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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독서취약계층 아동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봉사활동 진행
▲ ㈜한화 임직원 및 가족들이 독서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화가 시각장애, 다문화, 무연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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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의 교육벤처] 디지털 교육, 왜 장애접근성인가
이수인 에누마 대표 요즘 시력이 나빠져서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눈이 침침하고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글자 크기를 키워야 했다. 화면도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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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당신의 목소리도 들려주세요…‘내책소’ 캠페인
LG유플러스 직원이 ‘내책소’를 소개하는 휴대폰과 전자도서 리스트를 두 손에 들고 있다. 내책소는 시각장애인 고객을 위해 일반인이 자신이 아끼는 책의 제목과 줄거리를 목소리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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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고, e북 만들고…통신 3사 ESG 행보 넓힌다
이동통신 3사가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ESG란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는 경영 전략으로, 최근 글로벌 연기금과 운용기관·신용평가기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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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U+ 시각장애인용 스마트스피커 기부
LGU+ 시각장애인용 스마트스피커 기부 LG유플러스는 13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에 전국 점자도서관 이용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U+스마트홈 스피커 350대를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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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점자로 신용카드·주민등록증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시각장애인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카드 사용이다. 주민등록증과 복지카드, 신용카드 등의 크기와 형태가 모두 비슷해 구분이 어렵기 때문이다. 신용·체크카드를 여러 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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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신용카드 사용 쉬워진다…인식용 점자스티커 제작
━ 서울시, 28종 스티커 중증 시각장애인 7500명에 배포 시각장애인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바로 카드 사용이다. 주민등록증과 복지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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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이노베이션 'SENSEE', 점자책 제작 혁명 일으키다
중미에 위치한 국가 엘살바도르에서 지난 5월18일 한국기업 ㈜넥스트이노베이션의 점자책 제작 솔루션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날 엘살바도르 내무부, 외교부, 교육부, 국립대학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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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걸리던 점자책 제작, 단 하루 만에 가능해진 숨은 비결은?
석 달 이상 걸리던 점자책 제작이 앞으로는 하루로 대폭 단축된다. 전자책 콘텐트와 첨단 점자 소프트웨어 활용을 통해서다. 제작 비용과 시간이 줄면서 점자책 보급이 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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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블랙리스트에 당한 시각장애 교수 “다양성 존중 사회 돼야”
“황당하고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지원 배제 대상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된 조성재(45·사진) 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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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시각장애인용 재난 매뉴얼 만들었다
도쿄 방재 한글판 표지 사진경주 지진 이후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재난 매뉴얼 책자 『도쿄방재(防災)』가 시각장애인용 점자판으로 만들어진다.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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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스마트워치·전기차…누구나 생산자 될 수 있다
오픈 소스(open source)=소프트웨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 코드(source code) 중 인터넷 등에 무상으로 공개된 것을 뜻하는 말. 누구든 수정·재배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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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아버지가 도전할 때마다…아들은 한 걸음의 힘을 배웠다
[최고의 유산]4대 극한 마라톤 완주, 송경태 전주시각장애인도서관장 2005년 사하라사막 마라톤에 참가한 송경태씨. 이때 국제봉사자로 동행했던 큰아들 송민씨는 “다른 참가자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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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LG전자, 시각장애인 전용 휴대전화 1만2000대 기증
LG전자는 업(業)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0년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전용 휴대폰을 개발해 2013년까지 약 1만2000대를 기증해 왔다. 사진은 시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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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각장애인용‘책 읽어주는 폰’ 2500대 기증
LG전자는 LG유플러스·LG상남도서관 등과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휴대폰을 개발해 2013년까지 약 1만2000대를 기증했다. LG전자 임직원봉사단이 시각장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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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 사용 패턴 분석, 스마트폰 단축키 혁신
LG전자 직원이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 사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 제품은 지난 2006년 개발된 이후 총 1만대 이상이 기증됐다. [사진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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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따뜻한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
신한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위해 그룹경영회의를 통해 각 그룹사가 뽑은 과제 33개를 우선과제로 선정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우리나라 금융그룹의 존재가치는 무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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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읽은 점자책 덕에 꿈 이뤘다'는 말 듣고파
육근해 대표가 롤러 앞에서 점자책을 인쇄하고 있다. “일일이 책을 만들어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그의 왼손 검지엔 며칠 전 책을 만들다 기계에 찍힌 상처가 나 있었다.‘쿵쾅쿵쾅,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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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도 ‘귀로 보는 ’영화로 만들죠
서수연씨는 “JTBC가 방송 초기인데도 ‘무자식 상팔자’ 등 드라마 화면해설을 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배려가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세 부부를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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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IT교육 … 사업장 특색을 살렸죠
‘LG화학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실험을 통해 화학 원리를 배우고 있는 모습. LG그룹 내 각 계열사는 각자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LG그룹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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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만나는 영어집중몰입캠프
영어 캠프 선택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영어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진화해 참가 학생의 특기와 적성을 찾고 비전을 수립하는 데까지 도움을 주는 캠프까지 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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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로 또박또박 쓴 책 행복하게 읽어줬으면”
지난 24일 서울 암사동 한국점자도서관에서 한국MSD의 직원들(왼쪽부터 이지혜·백희정·정애리씨)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녹음하는 낭독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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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직원 음성녹음 봉사 나서 장애인도 책·신문 청취”
강완식 시각장애인연합회 기획실장이 보이스 오버(화면에 있는 문자를 음성으로 바꿔주는 기능)를 활용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터치 패드’가 기본인 스마트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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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26]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국내에 두 곳뿐인 납본도서관입니다. 국회도서관법과 도서관법은 ‘발행 또는 제작일로부터 30일 이내 출판 자료의 2부를 초판 및 개정판에 한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