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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진 가방…영아 시신 담겨있었다
중앙포토 부산의 한 백화점 지하 화장실에 영아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영아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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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뒤 3시간 동안 불태웠다…남편이 벌인 끔찍한 짓
중앙포토 지난 8월 대구 달성군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은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8월29일 실종된 50대 여성 A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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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안가서 나온 노인 시신…메고 있는 가방엔 돌 가득했다
중앙포토 부산의 한 해안에서 돌덩이가 든 가방을 멘 노인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3시 15분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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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인 척 "성관계 맺어라" 가스라이팅…동거녀 살해男 무기징역
컷 법봉 자신을 제3의 인물인 것처럼 속여 동거녀를 가스라이팅(심리지배)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이종문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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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 딱해서 재워줬다"…광주 여중생 데리고 있던 20대 변명
광주 서부경찰서. 뉴스1 광주에서 한 여중생이 두 달째 연락이 두절됐다가 발견된 가운데, 자신의 집에서 이 여중생을 두 달 넘게 데리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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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월 무역적자 '사상 최대' 28조원…13개월 연속 적자
2019년 일본의 수입, 수출 창구인 도쿄만의 모습. 연합뉴스 일본의 8월 무역적자가 국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 영향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5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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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만 찬 수갑 풀고 도주...경찰서 주차장서 성범죄자 놓쳤다
성범죄 피의자가 경찰서 주차장에서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5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1분쯤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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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419억 부자 동문' 전세계 압도적 1위…이 대학교 어디
미국 하버드대가 부자 동문이 가장 많은 학교 1위로 조사됐다. 사진 알트라타 캡처 순자산 3000만달러(약 419억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UHNW)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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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 시신' 사건 용의자 긴급인도구속
15일 오전 울산 중부경찰서에서 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 시신' 용의자로 검거된 40대 여성 A씨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인계되기 위해 청사를 나오고 있다. A씨는 2018년께 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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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돼지가 국산…추석 노린 '허위표시' 356곳 딱 걸렸다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돼지고기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연휴 대목을 노리고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이라고 속여 음식점의 식재료로 팔거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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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있다"…뉴질랜드 '가방 시신' 생모 잡은 결정적 첩보
뉴질랜드에서 여행 가방 속 어린이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울산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2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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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넘어뜨리고, 식판 뺏고…두살배기 92번 학대한 교사 집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두 살난 아이들을 밀치거나 손가락을 다치게 하는 등 수십차례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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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위장전입 의혹에…조규홍 "교우 관계 어려움 탓"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의 중학교 배정 기간에 맞춰 위장 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교우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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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어린이 시신'…모친 추정 용의자 울산서 잡혔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계 뉴질랜드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시신으로 발견된 두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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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추모행렬 "30시간 대기할 수도"…런던 호텔비 40% 치솟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13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으로 향하고 있다. 여왕의 관은 14일 웨스트민스터 홀로 안치되며, 이날 오후 5시부터 나흘간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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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여왕 시신' 공개…버킹엄궁 앞 텐트 치고 밤새는 시민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시신은 14일부터 런던 버킹엄궁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공개된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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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여객선 화재로 9명 실종…“우리 국민 피해 접수 없어”
외교부. 연합뉴스 필리핀 여객선 화재로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 국민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AFP통신은 여객선 ‘MV 아시아 필리핀호’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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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아빠는 엄마 韓출국 1년 전 숨져"
가방이 보관돼 있던 오클랜드 남부지역 창고. AFP=연합뉴스 뉴질랜드에서 경매로 거래된 가방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여자와 남자 어린이의 아빠는 엄마가 한국으로 출국하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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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2구…한국 온 엄마 추정 女 정체
뉴질랜드 경찰 조사관들이 11일(현지시간) 오클랜드에서 가방 속에서 어린이 시신이 발견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뉴질랜드에서 어린이 2명의 시신이 여행가방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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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집 사준뒤 아파트 복도서 산다"…충격의 현대판 고려장
사진 SBS 캡처 자신이 딸에게 사준 아파트에서 쫓겨나 집 문 앞에서 20일 가까이 숙식을 하는 80대 할머니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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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발칵 뒤집은 여행가방 속 시신 "5∼10세 어린이 2명"
뉴질랜드헤럴드 캡처 뉴질랜드 경찰이 오클랜드의 한 가족이 온라인 경매로 구매한 여행 가방 2개에서 나온 시신이 어린이 2명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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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상황에 돈가방이…근데 이 시신은 뭐지?
‘모범가족’은 파산·이혼 위기에 놓인 시간강사 동하(정우)가 시체와 함께 놓인 거액의 돈에 손대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사진 넷플릭스] 1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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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동서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 정의선·정몽준 등 참석
범(汎)현대 일가가 1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모였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를 위해서다. 16일 오후 고 변중석 여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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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두번이나 걸린 총경을 '교통과장'으로…논란일자 '번복'
중앙포토 경찰청이 음주운전으로 두 번이나 징계를 받았던 총경을 교통과장으로 발령냈다가 논란이 일자 닷새 만에 번복했다. 경찰청은 16일 경북경찰청 교통과장으로 보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