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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18년 만 회장 승진…“유통 트렌드 격변 정면돌파”
정용진 신세계그룹 신임 회장. 사진 신세계 정용진(56)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부사장에서 부회장이 된 지 18년 만이다. 신세계그룹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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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도 한국시리즈 직관 간 야구광…‘SK 구원투수’ 됐다
SK는 7일 그룹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새 의장으로 선임했다. 지난해 6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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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반도체와 올림픽…사진으로 보는 이건희
어린시절의 이건희(아래 우측). 사진 중앙포토 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1967년 결혼식. 중앙포토 1974년 제 7회 삼성체육대회에 참석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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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은 삼성, 신동빈은 LG…다른 회사 배우기 나선 CEO들
신동빈 롯데 회장의 6월 모습. 오른쪽은 추천 책의 표지. 중앙포토 롯데그룹 계열사 임원 A씨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책 『그로잉 업』(홍성태)을 읽었다. 지난달 말 신동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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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자리에 ‘그분 자녀’…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29)씨는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뷰티영업전략팀에서 일한다. 직급은 ‘프로페셔널’로 과장급 팀원이다.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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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눈길 끈 '그분 자녀'···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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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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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화학 부문 3사 대표 신규 선임
왼쪽부터 이종기, 한승훈, 홍신협.애경그룹이 6일 화학부문 3사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 26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화학 부문에선 이종기(61) 애경유화 부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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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애경그룹 19명 임원 승진 인사…이종기 사장 등 화학3사 대표 신규 선임
애경그룹은 26명의 임원 승진 및 전보 등의 인사를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종기 애경유화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총 19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한 중폭 인사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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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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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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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에 오른 재계 3세들 - 아버지 그늘 벗어난 독자 행보가 관건
[이코노미스트]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 /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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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양창훈 민자역사협회장 선임 外
양창훈(56·사진) 현대아이파크몰 대표가 전국 13개 민자역사 업체들이 가입한 한국철도민자역사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부회장으로는 조동연 신세계의정부역사 대표, 감사에는 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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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 外
◆신세계▶부사장 김군선▶부사장보 박찬영 최우정▶상무보 김연섭 서병선 ◆신세계백화점▶부사장보 조창현 ▶상무 곽웅일 손문국 오용진 최민도▶상무보 나승 류제희 배재석 홍정표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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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外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승진)▶상무 한정일 김예철▶상무보 조두일 ◆신세계백화점(승진)▶부사장보 손영식▶상무 김재억 김정식 손기언 유신열 이종묵 정건희▶상무보 곽웅일 오용진 최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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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사상 최대 8000명 채용
새해 들어 기업들이 고졸자부터 60세 이상 시니어까지 다양한 학력과 연령대의 채용 계획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조건에 구애받기보다 업무에 적합한 맞춤형 인력을 뽑아 불황 타개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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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이재용 시대 … ‘젊은 삼성’ 발 빨라진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참관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앞줄 왼쪽)이 17일 부인 홍라희 여사, 아들 이재용 부사장과 함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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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이익 2조원 목표 형은 백화점 동생은 홈쇼핑,그룹 분할설 솔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외부 노출을 극히 꺼리던 30대 총수 형제가 햇빛 사이로 나란히 걸어나왔다. 정지선(38)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36) 현대홈쇼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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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이익 2조원 목표 형은 백화점 동생은 홈쇼핑, 그룹 분할설 솔솔
외부 노출을 극히 꺼리던 30대 총수 형제가 햇빛 사이로 나란히 걸어나왔다. 정지선(38)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36) 현대홈쇼핑 사장이다. 이들은 2006년 12월 건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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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아산 外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장 장경작 현대아산은 사임한 조건식 사장 후임으로 장경작(67·사진) 전 롯데그룹 호텔부문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장 사장은 1968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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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회장 “회사 약해지면 도울 것”
‘호암 이병철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식’이 5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건희 전 삼성 회장(오른쪽)과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얘기를 나누다 부친인 호암을 기리면서 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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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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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신세계 정용진 체제 출범
신세계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에서 오너 책임경영 체제로 바뀐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아들 정용진(41·사진) 부회장이 그 중심이다. 그는 1일자 그룹 인사에서 ㈜신세계 총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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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의환향’ 욕심에 지갑만 야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최악의 불경기 속에서 맞는 혹독한 추석이다. 한가위가 아니라 ‘寒가위’라는 말도 나온다. 이런 이유로 ‘금의환향 스트레스’가 어느 때보다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