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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고객서비스 혁신 중…소진공, 이용촉진 캠페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지난 5일(금)부터 설 명절 전 결제편의 서비스 등 전통시장 3대 서비스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명절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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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서비스 박차“ 고객 선택받은 교육·라이프스타일 기업들
이코노미스트 주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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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월 카드·현금 사용액 80% 공제···올해 바뀐 연말정산
지난해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자 3명 중 2명이 평균 60만원씩 환급받았다. 반면에 5명 중 1명은 오히려 평균 84만원씩 세금을 더 토해냈다.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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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거나 되돌려 받거나···아는만큼 돈 되는 '연말정산 꿀팁'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 15일 오후 서울 종로세무서에서 직원이 홈택스 홈페이지를 살피며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자 3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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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 스토리 | 超유동성 파티에 울고 웃는 국민경제
억대 연봉보다 강남 아파트와 삼성전자 주식이 부러운 세상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한 각국의 돈 풀기 정책, 바이든 정부 출범이 기름 부은 격 위험자산에 투자 쏠리고 사회 양극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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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올해 신용카드 더 쓰면 추가 소득공제
올해 신용카드를 지난해보다 5% 넘게 더 쓰면 연말정산에서 최대 100만원의 소득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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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할퀸 소비···올해 신용카드 5% 더 쓰면 100만원 추가 공제
올해 신용카드를 지난해보다 5% 넘게 더 쓰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임대료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은 늘어난다. 공제율이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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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김·떡볶이·계란프라이···파격적 비주얼에 혜택 더한 ‘배민현대카드’ 8종 선봬
‘배민현대카드’ 는 배민에서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포인트 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현대카드] 외국인들은 국내의 음식 배달 문화를 보면 놀란다. 중식을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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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민] 포용적 금융과 암호자산의 연결 고리
[출처: 셔터스톡] [Economist Deconomy] 코로나19가 발병한 지 두 번째 겨울, 팬데믹은 어김없이 확대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나 한국으로나 올해 2~4월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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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코로나 재확산에 경기부진 지속”…홍남기 “맞춤형 대책 시행”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재확산됨에 따라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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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공제율 상향…최저 금액 넘으면 직불카드 유리
직장인 5명 중 1명은 지난해 연말정산 때 평균 84만원의 세금을 추가로 냈다. 전체 연말정산 근로소득자(1858만 명) 중 18.9%인 351만3727명에 이른다. 회사가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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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온택트’ 시대의 소상공인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며칠 전 서울의 한 동네 슈퍼마켓에서 무인화 점포 개소식이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은 무인화 1호 점포다. 호텔이나 업무용 빌딩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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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국내 12개 챔피언 기업과 유쾌한 협업으로‘큰 그림’ 그리다
8개로 나뉜 화면에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8명의 젊은이가 등장했다. 인사를 주고받은 뒤 자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두 기업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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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변화·혁신으로 역대 최대 실적 … "데이터 경제 성공 마중물될 것”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해 매출 825억원을 올리며 4년 만에 기업CB 업계 매출 1위로 다시 올라섰다. 송병선 대표이사(앞 줄 가운데)와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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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얼빠졌다” 했지만…‘지역화폐 역효과론’ 근거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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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7개월 만에 매출 200억원 찍었다…티몬 창업자가 꽂힌 시장
2010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셜커머스(SNS 공동 구매를 통해 할인 폭을 넓히는 전자상거래)가 도입됐을 때 반응은 뜨거웠다. 첫 사업자인 티켓몬스터(티몬)는 7개월 만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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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장마에 폭염, 채소·과일에 육류까지 연일 ‘高高’
상추·애호박·시금치 두배로 뛰어… “추석 앞두고 더 오른다” 전망 충남 천안에 있는 한 시설작물 농가가 장마로 수해를 입은 모습 8월 25일 서울 동작구 한 전통시장.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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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규제에 막힌 한국, 자칫 정보 좀비 국가될 수 있다”
━ 첨단기술 법률 자문 시장의 강자, 법무법인 린 권혁주 논설위원 “교도소식 규제”“행정부를 국민보다 위에 두는 관점”“정보 좀비 국가”…. 조금 보태 규제에 정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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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죽어야 시장 산다? 이마트 문닫자 주변상권 죽었다
이마트 자료사진. [중앙포토] 대형마트가 생기면 전통시장 등 주변 상권이 침체할 수 있다는 기존 '상식'을 뒤엎는 연구결과가 한국유통학회에서 나왔다. 도심의 한 대형 마트가 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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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6번하면 정부가 만원 깎아준다”…농축산물 할인권 400만장도 배포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여행·농축산물·외식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말에 5번 외식하면 다음번 외식 때 정부가 1만원을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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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한민국 동행세일' 성과 공개 "비대면 매출 259억원"
259억 4000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받은 소비 심리 진작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막을 내리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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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점점 더 치열해지는 디지털 화폐 경쟁
화폐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 화폐는 거래를 매개하는 수단이다. 과거 동전이나 지폐가 거래의 주된 수단이었다면, 이미 신용카드로 전환된 지 오래다. 2019년 신용카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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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데 썼다"…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보니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 19로 팍팍해진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었을까.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라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현황이 1일 공개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4일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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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요란한(roaring) 2분기'는 역사, 이제는 '입증의 시간'
뉴욕증권거래소 미국 뉴욕 증시가 '요란한(roaring) 2분기'를 마쳤다.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는 올 2분기의 마지막 날인 30일 0.85%(217.08포인트) 오른 2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