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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오락가락했다…다시 주목받는 수질기준 COD의 과거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 직원이 지난해 6월 20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COD의 기구한 운명을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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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시공인력 교육시설 ‘LX Z:IN 종합시공아카데미’ 개관
지난달 30일 열린 ‘LX Z:IN 종합시공아카데미(가칭)’ 개관식에서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LX하우시스 관계자들이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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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집·땅 주고 소득 보장 … 새 일자리 10만 개 목표”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양복 대신 점퍼와 운동화 차림으로 일한다.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는 ’경북의 청년 일자리·고령화·저출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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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키운 원전산업 뿌리째 흔들 … R&D 인력도 앞길 막막
탈원전에 따른 민간의 동요는 심하다. 당장 원전 전공자들이 갈 곳을 못 찾고 있다. 지난해 서울 한 대학의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조석환(27·가명)씨는 아직 취업하지 못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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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서천 수돗물 36% 땅속으로 … 누수율, 서울의 11배
28일 충남 청양군 상수도정수장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를 통해 지하수 유입량을 확인하고 있다. 청양군은 자율절수에 들어가기 전인 지난달 30일부터 관정 4개를 재가동하고 매일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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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外
◆코리아중앙데일리▶정치사회부 차장 서지은 ◆헌법재판소<과장 전보>▶정보화기획과장 김희▶심판사무2과장 김기호▶통일교육원 파견 장유식▶국방대 파견 최병협<과장 신규보임>▶홍보담당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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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철도, 그리고 베트남
필자가 1980년대 말 중국에 다니게 되었을 때, 지방에 갈 적에는 주로 항공편을 이용하였다. 1990년대 초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열차편을 이용하게 되었다. 음력설 무렵에 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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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미뤄왔던 대명리조트 회원권 이번엔 꼭 장만하자!
▶ 상단 좌측부터 대명리조트 거제(2013년 6월 개관예정), 쏠비치 호텔&리조트, VVIP리조트 소노펠리체 오늘날 현대인들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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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外
◆연합뉴스▶인천취재본부 고문 김기태▶논설위원 조성대▶한민족센터 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논설위원 김진희▶편집국 사회 에디터 윤동영▶국제국 국제 에디터 정일용▶국제국 해외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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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이 반구대암각화 구하나
수몰로 심각한 훼손을 겪고 있는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 보존 문제와 울산시민의 식수원 부족난을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강길부 국회의원은 2일 “청도 운문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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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문제] 지하수 고갈로 아이들 씻기지도 못해요
한도아파트 주민이자 배방면 공수9리 이장인 이종원(왼쪽 두번째)씨와 이한욱(오른쪽 첫번째) 시의원이 마을 주민과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해결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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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 귤밭, 바다와 별과 나무 느릿느릿 이야기를 채우다
①제주도 중문 산 중턱에 위치한 귤밭. 돌담을 따라 천천히 오른다. 삼나무 방풍림 사이에 귤 창고를 개조한 건물이 나타난다. 붉은 벽에 “MOON’S BARN(문씨의 곳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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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바뀌는 부동산관련 제도
부동산 제도의 큰 틀이 바뀌면, 이와 관련된 재테크 전략의 수정도 불가피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신년(2007년)에 바뀔 부동산 법규들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제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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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1951년 2. 1 : 유엔총회에서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 4.15 : 외무상, 박헌영, 한국전 평화 해결을 유엔에 요청. 4.18 : 북한주재 루마니아대사 바부취빨웰 취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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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상수원주변 식당.호텔 신축 경쟁 폐수 콸콸 샛강 먹빛
지난 9일 오후 팔당호 수변(水邊) 구역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북한강이 시원스레 보이는 강언덕 한켠에 유럽풍의 대형음식점 공사가 한창이다.2백평 남짓한 공사장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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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립식 벽체사용.내부구조 수시 변경 신주택 속속 등장
요즘 일본 주택건설업체들은 1백년 이상 견디는 튼튼한 아파트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일본 건설성의'우량집합주택'개발에 따라 최근들어 이같은 건물수명 1백년짜리 신(新)주택들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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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자원 수질.수량 모두 최악
물이 부족하다.절대량도 부족하지만 마음놓고 마실 물도 찾기가 힘든다. 우리의 물은 수자원과 수질 두가지 면에서 모두 최악의 상황을 향해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물의 날(22일)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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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돗물 사정 상수도 증설따라 서울 수준의 물 공급
일산신도시등 경기도고양시 전역의 수돗물 사정이 크게 개선됐다.한국수자원공사와 고양시상수도사업소는 지난해 10월부터 1백62억원을 들여 10만규모의 일산상수도 증설공사를 벌여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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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개원식 가져-전북 옥구
○…전북옥구군개정면 어린이집 개원식이 5일 오전 11시 개정면발산리 현지에서 金永喆군수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문을 연 어린이집은 1백평의 부지에 사업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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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부분별 점검
▲외화대출=융자비율및 융자대상 확대. ▲연지급수입=인근지역 수출용연지급수입기간 30일→60일로 연장. ▲수출선수금영수한도 확대=대기업:1년간 수출실적의 2%→3%,중견기업: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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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료 내달 10% 인상
서울시는 22일 타도시의 70%선에 머무르고 있는 상수도요금을 연차적으로 인상키로 했다. 이는 상수도사업이 매년 큰 폭의 적자를 보이고 있어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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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로건설에 33% 집중 투입
서울시 새해 예산이 총4조1천7백64억원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8일 일반회계 2조2천5백81억원, 15개 특별회계 1조9천1백83억원으로 91년 예산을 편성, 총리실에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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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배수지 세곳 이달말 완공
고지대 급수난을 해소하고 수도공사로 인한 일반 가정의 단수피해를 줄여주는 증산·낙성대·김포등대형 배수지 세곳이 6월말 완공, 가동에 들어가 은평·관악·강서지역 25만가구에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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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5%농어 자금 3조원 풀어|늘어난 내년 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내년예산안의 특징은 국민들의 복지증대 요구를 반영해 농어촌·저소득층 지원과 주택·도로·교육환경개선 등 사업비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년 나라예산의 쓰임새를 부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