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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기후·인구 문제 다루는 싱크탱크 창립
나경원 나경원(사진) 전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 포럼 창립식을 열었다. PACT는 인구·기후문제 논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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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정식인가 싶었다"…대규모 싱크탱크 띄운 나경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 부터)와 나경원 전 의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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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 거세질수록 한·미동맹, 안보 의지 강력해져”
━ 펜스 전 미 부통령 방한 강연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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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펜스 “北 도발 거세질수록 한·미 동맹 의지 강력해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25일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 특별 강연을 통해 전날 북한의 ICBM 발사를 규탄하며 "한미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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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의 미래를 묻다] 대학 혁신 더 미룰 수 없어…기업가정신 장착해야
━ 초연결·초지식·초융합시대의 상아탑 신성철 전 KAIST 총장 인류는 지금 4차 산업혁명 물결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덮쳐 문명사적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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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키운 김재관, 로켓 개발 홍용식 ‘과학보국’ 일궜다
━ 산업화 숨은 영웅, 1세대 과학자들 1979년 2월 22일 KIST를 방문한 박정희 전 대통령(가운데)에게 김재관 박사(왼쪽)가 중공업 육성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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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靑서 은밀히 北영화 봤다···그를 움직인 의외 인물들
━ 해외 유치과학자 1호 김재관 박사와 홍용식 교수의 숨은 이야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초기의 주역들. 앞줄 중앙이 당시 최형섭소장, 성기수, 전무식, 채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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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70대, 수영·스키 즐겨" 줄기세포 임상 해낸 한국인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김광수 미 하버드 의대 교수 김광수 하버드 의대 교수가 1일 대전 KAIST 원진세포치료센터에서 중앙SUNDAY와 만났다.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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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파킨슨병 치료, 10년 뒤엔 희망 보인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김광수 미 하버드 의대 교수 김광수 하버드 의대 교수가 1일 대전 KAIST 원진세포치료센터에서 중앙SUNDAY와 만났다.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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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사람이 뛴다’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파킨슨병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김광수 미 하버드 의대 교수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치료에 성공한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67)가 1일 오후 모교인 대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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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삼성전자 1만주 보유…1년여 만에 재산 8억 늘었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뉴스1 지난 2월 퇴임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의 재산이 1년여 만에 8억5000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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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평가 안 받고 연구 몰두…“세상 바꿀 원리 찾을 것”
━ [SUNDAY 인터뷰] KAIST 첫 ‘싱귤래러티’ 교수 2명 카이스트 첫 싱귤래러티(singularity·특이점) 교수로 선정된 백세범(왼쪽)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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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파격, 20년 연구만 한다…'싱귤래리티 교수' 된 2인
KAIST 첫 싱귤래리티 교수에 선정된 백세범(오른쪽)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양용수 물리학과 교수. 프리랜서 김성태 교수사회에서도 연말은 스트레스의 계절이다. 한 해 동안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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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소식에, 수십년만에 나타난 친척 "1억만 달라" [기부,부의 품격③]
김병호 서전농원 회장과 그의 아내 김삼열 여사가 지난 2009년 KAIST 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하면서 KAIST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사진 KAIST] “내가 ‘물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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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KAIST 총장 제언 "성공가능 80% 넘는 연구 지원 말자"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성태 프리랜서] “성공 가능성이 80% 이상인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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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나 제대로 못하던 나를…” 김정주, 스승 위한 눈물의 축사
8일 열린 KAIST 이광형 신임 총장(가운데) 취임식에 제자인 김정주 NXC 대표(왼쪽)가 축사를 했다. 둘을 연결해 준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대표(오른쪽)도 참석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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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총장 된 괴짜 이광형의 일성 "학생들 공부 줄여라"
이광형 KAIST 신임 총장이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갑자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른바 ‘괴짜 교수’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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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쫓겨났던 김정주, KAIST 총장 취임 축사 읊다 '울컥'
8일 열린 이광형 17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취임식에서 이광형 총장(가운데)과 그의 제자인 김정주 NXC 대표(왼쪽), 그리고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대표(오른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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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친 KAIST 총장 “외풍 받는 자리…박수 받고 떠난다”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지난달 4일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달 22일 임기를 마친 신성철 한국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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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동창’ KAIST 총장의 완주 “힘들었지만 사필귀정”
신성철 총장이 서울 KAIST 홍릉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세간에서 그를 표현하는 말이 몇 가지 있다. ‘최초의 동문 총장’, ‘박근혜 전 대통령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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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동창' 적폐 낙인 뚫고 임기 4년 완주…KAIST 총장의 일침
신성철 총장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KAIST 홍릉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릉캠퍼스는 1975년 신 총장이 석사과정 생으로 공부한 곳이다. 당시엔 서울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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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교 50주년 맞은 KAIST
개교 50주년 맞은 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개교 50주년 기념식이 16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렸다. 기념식에서 신성철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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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바이든 “과학과 진실” 외칠 때, 우리 과기계는 ‘코드인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과학기술정책실장 겸 과학 고문으로 지명한 에릭 랜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지난 16일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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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미 과학기술계 인사에 대한 엇갈린 시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백악관 과학담당 보좌진을 발표하면서 과학과 진실을 강조했다. 트위터 캡쳐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6일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