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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판 오스카상’ 창설 도와 아·태 영화 발전 이끌어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5) 아시아·태평양영화상 2007년 11월 호주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APSA)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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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을 망치는 15가지 ‘바이러스’ 피하려면] 아이템 발굴·기획·실행 단계별 ‘스테이지 게이트’ 체제 갖춰라
신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신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많은 기업이 공감한다. 문제는 큰 결심과 각고의 노력으로 시작한 신사업이 대부분 실패로 귀결된다는 점이다. 왜일까? 신사업 아이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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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키운 양희영, 준우승 6번 한 풀었다
양희영이 약 1년4개월 만에 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2013년 10월 LPGA투어 첫 우승 이후 허전함을 느꼈던 양희영은 휴식을 통해 여유를 찾고 새 시즌에 달라진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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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도 두 손 든 ‘IS’의 세계
지난 6월 이라크에서 둘째로 큰 도시인 모술에서 이슬람국가(IS) 대원이 IS를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들 극단주의 세력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조직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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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⑥ 배방읍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해 읍으로 승격했다.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2005년 2만 여 명에 불과하던 인구가 3년 새 3만여 명이 늘어 인구 5만을 바라볼 만큼 급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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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8.벨·대성금속 손톱깍이…뛰어난 품질, 가격 적당
[자카르타.방콕.홍콩 = 특별취재팀] "메이드 인 코리아 최고입니다. 손톱깎이의 베스트셀러는 당연히 한국의 벨이죠. " (태국 방콕의 도매상 비쉬엔씨)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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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泰 국경넘는 사랑 그린 TV극 '아리랑'태국서 큰인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태국군 참전장교와 한국 시골소녀의 사랑을그린 드라마가 태국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태국의 「TV채널5」에서 방송되고 있는 일일극『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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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 개성시대 색과 향이 있는 특산미 '불티'
쌀에도 컬러와 향(香)시대가 왔다.최근 향내나는 검은쌀(黑香米).향기로운쌀(香米).검은쌀(黑米).자색빛깔의 쌀(紫光米)등특산미가 인기를 끌면서 일반미 상품의 3~4배가 넘는 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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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한국서예가 협회전
제24회 한국서예가협회전이 31일까지 백악미술관(734-4205)에서 개최된다. 시암 배길기씨를 비롯, 회원 65명이 작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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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
환갑 나이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제4회 대한민국 봄 미술대전서예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던 소당 이수덕씨 (경기도수원시파장동 삼익아파트). 그가 『경기서예』란 서체본의 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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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369)|제76화 화맥인맥 월전 장우성(88)|일본여행
내가 예술원회원이 된 70년에 일본 대판에서「엑스포70」이 열렸다. 문공부의 참관권유도 있고 해서 서예가인 시암(배길기)와 함께 오오사까에 갔다. 나와 동맹한 시암 (초호 시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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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368)|(제76화)화맥인맥 월전 장우성(87)|16회 예술원상 파란
나는 7O년에 예술원회원이 되었다. 예술원회원이 되고 1년만에 예술원상을 받았다. 예술원회원이 될 때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예술원상을 탈 때도 한바탕 술렁거렸다. 그때는 예술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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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9) 화맥인맥(58) (월전 장우성) 전후의 화단
서울에 환도해서 보니 미술계는 사분 오열돼 있었다. 6·25의 소용돌이 속에서 화가의 수난이 컸기 때문이다. 이쾌대가 위원장, 이봉상이 사무장으로 있던「미술문화협회」는 이쾌대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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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서화백년(66)이당 김은호
근대서예가로 양대 인맥을 이룬 사람은 해강 김규진(1868∼1933)과 성당 김돈희(1871∼1936)를 들 수 있다. 해강은 우리나라 서학계의 제도적인 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