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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37) 양보 못 할 포병장교 육성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37) 양보 못 할 포병장교 육성

    제임스 밴플리트 미 8군 사령관은 1951년 봄에 대공세를 펼치면서 수도 서울을 다시 노렸던 중공군 대병력을 향해 중앙청 앞에서 마포까지 대포 400문을 배치한 뒤 강력한 반격을

    중앙일보

    2010.12.24 00:55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81. 대통령 부인들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81. 대통령 부인들

    1998년 김대중씨가 제15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부인 이희호 여사는 가끔 우리 옷을 사 입었기 때문에 나와 친분이 있었다. 청와대로 들어간 이 여사가 옷이 마땅치 않아 고민한다

    중앙일보

    2007.03.18 19:31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78. 신 장군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78. 신 장군

    내가 17세 때 부부의 연을 맺었던 신응균씨. 국방차관·독일대사 등을 지낸 그는 1996년 3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 청담동에서 새로 개업하면서 소원을 풀 수 있게 돼 너

    중앙일보

    2007.03.14 17:18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아니면 '아니오' 해야지 (38)

    (38) 육본회의 내가 용산 육군본부에 도착한 것은 16일 오후 2시쯤. 나는 참모총장실로 직행했다. 장도영 총장과 박정희 장군이 앉아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단도직입적으로 '

    중앙일보

    1999.07.28 00:00

  • “아버지 '빽'으로 편한 군생활 싫어요”

    이재태 (李載泰.육사16기.61) 예비역 육군소장이 6.25 48주년을 맞아 그동안 수집한 6.25 전몰용사 20여명의 참전 육필수기를 이달말 책으로 펴낸다. 이 글들은 한결같이

    중앙일보

    1998.06.25 00:00

  • (81)「잘 살아보세」본격 시동|각계 엘리트 총동원령

    박정희는 5·16 직후 민·관·군 각 분야의 엘리트들을 한데 끌어 모았다. 그리고 자신이 진두에 서서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철저한 엘리트주의 아래 60년대의 풍부한 노동력이『

    중앙일보

    1992.06.19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603》|제79화 육사졸업생들(56) 장창국 | 가족군인

    얘기가 좀 빗나가지만 「가족군인」얘기릍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우리군에는 한 집안에서 여러명의 장군·장교가 나온 무인가가 여럿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이응준장군의 경우다. 일본육

    중앙일보

    1983.01.05 00:00

  • (5)한국무관학교|

    한일합방 한해전인 1909년 우리나라는 군사적으로 또 한차례의 큰변혁을 겪었다. 군대해산 후에도 존속해오던 한국무관학교가 일제에 의해 폐교된 것이다. 신식군대의 간부를 양성키 위해

    중앙일보

    1982.11.01 00:00

  • 이맹기회장 유임|재향군인회 총회

    재향군인회(향군)는 26일 정기전국총회를 열고 이맹기현회장(사진)을 유임시켰다. 부회장 신응균(예비역육군중장)·이봉출(예비역해병중장)·김두만(예비역공군대장)장군도 함께 유임됐다.

    중앙일보

    1980.02.26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83)|창군전후(2)|이경석

    내가 일본육사 제45기생으로 졸업한 것은 1933년. 신의주 고등보통학교 4학년 때 미국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를 영화에서 본 것이 육사를 지망한 동기였다. 당시에는 교육 총감부라는데

    중앙일보

    1971.02.16 00:00

  • (34) 제6화-창군전후(1)이경석.

    구한말 군대 해산령이 내린 것은 1907년7월. 이때 한국무관학교에는 지청천·이응준·김석원 등 40여명이 재학하고있었다. 군대 해산령에 따라 무관학교의 문도 닫혀져 재학생 40여

    중앙일보

    1971.02.15 00:00

  • 포병의 터닦은 온정장군|김계원 육군 참모총장

    혼돈속에 18대 육참총장직을 떠맡은 김계원대장은 작달막한 체구의 포병출신. 군번35의 고참으로 박 대통령과 신응균 장군과 함께 육군포병창설의 일현을 맡았던 그는 포병학교장, 포병사

    중앙일보

    1966.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