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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의사 장관'…깜짝 발탁 배경은
지난 1998년 주양자 보건복지부 장관 이후 17년 만에 의사 출신 장관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4일 신임 복지부 장관으로 정 교수를 내정했다.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보건의료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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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명운을 거는 각오로 메르스 종식 선봉 서겠다”
황교안(사진) 신임 국무총리가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자마자 첫 일정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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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총리’로 나선 황교안 … “국민 불안 송구” 사과로 출발
황교안 총리가 첫 공식 일정으로 메르스 전담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안명옥 원장(왼쪽)의 안내로 음압진료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신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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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취임
안명옥(60·사진) 차의과대학 보건복지대학원 교수가 22일 제3대 국립중앙의료원장에 취임했다. 안 신임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 보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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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장에 안명옥 교수 선임
▲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신임 원장 국립중앙의료원 신임 원장에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2월 22일자로 안명옥 교수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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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랜드리테일 이광일 대표이사 선임
이랜드리테일 이광일 대표이사 선임 이랜드리테일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광일(54) 상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85년 이랜드그룹 입사 후 언더우드 본부장,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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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신임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박수 받는 이유
▲ 서울대병원 전경 “저는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의 창조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동행(同行)하고자 합니다. 같은 길을 함께 가는 우리가 뜻과 힘을 모아 서울대학교병원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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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먼저 세우고 서울대병원 시스템 도입”
“그동안 공공의료를 담당한다는 (국립중앙의료원)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1일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으로 임명된 윤여규(62·사진)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의 일성(一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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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미래인재정책관 성삼제▶학교지원국장 김관복▶평생직업교육관 김규태▶교육정보통계국장 한석수▶기초연구정책관 윤헌주▶전략기술개발관 양성광▶과학기술인재관 이진석▶대학선진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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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정신 전파 100여 년, 대한민국 의료의 표준
환자 치료 외에 연구중심 병원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1907년 준공된 의학박물관 뒤로 본관 건물이 날개를 펼친 듯 서 있다. 신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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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초대 원장 박재갑
대장암 치료 분야의 권위자이면서 금연운동을 주도해온 서울대 의대 박재갑(62·사진) 교수가 16일 국립중앙의료원 초대원장에 내정됐다. 박 신임원장은 2000~2006년 국립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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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권익 신임 중앙대의료원장
병원 경영 전문가로 꼽히는 하권익(68·사진) 박사가 신임 중앙대의료원장에 내정됐다. 중앙대의료원 관계자는 9일 “하 신임원장은 김세철 현 원장의 임기가 끝나기 전인 2월 초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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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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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를 복지 공동체로 만드는 데 최선”
“소록도를 건강한 웃음이 넘치는 복지 공동체로 만드는 데 힘을 다하겠습니다.” 16일 취임한 박형철(46) 국립소록도병원장은 “그 동안 쌓아 왔던 공공의료 서비스 분야의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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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1951년 2. 1 : 유엔총회에서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 4.15 : 외무상, 박헌영, 한국전 평화 해결을 유엔에 요청. 4.18 : 북한주재 루마니아대사 바부취빨웰 취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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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헌특위에 제출된 민정당 개헌안
전문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제5공화국의 「새로운」출발에』,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1948년 7월 12일에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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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동향파악에 재임3년 거의 허비|신임 권문교, 취임사서 대학의 자율성 강조
○…조흥은행 거액금융부정사건의 수사를 마무리지은 검찰은 수사결과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하는지의 여부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쓰는 눈치. 대검 한 관계자는 『이번사건의 발표가 다소 미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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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제59화 함춘원 시절 (10) 인술「대물림」
선배들을 회고하면서 흥미 있는 사실 몇 가지를 발견해냈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심지어는 손자까지 함춘원 동창인 경우가 꽤 많다는 점이다.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지금껏 함춘원에서 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