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자 1억3천만불 내자 백50억원 투입

    농림부는 대일 청구권자금과 어업협력자금을 재원으로 한 수산진흥종합계획의 최종안(제5차 시안)을 마련했다. 청구권자금(무상) 4천1백47만9천불과 어협자금 9천만불의 외자와 내자 1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예지의 제전|노벨상 시상식

    12월10일은 「알프레드·노벨」이 죽은 날이며 「노벨」상 시상식이 거행되는 날로서 이곳 서전에서는 가장 큰 경축일이다. 기자는 그토록 얻기 힘든 시상식 입장권을 외국인이라는 특혜를

    중앙일보

    1965.12.21 00:00

  • 거리도 대학가도 너무 조용하기만

    한·일 협정 비준서가 교환된 18일 상오 서울 거리는 조용한 가운데 시민들은 역사적인 순간에 외면한 태도였다. 각 대학도 학년말 시험을 치르는 곳도 있고 방학한 곳도 있어 지난8월

    중앙일보

    1965.12.18 00:00

  • 한·일 국교정상회복|오늘 조약 및 협정비준서교환

    한·일 양국은 18일 상오 한·일 조약 및 제 협정비준서를 교환, 14년 동안에 걸친 교섭에 매듭을 짓고 호혜·평등에 입각한 새 국교 관계를 수립했다. 한국측 전권대표 이동원 외무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참된 이웃될까?-한·일 국교 시작의 날

    한·일 두 나라의 국교가 공식으로 트이는 12월18일 비준서 교환을 위한 식전은 중앙청 석조전 3층 제 1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36년 동안 일본 총독정치의 상징으로 군림했던 바로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비좁았던 상은 낙성 큰 일 뒤엔 으례 험담

    큰 일 뒤에는 으례 험담이 뒤따르는 법-. 15일에 은행가의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상은 본점 준공식이 외면적으로는 성대히 거행되었으나 금융계는 초청 절차나 식장이 비좁아 결례가 적지

    중앙일보

    1965.12.18 00:00

  • 21일 중앙청서|비준서 교환식

    한·일협정비준서 교환식은 오는 21일 상오 10시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다. 한·일 양국의 국기가 걸리고 한국민요와 양국 국가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식이 개막된다. 이날 박대통령

    중앙일보

    1965.12.09 00:00

  • 시골서도 볼수있게 여섯곳에 세우기로

    정부는 「텔리비젼」을 시골에서도 볼수있게 하기 위해 서울∼대전, 대전∼대구, 대전∼광주간에 6개의 「텔리비젼」중계탑을 세워 서울에서 방송되는 국영「텔리비젼」을 중계키로했는데 이미

    중앙일보

    1965.12.07 00:00

  • 「국제 음모」

    「노벨」상을 소재로 한 좀 황당무계한 「서스펜스·드라마」다. 원작은 「어빙·월레스」의 소설 「상」. 62년 출판될 때부터 「노벨」상을 모독했다고 말썽이 되었던 작품이다. 얘기는 미

    중앙일보

    1965.11.27 00:00

  • 말로만 하는 전천후 사업 기공식에 모두 대리들 뿐

    ○…총 8백억원을 투입 전국 불안전답 38만 정보를 안전답으로 전환시키려는 정부의 거창한 시책의 첫 발돋움으로 19일 「전천후 사업」한강 지구 기공식이 거행 됐으나 『이 사업이 지

    중앙일보

    1965.11.20 00:00

  • 식장 산업

    내일 있을 혼인식 고지서 두 장을 한꺼번에 받고 또 서글퍼진다. 산업이라고 해서 공장과 기계시설을 갖추고 노동자를 고용해서되는 것만은 아니다. 가령 「투어리스트·인더스트리」라는 것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구슬픈 조포 48발|강 소령 육군 장

    부하를 구해내기 위해 수류탄을 안고 산화한 고 강재구 소령에 대한 육군장이 8일 상오10시 육본 광장에서 기독교식으로 엄수되었다. 이날 식장에는 김성은 국방부장관을 비롯, 정부요인

    중앙일보

    1965.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