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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경선 때 시각장애 당원 투표참여 도움 요청 거절한 건 차별”
지난 2017년 4월 국민의당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합동연설회. 경선후보들이 연설을 마친 뒤 연단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17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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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에 버스가 하루 한번…서러운 농촌의 '교통약자'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5)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시외버스터미널의 배차 시간표. 농촌과 서울을 오가는 교통은 좋아지고 있으나, 농촌 내부에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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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서비스센터 찾기 쉬운 곳에 … 교통편도 고려했습니다
윤승철 대표이사삼성전자서비스가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컴퓨터, 휴대전화, 가전제품AS 등 서비스 전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컴퓨터AS는 11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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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어둠 속 대화에 귀 기울이다
장애인의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은 웹이 아닐까?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시공간의 제약을 허문 웹은 그들이 새로운 세상을 즐기고체험하는 것을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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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밴 청렴·봉사 … 지역발전 이끈다
제33회 청백봉사상의 대상 수상자로 서울 종로구 종로 1~4가동의 박현숙(49·여·7급)씨가 뽑혔다. 본상에는 대구 중구 주민생활지원과 백복윤(54·6급)씨 등 15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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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게 두괄식으로 대답…
마케팅 용어에 ‘진실의 순간(MOT· Moment of Truth)’이라는 말이 있다. 스페인의 마케팅 이론가 리처드 노먼이 처음 제창한 개념인데, 원래는 투우사가 황소와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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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안내견 육성 장애인 권리 찾아줘야"
▶ 마이클 힝슨이 안내견과 함께 8일 서울시청 앞을 걷고 있다. 임현동 기자 "사람들은 저에게 어떻게 세계무역센터에서 근무하고 탈출할 수 있었는지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왜 시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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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각장애아 학교 없어 학습지장
내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각장애 아들을 둔 崔모(36 ·여 ·울산시 남구 달동)씨는 울산에 시각장애아를 가르칠 학교가 없어 걱정이 태산이다. 수소문 끝에 아이를 대구 광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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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정부부처 홈페이지' 첫 종합평가 발표
인터넷의 확산에 따라 사이버 서비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지만 정부의 행정 서비스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전자 정부 시대'' 를 앞당기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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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 전재] '정부부처 홈페이지' 부문별 평가내역
중앙일보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정부 부처 홈페이지 평가에서 경찰청은 종합순위에선 2위로 밀렸지만 민원처리와 여론수렴이라는 주요 부문별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개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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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위한 콜택시 봉사대 화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근무하는 시각장애인 박민재(34)씨는 요즘 출퇴근길이 편안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봉사대 '해피콜' 덕분이다. 매일 막막하기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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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장애인 야학 개설
가정형편 등으로 정식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지 못한 장애인들이 독학등으로 향학열을 태우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만을 위한 야간학교가 대구에서 처음 등장했다. 장애인 관련단체들의 연합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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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장애인 직업정책의 세 단계
1990년 장애인고용촉진법이 제정돼 근로자 3백명 이상 기업에서는 2%이상 장애인 채용이 의무화됐다. 95년을 기준해 한국 사기업의 장애인고용률은 0.45%였으나 96년말에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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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장 46평 초대형 국기 펄럭이며 낙하쇼
○…엔트리를 제출하고도 이번 올림픽 출전을 포기,궁금증을 낳게했던 북한은 주전선수들의 심한 부상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金雲龍IOC부위원장은『북한은 최근 조직위원회에 송화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