즈’ 컬렉션 패션계에서 흔히 쓰는 말 중 ‘뉴 블랙(New Black)’이 있다. 기본 컬러인 블랙만큼 자주 쓰이는 유행 색깔을 칭하는 말이다. 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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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무대 오른 디자이너 8명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GS샵 인스피레이션 2014’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홈쇼핑 방송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GS샵]봄·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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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언론도 균형 잡힌 팩트 바탕 품위·신뢰 갖춰야
전국 37개 대학 학보사의 편집장 등 학생기자 60명이 21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를 방문했다. 중앙일보는 2011년과 2012년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학보사의 편집장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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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생 독자위원회 2차 모임
중앙일보 대학생 독자위원회 소속 대학 학보사 기자들이 20일 서울 중앙일보사 회의실에서 김종혁 편집국장(앞줄 오른쪽 다섯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중앙일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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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읽기 쉽고 보기 편한 베를리너판이 대세
중앙일보가 2009년 3월 16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베를리너(Berliner) 판형이 판을 굳히고 있다. 지방지와 전문지들의 판형 전환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학가에선 읽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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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JTBC 아내의 자격, 순간 시청률 4%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순간 최고시청률 4%를 넘어섰다. 이달 28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9회는 평균시청률2.75%(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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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뜬 한국 국적 첫 국제 크루즈 타보니
지난 1일 취항한 최초의 국적 크루즈선 클럽하모니호 7층에 마련된 야외 수영장 모습. [송봉근 기자] 1일 오후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한국 국적 첫 국제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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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 아웃사이더 반란 … 서울대·홍대 출신 83% → 41%
지난해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 아시아 컨템포러리 이브닝 세일에 한국 작가로는 김환기(1913∼74), 김창열(83), 최소영(32) 셋이 올라갔다. 이브닝 세일은 비교적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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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패션 트레이드쇼 … 국내 디자이너들 10팀 진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라노이’에 진출하는 10개 팀의 국내 차세대 디자이너들. 왼쪽부터 최범석·김재현·이승희·이석태(서 있는 사람)·김재환·배승연-정혁서(스티브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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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의 셔츠 스타일링
말끔하게 셔츠를 갖춰 입은 남자의 모습은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소매를 걷어 올렸을 때 보이는 건강한 팔뚝에서는 남성미가 엿보인다. 여자들이 셔츠를 입은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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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중앙미술대전] ‘대학에서보다 군대서 더 배웠다’는 신재희씨 대상
올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쉰스터의 ‘스트리트 드라마’ 연작 일부. 영국 런던 거리 풍경이다. 도시 조경을 해치는 오렌지색 바리케이트가 이 합성사진에선 행인들의 숭배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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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미술대전서 만나는 ‘젊은 상상력’
한국 미술의 주역을 배출해 온 제33회 중앙미술대전이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올 중앙미술대전에는 평면, 입체, 뉴미디어·영상 부문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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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싱가포르서 박수 받다, 코리안 크루즈룩
국내 디자이너 10명이 지난달 20일 싱가포르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마지막 공식 행사로 그룹 패션쇼를 열었다. 이 날 쇼에는 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기자들이 몰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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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단 이끌, 젊은 상상력 18인
올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18명 중 평면 부문에 뽑힌 김성윤씨의 회화 ‘크리스크릭 미믹킹 디어(Chris Crick Mimicking deer)’. 진본과 모사의 관계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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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해외 바이어 · 기자가 엄지손가락 내민 이 옷
물건을 팔려면 손님의 취향을 알아야 한다. 서울패션위크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비즈니스’가 목표라면 외부의 눈이 중요하다. 어떤 쇼를, 무슨 이유로 좋아했는지 자세한 속내를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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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작품은 그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한 발 더
서울패션위크의 VVIP는 해외 바이어였다. 쇼마다 맨 앞줄을 차지한 그들의 모습에서 ‘비즈니스 컬렉션’으로의 변화가 확실히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열린 강동준 디자이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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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독립군 123명 … 자라·H&M에 도전”
15일 서울 명동의 눈스퀘어 쇼핑몰 5층에 독특한 콘셉트의 패션 브랜드 ‘랩5’가 문을 열었다. 신진 디자이너 123명이 동시에 108개(일부는 동업)의 의류·액세서리점을 개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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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자이너 10명 뽑아 파리 패션시장 진출 돕는다
서울시는 프랑스 파리 패션시장 진출을 지원할 차세대 디자이너 10명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강동준·신재희·최범석·김재현·송자인·이석태·이승희·주효순·최지형·홍혜진씨 등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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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밖에서 먼저 알아본 한국 디자인
서울패션위크(가을·겨울 시즌)의 막이 올랐다. 26일부터 7일간 국내 대표 디자이너 60여 명이 총출동했다. 그 가운데 주목해야 할 이름들이 있다. 신재희·엄미리·이주영·스티브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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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 특집
심장을 울리는 흥겨운 음악이 공간을 가득 메운다. 지난 26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 오전부터 디자이너·모델·프레스·바이어·셀러브리티들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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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ASHION WEEK
브랜드 ‘재희신’의 디자이너 신재희 서울패션위크 참가는 처음이지만 근래 한국의 패션 디자인을 보면 르네상스 시대가 온 것 같다. 나 역시 신인이지만 젊은 친구들의 재능이 돋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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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습 위주 수업에 실무능력 ‘쑥쑥’
호서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은 1998년 학점은행제를 도입해 11년째 시행 중이다. 학점은행제 식품조리학과의 호텔외식조리 전공 학생들이 호텔주방장 출신 교수 지도로 감자·양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