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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졸육군 일반병 지원제 문답풀이
육군 일반병 지원제가 4월1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지금까지 입영기회가 제한됐던 국졸자도 본인의 희망에 따라 현역복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른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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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으로 풀어본 신검판정기준
문=징·소집면제의 병종의 판정기준은 신체부위에서 어떻게 달라졌나. 답=체중은 45㎏미만, 신장(보통키)은 종전보다 5㎝인상된 1백45∼1백55㎝로 1백55㎝미만은 병종으로 징·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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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 신검 불합격 범위 확대
병무청은 11일 상오 1을종에서 병종까지의 동급 기준을 재평가, 현실화하기 위해 종전 신검에서 3년간 계속 수검해야 되던 무종 의무자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무종 등급을 최소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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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적 병무행정
병무청은 지금까지의 이동징병서를 폐지하고 지방병무청에 상설징병서를 설치하기로 했다. 연중 신체검사를 실시하며, 검사일을 2일에서 1일로 단축하고 수검 후 입관특기 기간을 6개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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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근절·선병을 합리화|병무청 창설 3돌
20일은 병무청창설 3돌. 병무청은 부정과 불신으로 얼룩진 병무 행정을 바로 잡기 위해 지난 70년 창설된지 3년째가 됐다. 병무청의 창설은 해묵은 부정을 뿌리뽑은 70년 병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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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신검 4월6일부터 병종대상자 판정기준을 구체화
병무청은 18일 73년도 징병신체검사가 오는 4월6일부터 8월31일까지 국군수도통합병원과 경기지방 이동징병소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올 징병검사는 새로 개정 공포된 징병신체검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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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지원자 원서못내
73년도 대학입학 예비고사에 전국에서 유일한 맹인지원자로 응시, 합격됐던 서울맹아학교출신 이익섭군(19·성북구 하월곡동81)이 지난 9일 서강대 철학과에 원서를 제출했으 『맹인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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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징병 검사
지난 3월20일부터 72년도 장정신체검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병역의무의 첫 관문인 징병검사를 받기 위해 신검에 응할 약 35만 명의 장정들은 전국의 9개 이동병원과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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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종 늘리기로 내년에
국방부는 부령 204호 장정신체검사규정을 개정, 병·정종의 판정기준이 되는 등급을 대폭 늘려 내년 장정신체검사 때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국방부당국자에 의하면 장정신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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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전 전면 철폐
국방부는 올해부터 공평한 병역의무를 통해 국민개병정신을 높이고 병무행정을 일대 쇄신하기위해 지금까지 독자 극빈자등에게 주던 병역상의 특전을 없애고 징집이 면제되는 병종규정도 외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