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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뽑기 대신 찍기…요즘 HR이 달라진 이유 "채, 이, 커"
팩플레터 135호. 2021. 8. 31. Today's Topic뽑기 대신 찍기, 달라진 HR 공식 팩플레터 135호 ‘일하는 사람’이 직장인 키워드로 떠오른지도 꽤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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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나타난 의문의 '종이박스'…남대문 지하도의 비밀
밤이 되면 서울 남대문 지하도는 노숙자 집단 숙소가 된다. 강주안 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남대문 지하보도 안으로 들어가자 노숙자들이 가득했다. 대부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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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한 아닌 美연구소서 유출" 조급해진 中의 반격
중국 풍자작가 우허치린이 7월 30일 공개한 삽화. 미국이 포트 데트릭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세계로 퍼뜨린 뒤 중국에서 기원했다고 덮어씌웠다는 암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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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에 한글 배워 여든에 시 쓰니 알겠다…아, 내 인생도 괜찮네
늙어보니 지금 알겠다. 내 인생에 이 시간 나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네. -『시인 할머니의 욕심 없는 삶』 중에서 일흔이 넘어 한글을 배워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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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발만 얹으면 내 입에선 저절로 ‘관세음보살’”
늙어보니 지금 알겠다. 내 인생에 이 시간 나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네. -『시인 할머니의 욕심 없는 삶』 중에서 황보출 할머니가 SKT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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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시가 25억 담배만 56만여갑 실은 밀수 선박 검거
고기 창고에서 발견된 밀수 담배. 사진 목포해경 국산과 외국산 담배 56만여갑을 해상을 통해 밀수를 시도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공해상에서 어획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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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의 이코노믹스] 미국이 시동 거니 주가·경제·산업구조 모두 충격파
━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 시프트 ESG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최근 디지털 전환과 함께 글로벌 시장의 화두가 되는 용어는 단연 ESG(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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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서부개척 시대 카우보이를 백수로 만든 냉장 열차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4) “냉장고 없던 시절 신선한 고기를 구하는 방법은?” 저온유통체계가 없던 시절 도시인은 어떻게 쇠고기를 먹었을까.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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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無니코틴'이라 괜찮다? 법은 피해도 유해성은 똑같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 옆에서 흡연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실내 흡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임영웅 씨(29)가 실내에서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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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적발된 밀수 담배
적발된 밀수 담배 13일 인천본부세관 압수창고에서 세관 직원들이 밀수 적발된 담배를 공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올해 1분기에 정상 화물을 가장한 담배 밀수 담배 179만 갑(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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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담배 국내 밀수, 1년새 2만갑 → 89만갑 급증 왜?
A씨는 수출용 국산 담배 20만갑을 밀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돼 구속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의류 수입업자의 명의를 빌려 마스크를 수입하는 것처럼 가장했다. 그는 컨테이너 안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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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측 “무니코틴 담배맞지만···혼란 막고자 과태료 납부했다”
가수 임영웅. 뉴스1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임영웅이 마포구청의 과태료 부과 통보에 과태료 10만원을 납부했다. 다만 임영웅 측은 니코틴이 없는(무니코틴) 담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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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접종뒤 사망, 술·담배 안하는데 사인 심근경색 말되나" 청원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뒤 이상반응을 보이다가 숨진 70대의 조카라고 밝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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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도 갑자기 연다"…북중 교역 앞두고 숨죽인 단둥
16일 오전 8시 단둥과 신의주를 잇는 북중우의교. 지난해 1월30일 북중 교역이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열차나 차량의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박성훈 특파원 “잘 들어가던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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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밀수입 일당에 첫 ‘범죄집단’구성죄 적용, 검찰 6명 구속기소
━ 담배 23억 상당 밀수 일당 6명 적발 부산본부세관 직원들이 2020년 5월 13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지정장치장에서 단일 담배밀수 사건의 압수량으로는 역대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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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대신 카메라로 사람을 그린 예술가, 문선호 회고전
김창열 화백, 1970년대. 문선호 촬영 [사진 가나아트센터] 장욱진 화백. 문선호 촬영. [사진 가나아트센터] 1975년 천경자 화백. [사진 가나아트센터] '인물 사진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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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송가인'이 바로 조영남···청바지 문화 광풍이 키워줬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3〉 ‘쎄시봉’의 뉴 스타 1960년대 후반 음악다방 쎄시봉의 공연 장면. [사진 한국대중가요연구소] 음악대학 재학 중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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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인 행색인데 “조영남!” 연호…청바지 문화 광풍 덕 봐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3〉 ‘쎄시봉’의 뉴 스타 1960년대 후반 음악다방 쎄시봉의 공연 장면. [사진 한국대중가요연구소] 음악대학 재학 중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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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울증, 패러디 백신으로 날리세요”
대구시가 제작한 신대구 첫 장면. [사진 대구시] “거 마스크 쓰기 딱 좋은 날씨네.” 대구시가 영화 ‘신세계’에 나오는 명장면과 대사를 패러디해 유튜브 영상 ‘신대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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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짝에 담아 버려"…패러디 영상으로 시민 위로하는 지자체들
대구시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 '신대구.' 유튜브 캡쳐 “거 마스크 쓰기 딱 좋은 날씨네.” 대구시가 영화 ‘신세계’에 나오는 명장면과 대사를 패러디해 유튜브 영상 ‘신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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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나와서...창업 3년 만에 50조 대박난 그녀
2018년 설립, 2021년 뉴욕 증시 입성, 첫날 주가 145% 상승, 당일 시가총액 50조 원 돌파. 창업 3년 만에 소위 '대박'을 터뜨린 중국 기업 릴렉스(우신커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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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서울야곡’과 ‘합창교향곡’의 도시풍경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네거리에 버린 담배는/내 맘 같이 그대 맘 같이 꺼지지 않더라.” 담배꽁초 무단투기는 과태료 5만 원이라고 지적하면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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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적지서 담배 피워"…옛 국군병원 침입한 남성 5명 수사
5·18 사적지로 지정된 옛 국군광주병원. [사진 광주비엔날레] 5·18 사적지로 지정된 옛 국군광주병원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이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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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6억원 이하 1주택자, 재산세 최대 18만원 줄어든다
9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개의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공시가격 6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주택분 재산세율이 0.05%포인트 인하된다.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