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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합창’ 지휘 김선욱 “오케스트라는 피아노의 확장, 후회 없이 준비해”
낙상사고를 당한 오스모 벤스케를 대신해 14~16일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베토벤 ‘합창’ 정기공연 지휘를 맡게 된 김선욱. 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가혹한 관습이 갈라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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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골절 여배우에 "그러니까 살을 뺐어야지" 성희롱 파문
[중앙포토] “얼마나 무거웠으면 발이 부러지냐” “그러니까 살을 뺐어야지” 광주시립극단 객원(비상근) 단원인 한 여배우가 극단의 상근 직원 A씨에게서 들었다고 주장하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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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각의 틀을 깨고 만나요 문화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다문화 학생 아니고 그냥 친구예요 다양한 문화·언어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친구 우리나라 최초의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을 만난 소중 학생기자단. 강다인(서울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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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공연·전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外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을 모티브로 한 무언극. 요리사들의 요리 대결이 흥을 돋운다. 2월 5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1566-7897 ▶대구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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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12일 100회 정기연주회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예련관에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재준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연습하고 있다. 이들은 12일 제100회 특별정기연주회 ‘Thanks 2009’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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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 맞은 과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도전 ! 말러 … 프로도 혀 내두른다죠"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대학생들이 중심인 아마추어 교향악단이지만 자신 있습니다. 그래서 말러 교향곡에 도전하기로 했죠. 말러 교향곡의 특징은 대편성 관현악의 방대함에다 섬세한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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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도 힘찬 울림을 '문화계의 붉은 악마' 떴네
17일 대덕연구단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내 연못정원에서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하는 대전시향 목관 5중주단. 뒤쪽은 ‘높은 음자리표’ 회원들. 17일 오후 7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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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민 예술동아리 창단 지원
시민들이 꾸려 나가는 예술 동아리가 전북 전주시에 생긴다. 시는 주 5일제 근무에 따른 여가 활용과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시민들이 운영하는 예술 동아리를 만들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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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주 눈길 끄는 공연들]
산유화.개나리.진달래 등이 만발하는 봄이다. 꽃 향기와 푸릇푸릇 돋아나는 새싹 내음을 맡는 야외 나들이도 좋지만 겨우내 움츠린 몸과 마음을 문화 향연으로 추스리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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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4개단체 해체 등 세종문화회관 구조조정 몸살
세종문화회관 (총감독 이종덕) 이 재단법인 출범 2개월만에 '구조조정' 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세종문화회관이 산하 9개 예술단체 중 오페라단.극단.청소년교향악단.소년소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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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서울공연.서울시향 연주회
대구시립합창단이 서울무대에서 존재가치를 과시했다. 지난 7일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린 공연에서 대구시립합창단(지휘안승태)은 지자제 실시 이후 지방악단의 활기를 웅변해 주었다. 국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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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향토문예」를 꽃피운다|젊은층 46%가 「토박이」…창작주축
부산문화는 젊다. 30∼40대 초반의 예술인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가지고 나타나고 있다. 부산의 50∼60대들은 방황했었다. 그 인구의 70%가 이북·경남·전라도등에서 유입해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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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소속 공연단체원 봉급|새해에 크게 오른다
국향과 서울시향등 국가기관에 소속된 각 문화예술 공연단체 단원들의 봉급이 새해부터 크게 인상된다. 이번의 획기적인 처우개선은 박정희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따른 것이다. 아직까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