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칭찬은 여러분을 춤추게 할 거예요. 책을 읽고 곁의 친구와 칭찬을 나누길 바라요. 오늘 하루 보낼 힘을 서로에게서 충전하는 것도 좋겠죠.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
-
홍콩 친중파 역사상 가장 큰 참패에···中 "서방 세력 개입 탓"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대승을 거두자 25일 한 유권자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친중파가 대패한 것을 두고 중국 측이 25
-
"그런놈 선거서 제거" 김무성 발언에 박지원 "참 거시기하네"
사진은 2016년 4월 28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백상 장기영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김무성 의원과 박지원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
윤도한 "우리 말을 일본 정부가 공식 항의 안 하니 우리 말이 진실"
청와대가 25일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지만 우리 측은 일본에 항의했고 일본 측은 사과했다”고 재차 반박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뉴시스] 일본 경제산업성이 수출 규제와
-
설리 몫까지 살겠다더니…구하라 숨진 채 발견
구하라 인기 아이돌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사진)씨가 2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자
-
한치 양보 않는 일본…꼭 국산화해야 할 전략품목 10가지
김성수 과기정통부 혁신본부장이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미래유망기술세미나’에 나와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설 연구개발(R&D)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과받았다"는 청와대 발표에···日 외무성 "그런 사실 없다"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연기 과정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발표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다는 청와대 발표를 일
-
“설리 몫까지 살겠다”던 구하라…“잘자” 셀카 마지막 인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오후 6시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8년 9월 강남서에 출석하는 구하라. [뉴스1] 인기 아이돌
-
지소미아 발표후…아베 "양보 없었다, 美 압박에 韓 물러서"
"일본은 어떤 것도 양보하지 않았다. 미국(입장이)매우 강경했기 때문에 한국이 물러선 것이다. " 지난 22일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
[유성운의 역사정치] 이승만 제거 4번 검토한 美···'반일 한국'에 원조 깎아버렸다
1948년 7월 17일 이승만 초대 국회의장의 제헌국회가 제정한 헌법에 서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수십 년 전 우리는 미국에게 일본에 대해 경고했지만, 그 경고는 진지하게
-
[안충기의 삽질일기] 연말 결산해보니 1등은 김태희 44만표
내가 얻어 부치는 밭은 작은 산에 붙어있다. 상수리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두릅나무 등이 섞여 자란다. 차가운 비 몇 번 내리고 이제 산은 뼈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림은 단풍
-
상드, 사윗감과 부적절 관계…쇼팽 앞에 펼쳐진 막장드라마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51) 상드의 노앙 저택에서는 극이 공연되기도 했다. 쇼팽은 극의 음악을, 상드는 극본을 제공했다. 상드의 가족, 집에서 일하
-
‘2019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25일 시상식 개최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 성균언론인회(성언회·회장 이종환)는 ‘2019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언론 부문에 이승열 아리랑TV 사장과 이성한 연합뉴스 편집총국장을, 대외 부문에
-
韓관광객 없어 파리 날리는데···스가는 "중국인 늘어 괜찮다"
한국인 관광객, 한국에 대한 수출 격감에 일본이 크게 출렁대고 있다. 12일 일본 규슈 관광의 관문인 후쿠오카 공항의 국제선 청사의 한산한 모습. [연합뉴스] 21일 진보성향
-
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
홍콩 지지 대자보 철거한 외대…학생들 "중국 눈치보냐" 반발
지난 19일 한국외대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포함한 '외부단체'의 교내 대자보를 모두 철거했다. 20일 오후 찾은 인문과학관 내부 게시판에는
-
[양성희의 문화참견] 100세 현역 김형석 “내가 철이 없어서 그런지, 늙는다는 생각이 잘 안 든다”
양성희 논설위원 건강만 하다면 60세 이후가 제일 행복하다는 얘기가 있다. 자녀교육, 조직생활 다 마무리하고 더는 남 눈치 안 보고 부질없는 욕망에도 벗어나 진짜 나를 위한 삶이
-
'트럼프 20배 부자' 기부왕, 그런 블룸버그 왜 비호감 1위?
“그는 훌륭한 대통령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만….” (워싱턴포스트) 미국 대선 소식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뉴스입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
은마 호가 20억인데···"부동산 자신 있다"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열린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가격 문제와 관련 “우리 정부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장담하고 싶다”, “부동산 가격을 잡아 왔다” 등의 평가를 했
-
[권석천의 시시각각] 문제는 ‘우리 안의 민주주의’다
권석천 논설위원 “개인의 개성이나 사유나… 그런 걸 별로 고려해주는 조직은 아닌 거 같아요. (기자생활 전과 후에 바뀐 점은) 무리 없이 튀지 않고 그냥 거기 묻어가는 거?” “
-
조국 “묵비권 피의자 무기” 민정수석 때 쓴 논문대로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첫 검찰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
라인·소프트뱅크 '한일 동맹'···'이해진 오른팔' 경영권 쥔다
━ ‘이해진 vs 손정의’에서 ‘이해진&손정의’로 이해진(52ㆍ사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겸 라인 회장과 손정의(62ㆍ사진) 소프트뱅크 회장의 한·일 동맹이
-
[소년중앙] 미세먼지 없는 세상 바라는 10대들 모여 원인부터 대처법까지 찾아봤죠
유니세프가 주최한 ‘우리의 목소리-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해’ 원탁 토론회에 소중 학생기자단이 참여했다. 왼쪽부터 박규리·양채연·홍예린·김나연 학생기자, 백서정 학생모델. 창밖이
-
한·일 IT 거물, 이해진·손정의는 왜 손을 잡았을까
━ 키워드로 본 이해진·손정의의 구상 라인과 야후재팬 통합을 추진 중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왼쪽)와 손정의 소프트뱅크회장. [연합뉴스]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