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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3년 내리 바둑대상 MVP
2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바둑대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수영·최광호 아마 7단, 설현준 3단, 박정환 9단, 조치훈 9단, 김다영·김채영 3단, 최정 8단,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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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2017 바둑대상 MVP 수상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4) 9단이 2017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바둑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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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8단, 역대 최연소 KB바둑리그 MVP 수상
신진서 8단 [사진 한국기원] ‘밀레니엄둥이’ 신진서 8단(17)이 KB바둑리그 역대 최연소 MVP에 올랐다.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7 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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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희생한 아내에게 영광을 바칩니다”
21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중앙시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시조시인 김일연·이우걸·변현상·최영효·최광모, 중앙일보 이하경 주필, 문학평론가 박진임씨, 시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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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주 한인문학에 빛을 밝힌 작가들
"이민자들은 안쓰럽게 피는 꽃이다. 미주 한인 문인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이 큰 땅에서 한국말로 작품을 쓴다는 게 얼마나 힘이 들까 싶어서다."(나태주 시인)"문학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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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조아제약대상까지 4개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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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상 이기호 “4수 끝 수상, 신인상으로 생각”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미당·황순원문학상, 중앙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 강지이, 소설 부문 수상자 이현석, 미당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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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복 터진 양현종,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KIA)이 선수가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가 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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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 '2017 MAMA’ 영광의 수상자 총정리
12월 1일 '2017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이 활짝 펼쳐졌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개최한 '2017 MAMA(Mnet Asia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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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온정과 냉정 사이…'평정선'은 안되나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5년 만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 [사진 SBS] 올 연말 방송사 연기대상 신인상을 차지하게 될 루키는 누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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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이재성, 신인상 김민재, 감독상 최강희 … 상복 터진 전북 현대
이재성. [연합뉴스] 2년 전 샛별이 ‘최고의 별’ 로 떠올랐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재성(25)이 올 한 해 K리그 클래식(프로 1부리그) 최우수 선수(MVP)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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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데뷔 첫해 3관왕 … 여자 우즈 ‘인증 샷’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박성현. [네이플스 AFP=연합뉴스] 2017년 세계 골프계에 ‘여자 타이거 우즈’ 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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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최정,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투타 최고 선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양현종(29·KIA 타이거즈)과 홈런왕 최정(30·SK 와이번스)이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최고 투수와 최고 타자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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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cm vs 168cm, MLB 아메리칸리그 MVP는 '거인' 대결
올해 7월 열린 올스타전에서 나란히 선 호세 알투베(왼쪽)와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진짜 거인' 대 '작은 거인'의 싸움이다. 올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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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천하, 프로야구 36년 사상 첫 통합 MVP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도 두 개, 최고급 승용차도 두 대. 2017년은 양현종(29·KIA)에겐 ‘최고의 해’ 로 기억될 만 하다.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이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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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아버지 이종범도 못 탄 신인상 수상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가 올해 프로야구 신인왕이 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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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신인상 … 내친김에 4관왕 갈까요
박성현이 올 시즌 LPGA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한국 선수로는 11번째다.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상금왕·평균타수상 석권도 노린다. [사진 LPGA 홈페이지] 박성현(2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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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론 11번째'...박성현, LPGA 신인상 수상 확정
LPGA 투어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박성현의 '올해의 신인상' 수상. [사진 LPGA 홈페이지]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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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소설 『현의 노래』 번역, 컴퓨터 게임에서 힌트 얻어"
김훈의 장편『현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공역한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부부. [연합뉴스]"소설가 김훈 선생의 문장은 빨라졌다 늦어졌다 하는 판소리의 호흡과 비슷하다. 현대소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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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문학소녀·소년 꿈 … '60代' 에 작가로 등단
문학계에 노풍(老風)이 거세다. 새롭게 등단하는 신인 작가의 평균 나이가 60대로 올라서는 등 노년층의 작가 데뷔 붐이 일고 있다. 3일 한국소설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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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 5·18문학상 끝내 받지 않기로
구제역 살처분 돼지를 통해 이 땅의 비참한 현실을 그린 김혜순 시인. 중견 시인 김혜순(62)씨가 끝내 5·18문학상을 받지 않기로 했다. "오월정신에 맞지 않는 작품을 수상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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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은숙 작가 ‘아가씨’ 박찬욱 감독 백상을 품다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왼쪽)과 tvN 드라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가 3일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김진경 기자] 이야기가 지닌 마법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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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프로농구 MVP...강상재 신인왕
오세근(30·안양 KGC인삼공사)이 2016-17시즌 프로농구 최고 별이 됐다.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유효 득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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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SF 선수단이 뽑은 '스프링캠프 최고 신인'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나서고 있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올해의 스프링캠프 신인상'을 받았다. 성패트릭의 날에 녹색 패션을 한 황재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