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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원 톱’… 한국도 일본도 신동빈
신동빈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롯데그룹의 식품 글로벌 전략회의장. 한국과 일본의 식품계열사 대표와 운영실장, 비전전략실장 등 50여 명이 모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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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권혁빈 3조8988억, 김정주 2조9241억 … 부자 ‘족보’에 IT 강자
‘IT 분야 신흥 부자들의 약진, 전통적인 제조업 부자들은 하락세.’ 포브스가 집계한 2015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요약하면 이렇다.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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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오너들, 비주력 계열사 경영에서 빠지는 추세
롯데그룹의 오너 일가가 비주력 계열사의 사내이사직에서 연이어 물러나고 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신동빈 회장이 지난달 27일자로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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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부회장, 한국 롯데건설에서도 제명
신동주 전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DB]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61)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한국의 롯데건설 등기임원에서도 제명됐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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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호텔롯데' 등기이사로…'승계작업' 본격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호텔롯데의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백화점 사업이 속한 롯데쇼핑에 이어 그룹의 양대 핵심계열사인 호텔 경영까지 직접 챙기면서 본격적인 승계구도 굳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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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온 신동빈 "아버지가 형 해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본지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형의 해임은 아버지가 한 일”이라고 13일 밝혔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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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 해임은 아버지가 결정…일본 롯데 대표 만나고 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본지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형의 해임은 아버지가 한 일"이라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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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이 일본으로 출장간 까닭은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일본을 조용히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 배경과 일본 내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장남인 신동주(61)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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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서 해임 … 신동주 전 부회장 한국서 부친 면담
일본롯데그룹 경영에서 모두 물러난 신동주(61·사진)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한국에서 아버지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만났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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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끝난 신동주-신동빈-신격호 만남…롯데그룹 일문일답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주 앉았다. 신 총괄회장의 선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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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신동주 부회장, 일본인 전문 경영인과 대립하다 밀려나"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해임이 일본 경영인과의 대립 때문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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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경영서 물러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61·사진)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그룹 내 모든 임원직에서 물러났다.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는 지난 8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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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서 물러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 회장의 장남인 신동주(61·사진)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그룹 내 모든 임원직에서 물러났다.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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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롯데홀딩스 이사직도 잃어 … 후계구도 탈락하나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61) 부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해임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한국과 일본의 롯데를 모두 지배하는 지주회사 격이다. 신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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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동빈, 일본=신동주' 롯데 후계구도 이상기류
롯데그룹 후계구도가 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장남 신동주(61)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주력 자회사 세 곳의 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사실이 일본 언론을 통해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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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장남 신동주, 일본 자회사 임원직서 물러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61) 부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자회사 세 곳의 임원직에서 해임됐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롯데 부회장, 롯데상사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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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신동주 부회장-차남 신동빈 회장 미완의 후계구도
표면적으로 롯데그룹의 후계구도는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그룹의 모태인 일본 사업을, 차남 신동빈 회장이 한국 사업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분 관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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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한 지분 차이, 언제든 역전 가능 … 경영권 분쟁 여지
관련기사 CEO는 뒷돈, 실적은 부진, 공사장선 사고 … ‘3재 롯데’ 표면적으로 롯데그룹의 후계구도는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그룹의 모태인 일본 사업을, 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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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구냐 … 재계 "본업보다 검찰·국세청에 안테나"
16일부터 전격 시작된 특별 세무조사에 대해 롯데쇼핑과 롯데그룹은 “세무조사 후폭풍이 어디까지 미칠 것이냐”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사 첫날 사전 예고 없이 들이닥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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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롯데쇼핑 4개 사업본부 특별세무조사
국세청이 롯데쇼핑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서울지방국세청은 16일 예고 없이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시네마 등 롯데쇼핑 4개 사업본부에 조사4국 직원 15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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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코리아 '한국의 40대 부자'
올해도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정몽구(74) 현대기아차 회장과 김정주(44) NXC 대표가 뒤를 이었다. 포브스코리아가 개인 주식지분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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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회장 ‘가족끼리’ 구순잔치
신격호(89·사진)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족들과 구순(九旬) 잔치를 했다. 3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이날 음력 10월 4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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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분석] 한국 ‘억만장자’ 배출 대학 보니…中 1위는 압도적 베이징대
베이징대(위) 서울대(좌) 고려대(우) 중국 베이징대는 현재 자산 1억 위안(167억원) 이상인 부자 79명을 배출해 중국에서 3년 연속 억만장자 최다 배출 대학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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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최고 부자는 이건희
관련사진현대차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정의선 부회장.이건희 삼성 회장이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최고 갑부로 떠올랐다. 올해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86억 달러로 지난해 72억 달러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