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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날고 소영 선배 떴다… KGC인삼공사, GS에 승리
15일 GS칼텍스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엘리자벳이 날고, 이소영이 떴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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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취임 직후 진짜 짐쌌다…약속대로 국회 돌아간 '1번 윤핵관'
장제원 의원(왼쪽)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던 지난 1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오른쪽) 인선 발표를 한 뒤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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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실 ‘2실 5수석’ 확정, 안보실장 김성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새 정부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 정무수석과 시민사회수석에는 각각 이진복·강승규 전 의원을 발탁했다. 홍보수석에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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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버지 허재
장주영 사회에디터 예능인 허재(57) 전 감독은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다. 그를 빼고 한국 농구의 역사를 온전히 설명하기가 버겁다. 한 경기 최다 득점(75점) 기록 보유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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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아들’ 정호영 떴다
DB 가드 정호영은 현역 시절 국가대표 포워드로 활약한 정재근(아래 사진) 아들이다. [사진 KBL] 프로농구 원주 DB 가드 정호영(23)은 ‘저승사자 아들’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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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맹활약' KGC인삼공사, 페퍼전 셧아웃 승리...3위로 상승
KGC인삼공사가 3위로 올라섰다. [사진 KOVO]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9연패로 몰아넣었다. KGC인삼공사는 1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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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30점' KCC, DB 잡고 공동 6위
KCC가 DB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사진 KBL] 라건아가 활약한 전주 KCC가 원주 DB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KCC는 4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DB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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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허웅 26점, '허훈 빠진' KT 격파 선봉
원주 DB 허웅(오른쪽)이 10일 수원 KT와 원정경기에서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원주 DB의 허웅(28)이 수원 KT전 승리에 앞장섰다. D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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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신인 전체 1순위로 연세대 빅맨 이원석 지명
신인 전체 1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이원석(오른쪽)과 이상민 감독. [연합뉴스] 남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얼리 엔트리(조기 진출)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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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배구인생 하혜진·구솔 “신인처럼 열심히”
여자 프로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에서 재도약을 꿈꾸는 구솔(왼쪽)과 하혜진. 정시종 기자 배구인생 두 번째 기회다. 하혜진(25)과 구솔(20)이 새 소속팀 페퍼저축은행에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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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레바 38득점… IBK기업은행 시즌 첫 승
18일 대전 KGC인삼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IBK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안나 라자레바(23·러시아)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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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경 아닌 제2의 양효진…목표 바꾼 190㎝ 정호영 날개달다
KGC인삼공사 신인 정호영은 올해 센터로 전향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블로킹 훈련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저는 ‘하루살이’였어요. 이제 ‘오래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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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스파이커 디우프 “내 이름은 인복이”
KGC인삼공사 디우프는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만 인복이가 최고“라며 웃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인복이.”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라이트 발렌티나 디우프(27·이탈리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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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무대 뛰어든 이다현-권민지 "경기에 많이 나가고 싶어요"
4일 열린 2019-2020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은 이다현. [연합뉴스] "신인왕보다는 경기에 많이 뛰고 싶어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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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 정호영 "모든 포지션 자신있다"
2019~20 여자배구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KGC인삼공사 정호영. [연합뉴스] 여자배구 신인 최대어로 꼽힌 정호영(18·선명여고)이 KGC인삼공사에 입단한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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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수퍼루키 정호영, KGC인삼공사 품에 안겼다
선명여고 정호영이 전체 1순위로 여자배구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 [연합뉴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신인 최대어 정호영(18·선명여고)을 품에 안았다. KGC인삼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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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9월 4일 개최
지난해 프로배구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 [뉴스1] 올 가을부터 프로무대에 뛰어들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9월 4일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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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KGC 서남원 "변화 고민, 신인 박은진 선발 투입"
선명여고에서 뛰던 시절 박은진. [연합뉴스] 2연패에 빠진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이 고민 끝에 변화를 줬다. 흥국생명과 2라운드 경기에서 신인 센터 박은진(19)을 선발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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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극장 『맹진사댁 경사』재공연
극단 실험극장이 오영진작 『맹진사댁 경사』를 김영렬 연출로 「리바이벌」공연한다(17일∼21일까지·매일 하오 3시30분과 7시30분 두 차례 공연·명동예술극장서). 이 공연은 문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