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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위,「자천타천」많아
오는 3월초의 시도지부 개편과 중앙 상위구성을 앞두고 민한당에는 12대 총선거를 의식해 감투를 확보하려는 자당타천후보들이 만만치 않은 경합상. 시도지부장의 경우 유치송 총재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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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부장 원내기용방침
민한당은 오는 3월초 중앙상무위, 시·도지부, 당자문회의 등 작년 전당대회 이후의 미 구성기관 개편에 착수할 방침인데 이태구 부총재는 6일『시·도지부장은 주로 원내인사로 기용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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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등 지도부성토로 일관
○…민정당과 같은 시간에 열린 민한당 의원총회는 해임안처리대책은 뒷전인채 주로 임종기총무를 겨냥한 성토발언으로 시종하다가 정기국회 폐회후 의총을 다시 열기로 하고 1시간30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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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 답변요지|교원자녀 학비보조 확대|신정 단일과세 계속 권장방침 답변|실핵 없는 주민세 폐지를|의무교육 늦추며 교육세 왜 받나 질문
▲홍성우 의원(민정)=노인정을 동·면 단위로 지을 수 있게 특혜를 주고 어린이 공원 뿐 만 아니라「노인공원」도 만들어야한다. 초·중·고 교사들의 자녀들을 대학까지 무료교육 시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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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에 까다로운 쟁점등장
돌출이슈가 없다는 점에서 대체로순항이 점쳐지던 정기국회가 민한당 의원총회에서 제기된 대통령 직선제개헌문제로 여야가 강도높은 성명전을 전개함으로써 벽두부터 심상찮은조짐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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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고령 신씨
고령 신씨는 한국의 고유 성씨 가운데 하나다. 남한에 5만여 가구, 30여만. 청주·고흥·청원·고령·대전·남양주·홍천 등지에 집성촌을 이루고 전국에 흩어져 산다. 일찌기 가야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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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금지" 팻말 있으나마나
「주차금지」팻말은 쓰러진채 아랑곳없이 늘어서 있는 차량들. 운전사들마저 차를 세워둔채 사라지고 없어 그야말로 황량한 교통질서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신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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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당기위원임명
민한당은 16일 당기위원으로 심위섭·정정루·김병렬·김영준·유인범·이형배·지정도· 신진수·신원식·이홍배·경원채의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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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의원 상위배정
민한당은 13일 81명의 소속위원에 대한 상임위 배정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법사=이관형 (간사) 김영준 고영구 박병일 황산성▲의무=허경구 (간사) 임종기 김판구 유치송 유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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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외유 불만으로 정회도
정부의 부동산 투기억제 대책을 보고 받기 위해 28일 하오 열린 국회건설위는 회의 초부터 김종호 건설장관(해외출장)의 불참에 대한 불만과 경제기획원 및 재무장관등의 출석요구로 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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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재산 등록 여전히 저조
○…지난 1월말의 공직자 재산등록 마감 때 3부중 가장 낮은 등록율을 보였던 국회는 24일 현재 41명의 등록 연기 의원 중 25명만 등록을 마쳐 여전히 저조한 실적. 아직 재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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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53) 장창국
5·6이 성공한뒤 2기 혁명주체인 한웅진소장은 박대통령에게 동기생들을 될수록 많이 발탁해 쓰도록 권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대통령은 『동기생이면 다 동기생이야? 동기생을 불러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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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5)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8) 장창국
우리 군과 사회와 국가에 미친 영향에 있어서 육사의 어느 기도 2기를 능가할 수는 없을 것같다. 한사람의 대통령과 6명의 대장, 9명의 중장을 포함한 79명의 장성, 8명의 장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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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 헌 칼쓰듯 할 것"
도시재개발법 개정안을 다룬 13일 국회 건설위에서 김형내 의원(민한)은『재벌에 토지수용권을 주면 조자룡 헌 칼쓰듯 하여 도시재개발이 아니라 재벌 재개발이 된다』 고 비판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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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구 토지수용 땐「중앙위」재결 받아야
국회건설위는 14일 상오 도시재개발법개정안 심의 10인소위(위원장 이진우 의원)를 열어 ▲이 법에 의한 토지수용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의 재결을 받도록 신설하고▲해당 구역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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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위재개발법안 질의 답변내용
▲최수항의원(민한) 질의=지난 81년3월 도시재개발법을 개정했는데도 도시 개정안을 낸것은 행정의 난맥을 드러낸 것이다. 재개발지역의 보상액은 모두 소유자의 요구대로 처리 됐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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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관심 원외로 요직 개편설 무성
정계의 초점이 원내에서 원외로 옮겨지고 있다. 예산안 통과로 정기국회가 사실상 파장분위기가 되자 각 당은 벌써부터 내년 전당대회문제로 술렁이는 실정. 민한·국민당 등에서는 이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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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내서 표창했나
○…하수도사용료를 신설하는 하수도법개정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인 11일 건설위에서 정규헌 의원(민한)은 『정부가 하수도확장사업은 하지 않고 국민의 주머니를 털어 예산절감효과만 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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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품 수임규제 대처를|졸업정원제 철폐용의 없나-질문
▲이수종의원(의정) 질의=사회정의적 차원에서 대기업 위주의 경제체제를 중소기업 지원체제로 바꿀 용의가 없는가. 5개 대기업의 부채비율이 평균4백58%로 총부채가 11조5천6백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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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위 벽두부터 정회진용
18일 하오 열린 국회 각 상위는 정부측의 자료부실과 산하단체장들의 불출석등으로 회의벽두부터 정회소동을 빚는 등 진통. 경과위에서 조순형 의원(의정)은『지난 7월2일 상임위 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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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세 지부장 교체
민한당은 15일 11개 시·도 지부 중 ▲충북 김영준 ▲경남 신원식 ▲제주 강보성 의원을 각각 새로 임명하고 나머지 서울 등 8개 지부장은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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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한 시도 지부장 경합치열
○…민 한 당의 시·도지부장 임명 문제는 강원(김병렬) 경남(신원식) 충북(김영준) 제주 (강보성) 등 몇몇 지구를 제외하곤 경합이 치열해 당 지도층이 고심. 그래서 두 명이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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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3국 순방 후 귀국
허유일(민정) 김현규 신원식 (이상 민한) 의원 등 3명은 가봉 카메룬 코트디브와르 등 서부아프리카3 국 순방을 마치고 24일 하오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