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인천∼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직항노선 운항 재개…4년만
조태익 주카자흐스탄 한국 대사(환경부 장관 대리)와 카자흐스탄 생태천연자원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양해각서(MOU) 서명식
-
통합항공사, 인천공항 2터미널 배치...'오픈 스카이'도 확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연합뉴스 새로운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 '오픈 스카이(Open Sky, 항공 자유화)가 확대된다. 현재 미국·일본·동
-
3년 뒤 완전자율 버스, UAM 상용화...모빌리티 로드맵 보니
한화시스템,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한 UAM 기체 '버터플라이'. 연합뉴스 오는 2025년이면 수도권 하늘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레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치려면 LA 등 노선 내놔야”
공정거래위원회가 29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일부 슬롯(공항에서 받은 시간대별 운항 허가) 반납, 운수권 재배분 등을 이행하는 조건부로 결합을 승인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잉여 인력 어쩌나"…LCC "새로운 기회"
29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잠정
-
[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코로나 팬데믹에 선방한 청년 지도자들
━ 청년정치 서구의 30대 총리들은 젊음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패기와 결단력으로 코로나 위기에서도 단호한 선제적 대처로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산나
-
40조 공룡항공사 탄생…국토부 "땅콩회항 같은 갑질 감시할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빅딜 성사로 글로벌 톱10 수준의 항공사가 탄생하게 됐다. 16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
유니스왑 거버넌스 토큰 UNI 공개… 바이낸스 즉각 상장
[출처: 유니스왑] 대표적인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이 거버넌스 토큰 UNI를 발행한 지 불과 90여분 만에 바이낸스가 USDTㆍBUSDㆍBNBㆍBTC 마켓에 UNI를 상장해 주
-
저가항공으로 호주 갈수있다…티웨이, 호주행 신규취항
티웨이항공이 저비용항공사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연합뉴스 앞으로 여행객은 대형항공사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저비용항공사(LCC)로 호주 시드니에 갈
-
[이코노미스트] 일본행 항공권 취소 난기류에 휩싸여
전체 국제선의 일본 노선 비율 37.5%… 실적 악화 전망에 중국 노선 확대 나서 1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보이콧 재판’ 운동. / 사진:연합뉴스 회사원
-
[경제 브리핑] 아시아나,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주 3회 신규취항
아시아나항공은 9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주 3회)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 지난 2월 국
-
아시아나항공, 몽골 울란바토르 주 3회 신규취항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타르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과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
[이코노미스트] 돌아온 조현민, 조현아 복귀도 시간문제
조현아는 호텔 경영 가능성…KCGI, 향후 자금 확보에 어려움 겪을 수도 서울 중구 한진빌딩. / 사진:연합뉴스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작고한 뒤 조 전 회장의 세 자녀가
-
[이코노미스트] 난기류에 흔들리는 ‘88년 체제’
88년 제2민항사 선정, 89년 해외 여행 자유화… LCC 등장으로 과점구조에 균열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난기류에 흔들리고 있다. 두
-
[이코노미스트] 에어버스에 1위 빼앗긴 2013년 악몽 되풀이?
당시 잇단 사고로 수주 물량 줄어… 세계 40여 개국에서 B737-맥스 8 ‘보이콧’ 이스타항공은 보유 중인 B737-맥스 8 항공기 2대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사
-
두 번째 ‘몽골 하늘길’ 아시아나가 연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아시아나항공에 인천-울란바토르 주 3회 운수권(844석)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한항공의 독점 노선이었다. [중앙포토]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에서 ‘
-
아시아나항공, '황금 노선' 몽골 하늘길 진출
이륙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중앙포토]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에서 ‘황금 노선’으로 꼽히는 몽골 하늘길에 새로 진출한다.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수요 대비 공급이 적어 수
-
“‘황금노선’을 뚫어라”…몽골 노선 쟁탈전 나선 항공사들
미아트 몽골항공 항공업계에서 ‘황금 노선’으로 분류되는 몽골 하늘길의 새로운 주인공을 놓고 벌인 국내 항공사의 승부가 26일 판가름난다.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수요 대
-
[취재일기] 오너 일가 혼내기가 항공산업 개선방안?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항공사 임원이 관세포탈, 밀수출입, 외국인 불법고용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최대 2년간 신규 운수권을 주지 않는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
-
[월간중앙] "北 투자시장은 100조 규모" 그래도 찜찜한 '남북경협주'
북한 ‘경제개발 10개년 전략계획’에 기업 관심 높아… 비핵화 잡음 일희일비 말고 장기전 준비하는 게 현명 두 가지 뉴스가 주식시장을 뒤흔든다. 연일 한국의 성장률 전망은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11) 해운·조선산업 몰락 어떻게 볼 것인가?
한국 해운·조선산업 몰락의 비극은 경제의 기본인 수요·공급 룰을 지키지 않은데서 비롯됐다. 경영의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어느 기업이나 어느 산업이나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반면
-
비행기 안전성 높여야 신규노선 받는다
앞으로는 항공사들이 비행기 안전성을 높이지 않으면 신규 노선을 받기 어려워진다.국토교통부는 ‘저비용항공사 안전강화 대책’후속조치로 국제항공운수권 배분시 항공사들의 안전관리 노력을
-
한국·이란 하늘 길 40년 만에 열린다
국제사회가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면서 우리나라와 이란의 직항 하늘길이 40여 년 만에 다시 열릴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에 인천~이란 테헤란 노선
-
대한항공, 중국 23개 도시에 여객기 매주 220여 편 운항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중국 쿠부치 사막지역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한 대한항공 임직원과 네이멍구 사범대 학생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