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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멕시코, 이민자 500여명 체포...트럼프의 압박 때문
멕시코 경찰과 이민청 단속 요원들이 폭력과 마약, 빈곤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에 참여한 500여명을 체포했다고 AP통신 등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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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출퇴근 2시간씩 허용…택시는 일한 시간만큼 월급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출퇴근 시간에 한해 카풀 영업을 허용하기로 7일 합의했다. 대타협 기구 출범 45일 만이다. 택시 4단체, 카카오모빌리티,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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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프리미엄 내놓은 이재웅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
자회사인 VCNC의 ‘타다’ 서비스(렌터카 기반의 실시간 차량호출 서비스) 때문에 택시 업계로부터 고발당한 이재웅(51) 쏘카 대표가 기자 회견을 열고 대응 방안과 신사업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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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조 규모 모빌리티 시장, 자칫 우버에 내줄 판”
VCNC의 신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서비스 차량. '타다'는 11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해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VCNC]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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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기업이 못하면 180조원 한국 모빌리티 시장 우버에 내준다"
━ '타다' 박재욱 VCNC대표 인터뷰 카풀 서비스 출시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스타트업 VCNC가 출시한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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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워싱턴행 007 작전…호텔 쓰레기장 쪽문으로 출입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원안)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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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하장 쪽문이 열렸다···美심장부서 김영철 특급경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17일 오후 8시 30분 쯤 워싱턴 숙소인 듀폰써클 호텔에 도착해 취재진을 피해 쓰레기집하장쪽 쪽문을 통해 들어가고 있다.[CNN 기자 트위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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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2000명 신입사원 채용, 비정규직 제로화 선포
한국철도공사의 오영식(사진) 사장이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지속가능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 2월 오 사장이 코레일 CEO로 취임하면서 ‘철도공공성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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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궁만 북적한 면세점···롯데, 5조 팔아 25억 남겼다
━ 유커 700만 시대, 외면받는 한국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2일 서울의 한 면세점 앞에 늘어선 중국인 관광객. 대부분은 관광객이라기보다 대리구매 목적의 다이궁(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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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타렉스서 불…고속도로 달리다가 엔진서 연기
12일 오전 9시15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서면 7터널 출구를 달리던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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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랑방 역할 톡톡 … 공공 건물 대세는 ‘미니’
━ 한은화의 A-story 서울 도봉구 창2동 골목길에 자리 잡은 ‘도봉 청소년누리터 위드’. 도봉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놀이·교육 시설이지만, 동네 주민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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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삼엄한 감시 속 벚꽃놀이도…美심장부 북 외교관이 사는 법
━ [특파원 리포트]미국의 심장 뉴욕의 북한대표부와 주거지 르포 1991년 9월 18일 남ㆍ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이후 북한은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적국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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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도공 손실 4370억원, 고속도 출퇴근 할인 없애나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승용차는 최대 50% 할인을 받는다.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도입한 '출퇴근 시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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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기차 바람 불까…뉴델리 집결한 친환경차
인도 자동차 인도가 지난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에 올라선 가운데 인도 모터쇼에서 친환경차가 대거 등장했다. 인도 정부가 2020년까지 ‘100% 전기차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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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대 암호화폐 사기범, M16 든 경찰이 덮쳤다
지난해 8월 M16으로 무장한 경찰들에 의해 필리핀에서 체포된 마씨(아래 사진 가운데)는 지난 31일 송환됐다. [사진 경찰청]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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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교통사고 중고생 2명 위독…국내 의료진 현지 급파
지난 22일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고등학생 8명 중 2명이 위중한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현지에 급파된다. 23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브리핑룸에서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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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훈풍에 유커 컴백 기대감 커졌는데...제주 현지는?
31일 오후 1시 찾은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가 텅 비어있다. 최충일 기자 31일 오후 1시 제주시 연동 바오젠(寶健) 거리. 사람들이 북적일 점심시간이었지만 이곳은 텅텅 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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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급 북한 승용차 휘파람 얼마?…자동차 등록대수로 본 남북간 경제력 차이
‘휘파람’, ‘뻐꾸기’, ‘삼천리’, ‘준마’의 공통점은? 정답은 “북한이 만든 자동차 이름”이다. 북한도 자동차를 생산한다. 오히려 1958년 승리-58이라는 트럭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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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큰 테러 계획했다"...스페인 테러용의자 법정 증언
스페인 테러 당시 현장 모습. [AP=연합뉴스]스페인에서 연쇄 차량 테러를 일으켰다가 체포된 4명의 테러 용의자들의 2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법정에 섰다. 이들 중 한 명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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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범들 대형 폭탄테러 모의했다가 방식 바꿔”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17일 흰색 밴 차량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해 부상당한 행인들이 보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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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전쟁 난 줄도 몰랐던 두메산골이 '시네마천국'으로
꾸불꾸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양옆으로 옥수수와 고추·호박 등을 심은 밭이 보인다. 이 꼬부랑길을 따라 다시 내려가면 길 끝에 낯선 건물들이 나온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다.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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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화재 피해 및 저소득가정 위해 스틸하우스 5채 기부
포스코가 20일 인천, 벌교, 광양, 포항(북구/남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화재피해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스틸하우스 5채를 준공하고 무상 기부했다. 포스코 스틸하우스 기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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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고리 5,6호기 공사 잠정중단 결정...이사 13명 중 조성진 교수 한 명만 반대, 거수기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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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 패퇴 눈앞…세계는 ‘포스트 IS’ 수렁에
점령지 3분의1로 줄었지만 민간인 희생은 급증이라크 종파분쟁 계속 땐 '힘의 공백' 발생제3의 패권세력 등장해 분쟁 장기화할 수도유럽 귀환하는 IS대원 및 추종세력 경계령필리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