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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갓생’ 인증 좋아하는 한국인, 자기관리 앱 이렇게 쓴다
습관형성 앱 ‘챌린저스’는 참가비를 내고 목표 달성에 성공해야 환급할 수 있도록 강제성을 부여했다. 사진 화이트큐브 회사원 주하나(31)씨는 올해 초부터 1만보 걷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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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사나이’ 조코비치, 올해도 잔디 씹을까
윔블던 경기에서 이기면 잔디를 뜯어먹는 기행을 일삼는 노박 조코비치.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윔블던 5연패와 함께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AP=연합뉴스]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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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은 잊어라,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조코비치는 우승 트로피에 감격스러운 입맞춤을 했다.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빅3’에 올랐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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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박수 칠 때 달려라! ‘함께’ 달리는 맛
운동화 끈을 맨다. 깊은 밤 호수 공원을 막 달리려는 찰나, 귓가에 코치의 힘찬 응원과 친구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 순간 난 혼자가 아니다. 나를 아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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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수치의 정상화 … 건강캘린더 만들어 매일 체크하라
생활습관 교정은 뚜렷한 목표와 방법이 중요하다. 사소한 변화가 실천율을 높일 수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건강검진에서 질병이 진단됐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이나 약 처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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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직원과 결혼한 한국인 30대女 "남편이 매일…"
문화 다양성이 엿보이는 구글 내부 용어 ● 구글러(Googler): 구글 직원 ● 쿠글러(Koogler): 구글코리아 직원 ● 주글러(Zoogler): 구글취리히 직원 ● 누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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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도우미 ‘앱’ 친절한 교수·선배 같죠
성균관대에서 개발해 서비스하는 입학정보 앱. 애플 아이폰용이다. 대학가에서 가을학기 개강이 시작되면서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하 앱)이 대학 생활의 조력자로 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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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성 있는 옷차림, '패션 카탈로그·캘린더' 만들면 도움
미리미리 식단을 짠 뒤 식료품을 구매하고 식탁을 차리면 음식낭비를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영양까지 골고루 갖출 수 있다. 의생활 역시 마찬가지. 계획성있는 의생활은 옷값 절약과 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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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운 가계부 승부
92년 가계부를 앞세운 12월호 월간여성잡지 판매경쟁에 불이 붙였다. 가계부를 발행하는 대부분의 여성지들은 여느 달보다 1.2∼1.5배정도 발행부수를 늘려 찍고, 약2백만부 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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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식단캘린더」|"주부들의 반찬걱정 덜어 줍니다".|미혼의 정남규씨가 꾸며 화제
두달치 식사메뉴를 중복없이 짜낸 식단캘린더가 나왔다. 만든 사람은 요리전문가도 아닌 30세의 총각 사원. 적힌대로 만들어 먹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영양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에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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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크」는 질병 「캘린더」로
질병 「캘린더」라는게 있다. 질병의 발생·추이·양상 등을 월별 및 계절별로 조사해서 달력(캘린더)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예컨대 수인성 질환의 대표 급인 장「티푸스」는 여름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