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별 안보정세 보고회 개최
【수원=송진혁 기자】정부는 안보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난국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 각시·도별로 안보정세 보고회를 개최, 김종필 국무총리는 첫 번째로 7일 상오10시 경기도청에서 도내
-
전국 극장 6백89곳
○…국세청의 입장세 과세 면에서 본 우리 나라의 극장 수는 6백27개소에 이르고 있다. 이중의 개봉관은 62개소, 재 개봉관은 6백27개소. 시도별로는 서울 1백18개소, 경북 1
-
연탄 값 35원으로 인상|가정도
정부는 현행 석탄 값을 25·5%, 서울의 연탄 값은 16·7%(가정도 기준)를 각각 인상, 2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석탄 값은 4급 탄 기준 t당 5천 1백 원에서 6
-
서울은 백만t 지방 백50만t
상공부는 오는 9월말 저탄 목표를 서울 1백만t, 지방 1백50만t으로 잡고 이를 지역별로 배정, 지방장관 책임아래 달성토록 지시했다. 25일 상공부에 의하면 이 같은 9월말 저탄
-
선거 해에 많았던 선심공사
국무총리 기획조정실이 28일 심사분석 회의에서 보고한 「미완공사업 실태분석」은 예산이 얼마나 낭비됐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일선 행정 담당자들에의 경종. 정부가 금년도에 추진중인 총
-
관서에 말발 서게 해달라
이효상 공화당 의장서리는 지난 7일부터 소속의원들을 시도별로 조찬회에 초대하고 있는데 의원들로부터는 행정부에 대한 불평 섞인 시정요청 발언이 많았다고. 『지구당에 문제가 생겨 행정
-
「간판보다 실력」
대한교련은 제20회 교육 주간 (6∼12일)을 맞아 『간판보다 실력』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 교육의 내실화를 다짐하는 갖가지 행사를 벌인다. 물질적으로만 발전해 온 한국의 교육
-
교육위원 임명에 교직단체 대표도|교련에서 건의
대한교육연맹은 27일 오는 12월중에 있게 될 각 시·도 교육위원 임명에 교직단체가 추천하는 대표를 시도별로 1명 이상 임명할 것을 관계요로에 건의했다.
-
시도별로 물가 단속반
정부는 각시도별로 물가 특별 단속반을 편성, 부당한 가격인상을 강력히 단속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한 일련의 강경책을 펴기로 했다. 15일 김 경제기획원장관은 이날 경
-
국제회의개최 억제 행사아치 폐지토록
김종필 국무총리는 9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여당연석회의가 확정한 서정쇄신방안을 행정 각 부처에 시달하고 이 방안의 추진상황을 총리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한 5명의 비서관들이 1주일에 한
-
우리나라총인구 3,146만9,132
70년10월1일 현재 우리나라총인구는 3천1백46만9천l백32명(남자 l천5백77만8천9백23명, 여자 1천5백69만2백9명)이며, 인구밀도는 3백19·6명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
「원내상원」될 외무위원회
『고발운운은 전혀 사실이 아니오. 누구를 해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다만 내 입장만을 밝혀보려는 생각이요』-. 신민당의 유진산 전 당수는 김대중씨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는 일부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공화당 후보의 지역 공약은 다른 도에 못지 않다. 옥천-보은의 육인수씨는 1억원 예산으로 속리산 개발을 내걸었고, 청주의 정태성씨는 청주 공업 단지 조성·금강 상류 개발 사업과 작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4·27 대통령 선거에서 보인 호남 야당세의 그림자가 남아 있다. 야당에 표를 던졌던 많은 유권자의 지역 감정이 내면에 남아 있을 것을 걱정해 공화당 후보는 몹시 조심스럽다. 공화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2백18만이란 많은 유권자와 24개란 가장 많은 선거구를 가진 경북은 공화당의 의석 단지. 7대의원 구성 비율을 보면 대구 서구의 조일환, 의성의 우홍구 두 야당의원을 빼놓고는 경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경기 지역은 그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영향권으로 여당의 조직과 야당의 「서울 바람」이 맞서 있다. 인천·수원·의정부시와 시흥·고양·광주 등은 서울 바람이 센 곳. 그러나 대통령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공화당이 지방을 휩쓸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그 견제 심리가 상당히 깔려 있다. 신민당 후보들의 구호는 한결같이 『서울에서나마 야당을…』라는 것이고 번갈아가며 지원 유세도 하는 합동
-
(9)|시도별 격전지 르포
처녀 의원으로 7대 국회에 발을 들여놓았던 김옥선 (신민) 후보가 중앙정보부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공화당의 이상익 후보를 맞아 싸움을 벌이는 격전지. 정당 연설 94회까지 직접 나
-
(9)|시도별 격전지 르포
야당의 모체였던 신민당의 본고장인 전북은 67년 총선에서 「호남 푸대접」시비를 역이용, 「낙후된 지역 개발」을 내세운 공화당의 물량 공세에 녹아버려 야당은 단 한 명의 국회의원도
-
(9)|시도별 격전지 르포
직할시인 부산은 대도시류의 야당세가 일고 있다. 67년 대통령 선거 때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지만 총선거에선 7개구 중 영도와 부산진을 두 곳에만 공화당 의원을
-
(9)|시도별 격전지 르포
공화당 공천 경합이 무대를 옮겨 벌어진 최재구 (공화) 김수명 (신민) 최석림 (국민) 세 사람의 결전 제2「라운드」. 4선의원인 최석림씨가 공화당 공천에서 탈락되어 국민당후보로
-
(9)|시도별 격전지 르포
강원도는 역대 선거에서 전통적으로 여당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9개 지역구 중 원주 정성만은 6대의원 선거 (63년) 이래 야당이 자리를 지켜 해중 고도와 같은 지역. 이번
-
총선 막바지의 「이색」경연|「5·25」만상
조직은 당 조직에 그치지 않고 갖가지 사조직이 있다. 사조직은 씨족 같은 재래식이 많지만 「박테리아」번식법이란 새로운 비밀 특수 조직이 생겨났다. 이 「박테리아」번식법은 당기간 요
-
선거인 1,561만 확정|여자가 22만 많아
중앙선관위는 지난14일 보충 선거인 명부가 확정됨으로써 오는 5·25총선에서의 선거인총수는 1천5백61만2백58명이 된다고 발표했다. 이 선거인 수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의 투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