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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효과 전망…군화 없는 화력전에 숨은 딜레마
“어제 밤의 공습은 시작에 불과하다.” 미 국방부의 존 커비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대적인 첫 공습이 마무리된 뒤 “공습은 성공적”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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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랩터 첫 투입 … IS 훈련소·무기고 집중 파괴
불 뿜는 토마호크 미사일 23일 새벽(현지시간) 홍해에서 대기 중이던 미 해군 알레이 버크 이지스 구축함이 토마호크 함대지 유도 미사일을 시리아로 발사하고 있다. 홍해와 페르시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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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이슬람 과격파 IS에 한국인 대원도 활동”
시아파 전사가 이라크 IS군 진영으로 로켓포를 발사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이슬람국가(IS)에 한국인 대원도 있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에 한국인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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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리아 알레포 폭탄 테러 발생
시리아 알레포 인근에서 10일(현지시간) 폭탄 테러 사고가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구급대원, 시민 등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시리아 반군은 바샤르 알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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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반군, 정교일치제 국가 창설 선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무장대원이 29일 자신들이 장악한 이라크 북부 도시 라카에서 ISIL 깃발을 흔들고 있다. [라카 로이터=뉴스1]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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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리아 대통령 친위 부대가 투하한 폭탄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친위 부대가 16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 알 미아사르 인근에 폭탄을 투하했다.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한 남성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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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리아 내전의 참상 ‘끔찍해’
시리아 알레포의 한 병원에서 9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울고있는 자신의 아이를 안고 있다. 이 여성과 아이는 정부군의 공격으로 부상 당해 피투성이가 되었다. 이날 시리아 정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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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인이 된 ‘문신 아티스트’
시리아 알레포의 카름 알 자발(Karm al-Jabal) 지구에서 23일(현지시간) 자유시리아군 카타브 알 발라비(Khattab al-Halabi)가 무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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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슬림들 속속 집결 … 지하드 거점 된 시리아
자유시리아군 병사들이 25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 아슈라피에에서 정부군을 향해 사제 로켓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이 속한 반군에는 유럽 출신 무슬림이 다수 포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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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쟁이후 재단사에서 간호사가 된 시리아 여인
내전 중인 시리아의 알레포 구시가지에서 살고 있는 아이샤 마스리(39)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원래 옷을 만드는 재단사로 일했다. 하지만 내전이 발발하자 마스리는 간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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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벽돌 만드는 시리아 피난민
내전중인 시리아를 떠나 레바논 베카벨리로 피난온 시리아 피난민들이 21일(현지시간) 시멘트 벽돌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마사리 가족은 1년전 시리아 알레포 인근에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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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기공장에서 일하는 10살 시리아 소년
이사는 10살된 시리아 소년이다. 그는 알레포에 있는 자유시리아군의 무기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사는 이 공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금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10시간씩 일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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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기공장에서 일하는 10살 시리아 소년
이사는 10살된 시리아 소년이다. 그는 알레포에 있는 자유시리아군의 무기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사는 이 공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금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10시간씩 일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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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리아 정부군 주택가 포격
시리아 알레포의 부스탄 알카스르 지역에 16일(현지시간) 시리아 정부군이 포격을 가했다. 포격으로 인해 주택가 건물들이 피해를 입었다. 주민들이 부서진 건물더미에서 부상자들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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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아이스크림 먹기 축제 연 까닭은
뒷짐을 진 두 사내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빨리 먹는 데 여념이 없다. 테이블에 앉은 채 손을 쓰지 않고 먹느라 아이스크림이 얼굴 가득 묻었다. 사회자는 웃음이 가득하다. 시리아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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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헤즈볼라·미국 대리전 조짐
나스랄라흡사 시리즈 전쟁물의 주인공이 바뀐 양상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시리아 내전의 원래 주인공(수니파 반군)이 아니라 악당(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조력자로 등장한 새 얼굴에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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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23)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들
정종훈 기자‘우리가 과거로부터 물려받아 현재를 함께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유산’. 유네스코가 정의하는 세계유산의 의미다. 하지만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중 38곳은 다음 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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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리아, 지니를 불러내지 말라”
“대량살상무기의 사용은 ‘지니’를 병에서 꺼내는 일이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시리아에 강한 경고를 보냈다. 반군과의 내전에서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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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학무기 사용한 시리아 내전
시리아 관영 사나(SANA)통신은 알레포 인근 칸 알아살 지역에 19일 (현지시간) 반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16명이 사망하고 86명이 다쳤다는 시리아 정부발표를 전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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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유산 알레포, 시리아 내전에 손상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시리아 내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알레포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알레포의 주요 유적인 우마이야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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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리아 반군 33명 사망, 대통령궁엔 박격포 공격
자유시리아군 소속 군인이 19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 구타(Ghouta)에서 대통령궁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하고 있다. 3발의 로켓포가 이날 시리아 대통령궁에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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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격포 설치하는 자유시리아군
자유시리아군 병사가 19일(현지 시간) 시리아 알레포에서 정부군이 통제하고 있는 나이랍 군 공항 및 국제 공항을 향해 박격포를 설치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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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부가 썩어가고 있어요
정부군과 시민군 간의 전투로 사실상 내전상태 속에서 생활하는 시리아 국민들은 극한상황에 처해있다. 생활기반시설이 파괴되면서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고 위생상태가 불량해지면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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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서부서 폭격 피해 부상자 44명 치료
1월 15일 화요일,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서부의 이들립(Idlib)주 두 지역에 가해진 공중폭격에서 발생한 44명의 부상자들을 본 단체가 운영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