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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여친·공군부대···충청권 軍확진자 모두 대구와 연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청권 확진자 2명은 모두 대구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지난 18일 31번 환자를 시작으로 모두 84명이 확진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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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신규환자 52명 추가…국내 확진자 총 156명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 반응을 보인 군인 A씨가 20일 오후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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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코로나 확진자 100명 넘었다···22명 추가, 총 104명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확진자는 총 104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국내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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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서 달려온 황교안, 코로나 긴급회견…“중국 전역 입국제한 해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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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망 254명 폭증…중국 통계 믿을 수 있나
중국의 통계 정확성 여부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경제 관련 수치와 관련해 의심을 샀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 수에 대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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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환자의 코로나 극복기 "독감 느낌, 심각한 질병 아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다 완치된 환자들의 극복기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가 “퇴치하기 어려운 불치병이 아니다”라는 게 이들의 공통된 소회다. 1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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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신규환자 감소, 반길 일이지만...정점 지났다보긴 이르다"
10일 하루에만 중국 내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전체 사망자도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신종 코로나 감염에 의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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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뇌졸중…10년 안에 45% 사망, 9%는 계층 추락
뇌졸중 환자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중앙포토] 뇌졸중에 걸리면 10년 안에 절반가량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동력 상실, 치료비·간병비 등의 부담 때문에 30%가량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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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센병 환자, 5년 뒤 사라질 듯… 지난해 신규환자 3명
소록도 마을 전경. [뉴스1] 5년 후면 국내 한센병 환자가 사라져 더는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한센병 경험자나 마무리 치료 단계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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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즈 신규 감염 하루 3명꼴…10·20대가 36.8%
지난해 신규 에이즈(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ㆍHIV) 감염 환자 중 10명 중 3명은 10대 또는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30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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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환자 알선 마일리지 제도 운영"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 체육대회에서 간호사들에게 야한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한 한림대 성심병원 측이 간호사를 포함한 전 교직원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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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규모는 '上급' 인권은 '下급'
올해 처음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인천성모병원의 이면엔 비정상적 경영과 노조 탄압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홍명옥 인천성모병원지부장(간호사)는 28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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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정상화 7일째, 가파른 회복세
부분폐쇄에서 벗어난 삼성서울병원이 정상운영 일주일만에 빠르게 환자가 유입되고 있다.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재기가 어려울 거라던 일각의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는 모습이다.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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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엿새째 ‘0’ … 신규 확진 없으면 8월 초 종식 선언 가능
관련기사 제2 메르스 땐 민간병원도 야전병원처럼 운영해야 우리 사회를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는 11일로 첫 환자 발생(5월 20일) 이후 52일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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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잠정 폐쇄 … 긴급 수술 외 진료 중단
메르스 환자 발생 25일 만인 13일 격리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이상 증세를 느낀 한 시민이 서울지역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보라매병원 환자대기소에서 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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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고 젖먹이도 피웠지 … 400년 살아남았는데 끊겠어?"
수원 팔달사에 있는 민화 ‘담배를 피우는 호랑이’. 이처럼 담배는 다양한 그림에 등장할 정도로 과거 민중의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다. [중앙포토] 내 이름은 담배. 1일부터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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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해 춘절 연휴를 뜨겁게 달군 핫 이슈어 Top7
[신화망(新華網)]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 연휴가 끝났다. 춘제 연휴기간 동안 중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은 무엇이었으며, 가장 각광 받은 새해인사 스타일은 무엇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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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환자 생존율 미국 추월 … 치료 환자 90% 이상이 5년 생존
우리나라 국민은 유독 암(癌)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가 암이어서다. 다행히 암 검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암을 완치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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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MSD에 판매중지·자발적 회수 지시
유럽에서 MSD의 고지혈증 치료제 '트리답티브'가 부작용 우려로 시장에서 퇴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유럽에서의 조치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트리답티브의 판매중지와 회수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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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암환자 마음 보듬는 레이디 병동 … 맞춤식 식사도 제공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여성의 마음을 헤아리는 여성친화적인 진료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이 있다. 1887년 한국 최초의 여성전문병원 ‘보구여관(保救女館)’을 개원한 후부터 여성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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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벽 없애는 bbb의 기적, 그들은 지식 나눔에 중독됐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해 말, 영국에서 온 무함마드 하야 일행 6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탔다. 이태원 이슬람 교회를 가려는데 말이 잘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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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벽 없애는 bbb의 기적, 그들은 지식 나눔에 중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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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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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환자 올들어 첫 발생
국립보건원은 21일 올들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경남 고성에 거주하는 67세의 여성으로 지난달 27일 병원에 입원, 현재 혼수상태이며 보건원의 확진검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