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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사람에게 투자해 기회 사다리 복원한다”
AI 시대 경기도 新 경제전략, ‘휴머노믹스’ 김동연 지사, 도정 핵심 경제 전략 ‘휴머노믹스’로 사람 중심 정책 추구 사회적 가치 창출 기회소득 제공하고 AI 등 인간 중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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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감시기구’와 만난 김범수 “체계화된 시스템 못 갖췄다”
카카오가 ‘사법 리스크’ 타개를 위해 만든 외부 감시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활동을 시작했다. 검찰 수사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카카오가 쇄신할 수 있을지 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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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굉음 줄이고 자율운항까지…한화오션 “방산 초격차”
한화오션이 올해 5월 대우조선해양에서 ‘한화’로 새 옷을 갈아입은 후 처음으로 연구개발(R&D) 시설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한화오션 중앙연구원에 설치된 예인 수조(왼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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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설비’서 테스트한다…한화오션 “여기가 초격차 방산 만드는 두뇌”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한화오션 중앙연구원(시흥 R&D 캠퍼스). 고즈넉한 연구원에서 가장 눈에 띈 곳은 실내 수영장처럼 보이는 ‘음향 수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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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기업 1만 9000개와 상시 협력 … 미래 엔지니어 양성에 기여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 모델 구축, 공학기술 선도 25년간 공학 인재 2만5000명 배출 취업률 70.6%, 경기도 내 최상위권 11개 신산업 분야 융합 전공 운영 한국공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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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뒤늦은 인정 “이중화 안 됐다…무료도 보상 검토” [일문일답]
카카오톡 복구가 늦어진 이유는 서비스 이중화를 제대로 안 했기 때문이라고, 카카오가 인정했다. 유료 서비스 뿐 아니라 무료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피해 신고도 접수받고 보상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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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190개국 ‘글로벌 코리안’ 750만명을 민간외교관으로 활용해야
올해는 한인 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다. 1902년, 121명의 조선인이 ‘현해환(玄海丸)’을 타고 인천항을 떠났다. 배는 일본을 거쳐 10여 일 후 하와이섬에 도착했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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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엔지니어 키우고 싶어…한국공학대로 이름까지 바꿔”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박건수 한국공대 총장은 “교육혁신 일환으로 기업과 교수, 학생이 메타버스에서 만나 연구하고 수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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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사책임자 한라그룹 회장, LG·삼성 출신 영입하고 신사업에 사활
정몽원 회장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를 맡아 '제2의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월 한라그룹 인사 명단에는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그룹 총수인 정몽원(65)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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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2학년 이론 수업, 3·4학년 현장 실습 … 취업률 우수 비결
대학 졸업을 미루는 ‘졸업유예자’가 늘고 있다. 졸업 시기는 다가왔지만 취업을 확정짓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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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 선거 5파전…18일 소견 발표로 본격 선거전
서울대 총장 예비후보자 5명. 왼쪽부터 강대희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남익현 경영대학 교수, 이건우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이우일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정근식 사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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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진로 관련 공모전 꾸준히 참가, EBS 수능 교재 수차례 복습
한국산업기술대 수시 전형별 합격 비결 한국산업기술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일반학생전형에 합격한 정호원군·권세영양·임해인군(왼쪽부터)이 도서관이 있는 종합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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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중단해야" 서울대 총학, 성낙인 총장 등 인권위 진정 접수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시흥캠퍼스 설립을 두고 학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성낙인 총장과 교육부 장관 등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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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퇴근용 2층버스 늘리고 GTX 철도망 구축할 것
━ 남경필 경기지사 남경필(52) 경기도지사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2011년에 쓴 책 『새로운 권력자』에서 “일자리 없는 복지는 사상누각이다”고 역설했다. 일자리 고민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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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벼랑 끝으로 가는 서울대의 ‘치킨 게임’
윤재영사회2부 기자 손에는 망치가 들려 있었다. 1일 서울대 본관 2층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학생은 거침없이 유리창을 깼다. 성낙인 총장을 만나겠다는 학생들을 학교 측이 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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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된 서울대…학교는 점거농성 강제 진압, 학생은 창문 깨고 진입 시도
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에서 점거 농성 중인 학생들을 강제 진압하고, 학생들이 건물을 재점거하기 위해 유리창을 깨는 등 한나절 넘게 소란이 이어졌다. 서울대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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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서울대 총장, "수시모집 확대 추진하겠다"
서울대 공공성 확보 방안이 담긴 담화문을 낭독하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 [사진 서울대]서울대가 수시 제도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총장선출제도는 기존의 간선제에서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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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소화기·물대포·욕설 … 상처만 남기고 끝난 서울대 점거 153일
153일간 이어진 서울대생들의 본관 점거는 결국 학교와 학생 간의 물리적 충돌이 벌어진 뒤에야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본관 건물 문을 부순 뒤 소화기를 수차례 분사했다.[사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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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 관련 점거 농성 놓고 학생 간 “찬성하면 명단 공개” 압박 발언 논란
[사진 페이스북 캡처]서울대 시흥캠퍼스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학생 간 갈등도 커지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본관 점거 해제 문제를 놓고 다른 학생을 향해 “찬성하면 명단을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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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100일 넘게 본관 점거 … 출구 없는 시흥캠 갈등
서울대 총학생회가 학교 측의 시흥캠퍼스 추진에 반대하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교수님 이건 폭행죄예요.” “너희들 이러면 불법이야.”지난 23일 오후 서울대 행정대학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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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본관 점거 107일째, 시흥캠퍼스 갈등 왜?
서울대 시흥캠퍼스 건립을 반대하는 학생들의 본관 점거 농성이 24일로 107일째를 맞았다. 23일에는 농성 학생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져 학사위원회에 참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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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대 시흥캠 반대 농성 학생 징계하기로
서울대가 시흥캠퍼스 설립에 반대하며 본관을 점거 중인 학생들의 징계 논의를 시작했다. 총학생회 등은 지난해 10월10일부터 본관을 점거 중이다. 총학생회는 “ 총장이 ‘징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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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4차 산업시대…아이디어 승부 거는 창업 엔지니어 키울 것”
━ 이재훈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이재훈 총장은 “기업에 우리 학생들을 일단 데려다 써보라고 하고 싶다”며 “언제 무슨 일을 맡겨도 적응 가능한 다면적 인재들”이라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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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삼류 정치 닮아가는 서울대 사태
윤재영사회2부 기자서울대 본관 4층에 학생 30여 명이 모여 있다. 보직 교수 사무실인 각 방은 이들의 대책회의 장소가 됐다. 사무실에는 학교 운영에 관한 문서가 널려 있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