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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 골프 사상 최고 소득
미국의「프로·골퍼」인 「톰·웟슨」(29)은 78년 「시즌」 중 총 36만2천4백29「달러」의 상금을 타 「프로·골프」사상 최고의 소득을 올린데 이어 「프로·골프」협회(PGA)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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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에 앉은 서독프로축구리그
「프로」축구의 세계정상인 서독의 「분데스리가」는 77∼78년도 「시리즈」의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공전의 관객동원을 기록해 40개구단이 저마다 돈방석위에 앉게 되었다. 29차전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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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여사 내일 테니스시범
세계여자「테니스」계에 길이 남을 명선수인 호주의「마거리트·코트」여사는「마트너」 「레이니·폭스」와 함께 3일 상오 l0시부터 서울운동장에서 시범경기를 포함, 한국의 양정순·이덕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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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천m 김영희 선수|세계 기록 육박 1초2차
제5회 빙상 연맹 회장기 쟁탈 전국 남녀 빙상대회 이틀째 경기가 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열려 숭의여실의 김영희는 1천m에서 1분33조l, 3천m에서 4분53초3의 기록으로 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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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따라 조황 급강하…월척은 7수뿐
많은 낚시회가 겨울낚시 시조회를 가졌다. 그것은 이미 기온이 겨울날씨로 내려가 초봄부터 시작된 낚시의 황금「시즌」이 끝났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의 조황은 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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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안팎의 고급「버스」도입 경쟁|회사·차량수 10연전 비해 3배 급증 관광버스」
관광「버스」회사들이「손님태우기」에 진땀이다. 몰리는 손님들을 감당 못해 사절까지 한다. 관광과 교통수단은「바늘과 실」같은것. 따라서 관광「버스」의 경기는 관광「러쉬」라는 말로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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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이 망친 신기록 영속 남자 3천m서 링크 한바퀴 더 돌아
「스피드·스케이팅」의 「시즌·오픈」경기에서부터 「링크」를 한바퀴 더 돌리는 오심이 나와 모처럼의 좋은 기록이 비공인으로 끝나고 말았다. 2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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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식 활강서 우승|어재하 15㎞서 1위|회장배쟁탈스키
【속초】 금년도 「스키」경기의 「시즌·오프」대회인 제2회 회장배쟁탈 활강 및 15㎞「크로스·컨트리」경기가 1일 진부령「홀리·슬로프」에서 벌어져 어재식(육군)은 활강경기서 1분6초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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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터 열전 11차
일본 대학야구의 명문 「릭교」 대 야구 「팀」이 일행 27명이 단장 「노구찌」 씨의 인솔로 23일 정오 JAL기 편으로 내한, 24일부터 서울 운동장에서 한국대표 청군 및 백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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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 야구의 명문 입교대 팀-내한 경기 앞둔 전력평가
「나가시마」(장도)·「스기우라」(삼포) 등 일본 「프로」야구의 대 「스타」를 배출한 일본 대학야구의 명문 「릭교」(입교)대가 23일 내한, 24일부터 한국대표 백군 및 청군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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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한국타이 기록
…기록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육상계에 대신고 3학년인 박상수(18)가 높이뛰기에서 혜성처럼 등장, 전 육상인의 기대를 끌고 있다. 금년 「시즌·오픈」이후 박상수는 지난 4월 한일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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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야구계의 강호-입교대팀 초청경기
중앙일보·동양방송·대한야구협회의 공동초청으로 일본대학야구의 강호 「릭교」(입교) 대 「팀」이 내한, 24일부터 8월1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대비하여 훈련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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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환율인상 그후의 물가
6·28환율인상조치를 계기로 시중물가가 갈피를 잡기 어려울이 만큼 혼란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이러한 최근의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을 생활주변상품 중심으로 조사 타진해보면-.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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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교 배구정기전 전망(상)남고부
「시즌」벽두를 장식할 제5회 4고교배구 정기전이 20일로 박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고교배구의 명문인 대신-인창고, 숭의-덕성여고의 경기는 전통과 기술에서 고교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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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의 소년조사 월척올려 기염
연중 최고의「골든·시즌」인 산란기. 계속 월척을 올려주는 청나에서「용」은 지난주에도 월척을 낚더니 어제도 김승만, 최동섭씨가 1수씩을 올리고 평균이 관고기. 그 맛에 수요낚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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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서 은석 2연승|국민교 빙상 경기 폐막
제5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대항 빙상 경기 대회의 우승기는 서울의 은석 (남자부)과 강원의 흥천 국민학교 (여자부)가 각각 차지했다. 중앙일보사의 주최로 4, 5일 이틀 동안 효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