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공대남이 만든 ‘여심 저격’ 에슬레저 브랜드
━ 우산 하나로 중국 시장 접수 베네언더 매장 내부. 사진 허쉰 10년 전만 해도 아무도 우산을 팔던 ‘베네언더(蕉下, Beneunder)’가 중국에서 룰루레몬의 적수가
-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263만 장애인들 ‘이동·선택·이해할 권리’ 못 누려…평범한 일상조차 ‘고난의 행군’
━ SPECIAL REPORT 저상버스로 이동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황인준씨. 정준희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까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음료수 한 잔, 요즘 유행
-
오산시, 새해 달라지는 제도···'24만 오산 시민, 더 큰 혜택'
오산시(시장(곽상욱)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오산 시민의 행복과 편의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달라진 정책·제도를 발표하고 세부 정책을 수록한 안내 책자를 3일
-
[issue&] 캐시미어 100% 니트 ‘2020 롯데 캐시미어 페어’에서 골라보세요
지난해 대박 난 캐시미어 100% 니트가 더욱 매력적인 혜택으로 돌아왔다. 가을 캐시미어 계절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지난 25일부터 전국 전점에서 ‘2020년 롯데 캐시미어 페어
-
비말차단 마스크 서버 마비에, 20만장 '완판'…8일 판매 재개
━ 판매 시작 전부터 서버 다운 보건용·수술용 마스크의 장점만을 골라 만든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5일부터 유통된다. 김민욱 기자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A씨(38)는 5일 비
-
대만 "작년 코로나 경고" WHO "사실무근"…때아닌 진실공방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퉁지병원 집중치료실(ICU)에서 방호복 차림의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
-
여름 옷 소재의 ‘지존’ 리넨으로 더위를 날려라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8) 기온이 높아지면서 인내심을 시험하는 계절이 되었다. 여름이니까 당연히 더울 것으로 생각하지만, 막상 닥치면 높은 습도 때문에
-
[경제 브리핑] 하도급업체 최저임금 인상분 원사업자에게 요청 가능 外
하도급업체 최저임금 인상분 원사업자에게 요청 가능 앞으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가 올라 공급원가 부담이 늘어난 하도급 업체는 원사업자에 하도급 대금 인상을 요구할 수 있게
-
"이번이 마지막 출항이었는데…" 선창1호 사고 피해자들 사연
4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 거센 바람이 부는 부둣가에 검은색 점퍼를 입은 여성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오열했다. 지난 3일 오전 급유선과 부딪힌
-
[라이프 트렌드] 한산모시로 만든 토퍼 개발, 여름밤 잠자리로 안성맞춤
태인상사 ‘알베르고’ 태인상사가 개발한 현대모시 침구 세트 [사진 공주대 글로컬비즈니스지원사업단]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평소 잦은 야근과 회식, 카페인 과다 섭취
-
[화제의 보정 속옷 만든 황귀환 박사] 유커 사로잡은 ‘엉덩이 박사’의 야심작
황귀환 박사가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추가해 만든 보정 속옷을 설명하고 있다.“미즈 있어요?” 2013년 겨울, 서울 명동의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문의한 제
-
[라이프 트렌드] 가을바람 막아주는 캐시미어 패션
배우 오연수가 입은 블루 컬러의 양면 숄은 체크 패턴을 강조한 LBL의 캐시미어 혼방 제품. 몸에 꼭 맞는 하의와 잘 어울린다.코끝으로 느껴지는 찬바람에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캐시미
-
가을바람 막아주는 캐시미어 패션
배우 오연수가 입은 블루 컬러의 양면 숄은 체크 패턴을 강조한 LBL의 캐시미어 혼방 제품. 몸에 꼭 맞는 하의와 잘 어울린다.코끝으로 느껴지는 찬바람에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캐시미
-
군인에게 총은 목숨이라더니…10년간 19정 분실
한국군이 최근 10년간 19정의 총기를 분실했고, 이 중 7정은 아직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국방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다. 정 의원 측에 따르면
-
[반상(盤上)의 향기] 일본 바둑 세운 기타니, 藝의 구도자이자 한국의 은사
기보 1933년 기타니(흑)가 사상 처음으로 3연성을 두었다. 3연성은 세력 지향으로 흑7도 일관된 착점. 1950년대 말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의 해변을 차녀 기타니 레이코와
-
일본 바둑 세운 기타니, 藝의 구도자이자 한국의 은사
1950년대 말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의 해변을 차녀 기타니 레이코와 함께 산책하고 있는 기타니 미노루 9단. 자택이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기타니는 젊은 날엔 투망을, 노
-
기 황후가 元 패망 촉발? 궁정 실권자였다는 방증
경천사 10층 석탑. 개풍군 광덕면 광수리에 있었다. 개항기에 일본인에 의해 불법 반출됐다가 반환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중앙포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
-
기 황후가 元 패망 촉발? 궁정 실권자였다는 방증
경천사 10층 석탑. 개풍군 광덕면 광수리에 있었다. 개항기에 일본인에 의해 불법 반출됐다가 반환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중앙포토] 고려인 출신 기(奇) 황후는 원
-
크게 실패하셨군요, 상을 드립니다
현대백화점이 실패해야만 받을 수 있는 상을 만들었다. 실패 사례를 접수해 도전정신·창의성·고객지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크게 도전했다가 실패한’ 직원들을 뽑아 연말에 ‘
-
[j Novel]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3.칼을 베어버린 꽃잎 (3)
[일러스트=이용규] 출가한 비구니와 조각칼 날리던 사내 사이에서 생긴 지양이었다. 겨울비 그친 밤, 휘황한 달빛 정기가 그녀를 빚었다. 신비한 출생이었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이 기
-
[200자 경제뉴스] 현대자동차, 오늘부터 i40 사전 계약 外
기업 현대자동차, 오늘부터 i40 사전 계약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되는 중형 왜건 i40(사진)의 사전 계약을 22일부터 받는다. i40는 중형 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차체와 동
-
뒤척뒤척 잠자리 어떻게 바꿀까
주부 김다경(35·양천구 목동)씨는 남편과 아이가 잠을 자주 설쳐 고민이다. 아들 주혁(5)이는 밤새 이불을 걷어차고 아침이면 콧물을 훌쩍인다.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간지럽다며
-
[style&cover story]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
“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
-
[중국주식] “V”자형 경기반등 기대 속에 2300P를 향한 진군
“V”자형 경기반등 기대 속에 2300P를 향한 진군 글로벌시장: 정책효과에 주목 지수 8000P를 두고 매매공방 엔화 소폭 약세 움직임 홍콩시황: 중국물이 홍콩증시의 상승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