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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는 그만 … 공기업 채용 ‘스펙 다이어트’나섰다
스펙 안 묻는 공공부문 입사지원서(오른쪽).요즘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입사지원서에는 학력이나 가족관계, 어학 점수, 학점을 적는 칸이 없다. 대신 ‘XX직무 관련 학교 교육을 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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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A매치’1만6000명 출전 … 예보 경쟁률 192대1
오는 24일은 금융공기업의 ‘A매치 데이’다. 이날 한국은행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예금보험공사 등 금융기관의 신입직원 공채 필기시험이 각각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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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A매치’1만6000명 출전…예보 경쟁률 192대1
오는 24일은 금융공기업의 ‘A매치 데이’다. 이날 한국은행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예금보험공사 등 금융기관의 신입직원 공채 필기시험이 각각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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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롯데그룹, 스펙 안보는 채용 20명 늘려
롯데그룹이 이른바 스펙(학벌·학점·어학 점수·자격증 등)을 보지 않고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스펙태클’ 오디션 채용을 확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첫 스펙태클 채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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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하반기 500명 채용 대졸 신입사원 200명 포함
태광산업과 흥국생명 등 26개 계열사를 거느린 태광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포함, 총 5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1950년 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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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올 하반기 500명 선발
태광산업과 흥국생명 등 26개 계열사를 거느린 태광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포함, 총 5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선발 규모는 1950년 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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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취업·구인난 해소 ‘사원임대제’ 가납하여 주옵소서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균관 유생 180여 명의 대표인 장의(掌議) 역을 맡은 민신홍(25·오른쪽)씨가 임금에게 상소가 성공적으로 올려질 수 있도록 축문을 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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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사원 25인의 솔직담백 취업 도전기] “지금 나 뽑지 않으면 후회할 겁니다”
[이코노미스트]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취업난에도 승자는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에 치러진 공채시험을 통해 국내 유수의 기업에 채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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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채용부터 학점제한 폐지 … 영어회화 기준만 넘으면 지원 가능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학점제한을 없앤다. 삼성그룹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지원서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직무적합합성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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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늘부터 신입·인턴 1400명 채용 접수
롯데그룹이 올 하반기 신입 공채 950명과 동계 인턴 450명 등 총 1400명을 뽑는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 900명·인턴 400명)보다 100명 더 많이 뽑는 것이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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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학점제한 없앤다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학점제한을 없앤다. 삼성그룹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지원서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직무적합합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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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하반기 채용 개시…총 1400명 선발
롯데그룹이 올 하반기 신입 공채 950명과 동계 인턴 450명 등 총 1400명을 뽑는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 900명ㆍ인턴 400명)보다 100명 더 많이 뽑는 것이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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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삼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병력 공급이 수요를 앞서며 입영 대기자 매년 2만 명씩 쌓여... 장교·부사관은 너도나도 장기복무 신청… 입대용 사교육 성행 요즘 대학가 풍경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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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넓힌 대기업, 스펙보다 창의성 면접 등 ‘맞춤형’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음달 1일 원서 접수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기업 대졸 신입직원 채용이 본격화된다. 삼성과 포스코는 다음달 7일부터 채용을 위한 원서를 받는다. 취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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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하반기 대졸 채용, 대기업 살짝 늘고 중견·중소기업 확 줄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장도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상장사 872곳을 조사한 결과다. 기업 규모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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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민간기업 현장 맞춤형 취업 준비 위한 NCS, 확산 속도 빠르다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한국능률협회·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는 지난 12일 맞춤형 NCS 프로그램을 만드는 업무교류 협정을 맺었다. 왼쪽에서 넷째부터 최권석 한국능률협회의 대표, 이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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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보다 능력… 고교생 진로 전략이 바뀐다
달라진 인재 선발 기준 기업 채용이 실무 위주로 변하면서 대학과 고등학교의 교육 패러다임도 달라지고 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요 기업, 현장 위주 ‘채용 오디션’ 늘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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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신입사원 뽑아도 재교육에 수천만원”
“신입사원 뽑아도 한 명 당 한달 교육에 수천만원이 든다.” 이봉주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인사팀장(전무)가 우리 대학의 ‘전공 교육’ 부족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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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셰프, 스펙 가리고 손맛만으로 뽑다
16일 롯데호텔서울 2층 연회주방에서 응시자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 학력·어학성적 등 스펙을 보지 않고 에세이와 요리능력만 평가한다. [사진 롯데호텔] “훈제 연어로 에피타이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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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스펙 안 보는 채용 … 깐깐해진 면접 현장
‘17%’. 올 상반기 기업 공개채용(공채)에 도전한 취업준비생(취준생)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데 성공한 비율이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858명(인문계 420명,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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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취업준비생 중 17%만 최종합격
국내 취업준비생 중 83%는 올해 상반기 중 한 곳도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업준비생 회원 85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결과 응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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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만 보여줘 … 스펙 뺀 ‘스펙태클 오디션’
롯데그룹의 ‘스펙태클 오디션’ 입사 지원서 양식. 이름과 연락처 외에 외국어 점수 등 이력서 제출용 특기·경력사항 기재란을 모두 없앴다. [사진 롯데]롯데그룹이 12일부터 이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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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실무능력만으로 공채+인턴 100명 채용
롯데그룹이 12일부터 2015년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롯데호텔·하이마트·롯데리아 등 14개 계열사에서 공채와 인턴을 포함해 총 100여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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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잘리고 만들어 실감 … 게임하다 운 취준생도 있대요
“너무 힘들어요. 20번 넘게 떨어졌는데 아직도 인턴과 계약직만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청년실업률 10.7%, 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은 1년 이하 계약직인 시대.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