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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도 훈방" 은밀히 범죄 권하는 '고액 알바'의 함정
보이스피싱 일러스트. [중앙포토] 일자리를 찾던 30대 초반 무직자 김성범(가명)씨는 지난 5월 유명 인터넷 구직사이트에서 '고수익 알바' 광고를 보고 눈을 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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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만배 수익”…가짜 전자화폐로 600억원 챙긴 일당 검거
일당이 범행 때 보여준가짜 전자화폐 디자인.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전자화폐 판매 사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611억원을 받아 챙긴 다단계 투자사기단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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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미끼로 8억7000만원 사기…전직 은행지점장, 왜 사기범이 되었나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20대 여성들을 상대로 대출을 받게 한 뒤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 중 한 명은 전직 농협 지소장 출신이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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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사기단 잡고 보니 아버지·아들·삼촌 …
금융권 대출이 불가능한 신용불량자들을 울린 기업형 대출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신용불량자 등 서민들에게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현금 인출이 가능한 카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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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두원그룹회장에 벌금刑 外
*** 두원그룹회장에 벌금刑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 (재판장 金大彙부장판사) 는 8일 15대 총선 당시 김윤환 (金潤煥) 의원에게 공천헌금 30억원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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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신용카드 사기단 검거/유령가맹점 허위전표 발급
◎소매치기가 훔친 카드 악용/BC카드사 직원 등 8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수사과는 18일 유령카드 가맹점을 차린뒤 신용카드회사 직원과 짜고 회원 명부를 넘겨받아 고객의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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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기|2억여원 챙겨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유령무역회사를 차려 임직원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고가의 전자제품 등을 다량으로 구입, 이를 되팔아 2억여원을 챙긴 신종카드 사기단 김중원씨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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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훔쳐 3억 사취
훔친 신용카드 3백20장을 술집에 넘겨 허위매출전표로 3억원을 사취하는 등 신용카드를 이용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24일 훔친 신용카드 3백20장을 사들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