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횟집 아들’ 김민재, 장현수 수비 공백 지웠다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김민재가 호주 제이미 매클레런을 수비하고 있다.[연합뉴스] ‘통영횟집아들’ 김민재(22·전북
-
뉴스 인 뉴스 25돌 맞은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아십니까. 한국의 대표급 영화교육기관입니다. ‘영화사관학교’로도 불리죠.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괴물’의 봉준호
-
[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1. 한국영화아카데미 그룹
'사람들'을 말하기 전에 글들이 모여있는 '집'을 먼저 이야기해야 할 때가 있다. 비록 서로 모이ㅏ게 된 동기가 충만했더라도 막상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인연이
-
최우수작품『태백산맥』-춘사영화예술상 시상식
17일 오후5시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제5회 춘사영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창근(83)씨가 춘사영화예술인상을 받았다.李씨는 1928년 촬영기사로 영화계에 입문해 한국형 촬
-
깡패영화 게임의법칙 박중훈.이경영.고소영 주연 캐스팅
지난해『걸어서 하늘까지』로 데뷔했던 신인감독 장현수씨의 두번째 작품『게임의 법칙』(사진)이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 가능성 있는 젊은 감독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장현수씨의 이 신작은
-
연출·기획 방화30대 돌풍
한국영화계의「제5세대」30대 영화인들의 새 바람이 막강하다. 최근의 화제작·히트 작은 대개 이들 30대 군단의 작품으로 영화계의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연출·기획·각
-
김의석 장현수 이현승 젊은 영화 이끌 트로이카
단편영화를 통해 연출력 소지를 인정받았거나 각본 작성능력이 있는 세 사람의 신인감독이 데뷔작 발표를 앞 뒀거나 작품 제작에 들어가 영화계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의석(57년
-
영화, 가요저널|이혼하지 않는 여자, 걸어서 하늘까지 감성영화 뜨거운 맞대결
잔잔한 감성영화의 대표주자인 곽지균 감독과 곽 감독 밑에서 수업, 그의 색깔을 물려받은 장현수 감독이 나란히 신작(장 감독의 경우 데뷔작)을 완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