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스파 노~올자...복국 맛보이소

    스파 노~올자...복국 맛보이소

    내 이름은 김부자(42·동부이촌동). '카츄사의 노래'를 부른 김부자가 아닌, 아내와 두 딸을 둔 중년의 가장이다. 일찌감치 월급쟁이 생활을 접고 5년전 시작한 사업이 '이름 덕

    중앙일보

    2007.03.27 13:18

  • [트랜스 히말라야 #1신] 촉(蜀)의 수도에서 대장정을 돌입하다

    [트랜스 히말라야 #1신] 촉(蜀)의 수도에서 대장정을 돌입하다

    하늘이 온통 희부옇다. 2월 23일 인천을 출발, 하늘길로 4시간 만에 도착한 중국 쓰촨성의 성도(省都) 청두(成都). 중국 내륙 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옛 촉나라의 수도다. 일 년

    중앙일보

    2007.02.27 09:03

  • [사진] 인도 힌두교 신자들 '축제도 식후경'

    인도의 힌두교 신자들이 13일 북동부 지역인 알라하바드에서 거행된 '아르드 쿰브 멜라' 축제 행사장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45일간 열릴 이번 축제에는 100만 명이 참여할

    중앙일보

    2007.01.15 07:56

  • 월드컵도 식후경 … 외식업체 6월 마케팅

    월드컵도 식후경 … 외식업체 6월 마케팅

    요즘 각 외식업체가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아이디어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사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매장을 축구장처럼 꾸며 관심을 끌었던 서울 광화문의 한 레스토

    중앙일보

    2006.03.20 18:19

  • [week& in&Out 레저] 가을이 호수에 몸을 던졌다

    [week& in&Out 레저] 가을이 호수에 몸을 던졌다

    가을이 다 갔다. 어 하는 새 땅끝까지 달려가 파란 바다에 붉은 몸을 섞고 있다. 그런데 그 가을, 아주 가지 않았다. 한 자락이 지금 '내륙의 바다' 충주호에 남았다. 남으로 남

    중앙일보

    2005.11.10 16:31

  • [미리보는 APEC] 김재기 교수의 '부산 자랑'

    [미리보는 APEC] 김재기 교수의 '부산 자랑'

    김재기 경성대 교수 인구 400만의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대부분을 소화해내는 세계적인 항구, 지난 40여 년간 경부축을 중심으로 전개된 경제 개발 덕분에

    중앙일보

    2005.11.07 16:47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③문화] 21. 대중문화 전성시대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③문화] 21. 대중문화 전성시대

    ▶ ‘국민 감독’ 임권택씨▶ 1970년 3월 동양방송(TBC) 전파를 탄 일일극 ‘아씨’는 방송 시간에 전국의 수돗물 사용량이 줄 만큼 텔레비전 드라마의 큰 힘을 보여줬다.▶ 텔레

    중앙일보

    2005.08.03 09:56

  • 한밤 광장… 귀까지 즐거운 피서

    한밤 광장… 귀까지 즐거운 피서

    '세계 음악의 수도'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빈. 이곳의 음악 열기는 콘서트홀.오페라하우스가 문을 닫는 여름철에도 식지 않는다. 7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빈 시청앞 광장이 대형

    중앙일보

    2005.07.22 20:27

  • [남북 장관급 회담 12개항 합의] 합의문 발표·만찬 표정

    [남북 장관급 회담 12개항 합의] 합의문 발표·만찬 표정

    ▶ 남북 장관급 회담 양측 대표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가 23일 밤 공동 보도문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권호웅

    중앙일보

    2005.06.24 05:21

  • [week& In&Out 맛] '황홀한 혀 즐거운 눈'…세계요리 여행

    [week& In&Out 맛] '황홀한 혀 즐거운 눈'…세계요리 여행

    'Taste the World in Singapore(싱가포르에서 세계를 맛보라).' 싱가포르 공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변,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플래카드의 문구다. '금강산도

    중앙일보

    2005.05.05 16:27

  • [week& 기획] 특파원이 전하는 런던·베를린·파리·뉴욕의 봄

    [week& 기획] 특파원이 전하는 런던·베를린·파리·뉴욕의 봄

    봄이다. 황석우 시인의 노래처럼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왔다. 무던히도 춥던 지난 겨울. 올 여름 100년 만의 폭염이 기다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겨

    중앙일보

    2005.03.31 15:51

  • 오늘의 운세 - 12월 22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양호 사랑 : 질투 길방 : 東 24년생 해결안을 찾기 위해 고심할 수도. 36년생 어느 것을 선택 할 것인가로 고민할 수도. 48년생 두 가지 경우를

    중앙일보

    2004.12.21 15:20

  • [신간] 맛 있는 말로 풀어낸 음식 역사

    뛰어난 맛과 요리솜씨의 역사 원제 Un Festin en Paroles, 장 프랑수아 르벨 지음 한선혜 외 옮김, 에디터, 360쪽, 2만3000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옛 말

    중앙일보

    2004.10.18 10:18

  •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축사] "아름다움을 주는 문화의 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축사] "아름다움을 주는 문화의 힘"

    13일 '리움' 개관식에 참석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서의 문화, 그리고 '나눌수록 커지는' 아름다움의 힘에 대해 역설했다. 다음은 이 전장관의 축사 요지.

    중앙일보

    2004.10.13 17:48

  • [생각뉴스] 휴가

    여름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 유명 피서지마다 몰려든 인파에, 차에 떠밀려 제대로 더위를 피하셨는지. 저는 이번 휴가 경험을 엮어 책 하나 써볼까 합니다.

    중앙일보

    2004.08.20 18:07

  • [week& Leisure] 4월 꽃 연휴다!

    [week& Leisure] 4월 꽃 연휴다!

    ▶ 섬진강의 눈부신 봄벌써 마음이 들뜬다. 올해 식목일(4월 5일)은 반갑게도 월요일이다. 주5일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4월 3 ~ 5일(토.일.월요일) 사흘을 쉴 수 있다. 4월

    중앙일보

    2004.03.25 15:46

  • 1,000원의 알뜰한 행복 '먹거리편'

    1,000원의 알뜰한 행복 '먹거리편'

    일주일의 피로가 최고조에 달하는 목요일. 술로, 푸짐한 음식으로, 쇼핑으로라도 스트레스를 달랬으면 하는데... 하지만 "먹자! 마시자! 사자!"며 한껏 기분 내다간 얇팍한 지갑과

    중앙일보

    2004.03.18 14:25

  • [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 위장병을 잡자

    [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 위장병을 잡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사람은 먹기 위해 산다는 말을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향유하는 것은 인간의 중요한 권리다. 하지만 위장은 탈나기 전엔 가장 냉대받는 기관 중 하나다. 속

    중앙일보

    2003.05.06 13:46

  • [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 위장병을 잡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사람은 먹기 위해 산다는 말을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향유하는 것은 인간의 중요한 권리다.하지만 위장은 탈나기 전엔 가장 냉대받는 기관 중 하나다. 속

    중앙일보

    2003.05.05 15:07

  • [이색 동호회] BAT코리아 '어트랙션'

    영국계 담배회사인 BAT코리아엔 '어트랙션(Attraction)'이란 동호회가 있다. 이름은 꽤나 거창하지만 말 그대로 '매력적인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7월

    중앙일보

    2003.02.02 15:42

  • 가을童話 속 '추억'을 차린 식탁

    지상 70m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자이로드롭. 아이들은 땅속으로 처박히는 듯한 아찔함에 비명을 지른다. 쾌속 레일을 따라 눈 앞의 세상이 몇차례 뒤집어지는 롤러코스터 역시 공포를

    중앙일보

    2002.10.09 00:00

  • 열대림·온천·해변 '3박자 휴양'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섬 보르네오. 그 북동부에 위치한 '바람 아래의 땅'.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州都) 코타 키나발루는 자연 관광의 보고다. 키나발루산(4천1백

    중앙일보

    2002.08.07 00:00

  • 피서도 식후경… 향토 별미들

    휴가지·피서지 주변에는 그 지방 고유의 향토음식이 있다. 천천히 여유를 갖고 이런 음식들을 찾아 독특한 별미를 맛보는 것도 피서의 큰 즐거움이다. 그러나 낯선 지방에서 입에 맞는

    중앙일보

    2002.07.10 00:00

  • [사진]월드컵도 식후경

    [사진]월드컵도 식후경

    '월드컵도 식후경'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하물며 월드컵이라고 다를 것이 있다.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에 모인 붉은악마 응원단이 즐겁게 도시락을 먹고있다.[중앙일보 특별취재

    중앙일보

    2002.06.19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