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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섹슈얼 탄생 20주년, 남성복 얼마나 달라졌나
메트로섹슈얼의 등장으로 남성복은 한층 다양해졌다. ① 구찌가 올 봄·여름 컬렉션에 내놓은 오렌지빛 재킷과 플라워 프린트 스카프. ② 비욘드 클로젯(디자이너 고태용)은 트레이닝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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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위에 터틀넥 정장에 운동화 위트있게, 티 나게
피티 워모(Pitti Uomo)는 1972년 이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두 번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다. 참여 브랜드만 1100여 개, 평균 방문객 수가 3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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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위에 터틀넥 정장에 운동화 위트있게, 티 나게
피티 워모(Pitti Uomo)는 1972년 이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두 번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다. 참여 브랜드만 1100여 개, 평균 방문객 수가 3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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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명품 슈트, 이탈리아 감성을 입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슈트를 만들어온 갤럭시는 이탈리아 기술을 도입해 한 단계 더 도약을 노리고 있다.갤럭시가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남성정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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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보아' 닮은 꼴, 문재인·안철수는?
미국 UCLA의 앨버트 메라비언 명예교수는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 목소리는 38%, 몸짓이나 눈빛 등 이른바 ‘보디랭귀지’는 55%의 영향을 끼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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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색깔 셔츠·콤비 갖춘 직장인 ‘내가 제일 잘 나가’
영화배우도 모델도 아닌 남자에게 중요한 건 자신의 개성을 매력으로 승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기 위해선 기본 셔츠, 기본 재킷 등을 갖춘 옷장이 필요하다.“이제 남자도 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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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반바지 구두·양말 맞추면 신사복 못잖지요
1 카디건과 캐주얼화로 연출한 주말용 반바지 차림 [사진 클럽모나코] 2 캐주얼과 준(準) 정장차림을 섞어 입었다. [사진 겐조옴므] 3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사진 클럽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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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갤럭시, LG패션 닥스…비접착 신사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전통 스타일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킨 남성정장 닥스 남성 정장은 2012년 신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산업평균 점수는 69점이다. 종합순위는 갤럭시와 닥스가 공동 1위(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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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여름에 모자 쓰는 남자들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모자가 유행이다. 남성 패션 액세서리가 많지 않다 보니 모자를 이용해 멋을 내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여름에는 페도라(중절모),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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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②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 하면 먼저 생각나는 곳이 두오모 성당이다. 붉은색 지붕이 높이 솟아오른 성당의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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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단 신사복, ‘방탄’ 여행가방 … 첨단기술이 패션을 바꾼다
첨단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패션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타일도 멋스러우면서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제품이 요즘 추세다. 첨단 기술은 우선 원단의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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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IP] 아메리칸·유러피안 스타일, 차이를 아시나요
정장에도 스타일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먼저 ‘아메리칸 스타일은’은 활동하기 편하도록 허리선을 살리지 않고 넉넉하게 디자인한 것. 미국인 특유의 실용성을 반영한다. 또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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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클럽’ 비결은 행복경영
코오롱 패션군의 대표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빅모델 이승기·이민정을 기용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승기·이민정이 코오롱스포츠의 겨울 신제품 ‘헤스티아 다운 재킷’을 선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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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 있었죠, 잘 생겼다는 말 처음 들었을 땐 놀리는 줄 알아
‘망언 스타’에 추가될 만한 발언. 정보석은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했다. “데뷔 후로도 한참 동안 그런 말을 듣지 못했다. 예민한 인상, 날렵해서 악역도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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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제안
괜찮다 싶으면 비싸고, 저렴하다 싶으면 품질이 떨어진다. 적당히 맞아 편한 듯하면 아저씨 느낌이 나고 꼭 맞게 입자니 유행을 타는 것 같아 내키지 않는다. 남자 정장 고르기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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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발레노, 고품격 맞춤정장 새로운 지평 연다
남성정장에 등장한 '맞춤 서비스'가 보편화 되다 못해 최근에는 대세다. 고가라는 생각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맞춤정장이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의식변화로 선호층이 늘어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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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붙은 재킷, 더벅머리’ … 비틀스가 퍼뜨린 모즈룩
20대 초반의 모델들이 비틀스의 모즈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슈트를 입어봤다. 의상협찬=T.I 포맨, 모델=조진수·시정현·박병민·이형주(Kplus)1962년 3월 7일. 비틀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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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옷 못 입어 고민? ‘코디 바’가 있잖아요
“갈색 구두를 신고 싶은데 어울리는 바지가 있을까요.”(30대 직장인) “OO브랜드에서 내놓은 슬림한 디자인의 면바지가 좋을 것 같습니다.”(코디네이터) 백화점에 옷 못 입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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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IP] 카디건에는 로퍼가 어울려요
남자의 구두는 크게 ‘옥스퍼드’와 ‘로퍼’로 나뉜다. 옥스퍼드는 끈 달린 구두를 가리킨다. 로퍼는 끈 없는 구두를 말하며, 스트랩(가죽끈) 잠금 장치가 있는 구두도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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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버려라” 소비자 지갑 열린다
‘탄산음료는 흔들면 안 된다’ ‘신사복은 젖으면 망가진다’ ‘마스카라 바를 때 손을 떨면 화장이 번진다’. 상식으로 여겨질 정도로 익숙한 고정관념이다. 이런 생각을 정면으로 뒤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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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man style] 정장에 받쳐 입으면 ‘아저씨’, 면재킷에 색깔 맞추면 ‘
일교차가 큰 요즘 ‘멋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템은 카디건이다. 특히 이번 시즌 대부분의 남성복에서 선보인 카디건은 재킷이나 점퍼 안에 받쳐 입어도 두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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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세일 기다렸나요? 내일 오전을 노리세요
3일부터 주요 백화점들이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19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세일의 특징은 세일 참여 브랜드가 과거보다 늘었다는 것.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해 봄 세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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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드레서 넘버원은 찰스 영국 왕세자
영국의 찰스 왕세자(60·사진·左)가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성으로 선정됐다. 남성잡지인 ‘에스콰이어’가 4일 발표한 베스트 드레서 순위에서 찰스 왕세자가 버락 오바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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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소비도 얼어붙었다
1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 본관 남성복 판매점. 모두 14개의 신사복 매장에는 직원들만 서성거릴 뿐 물건을 둘러보는 손님은 없었다. 10분쯤 뒤 한 남성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