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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 6기사 진출 왕위전 예선
제9기 왕위전 2차 예선이 6일의 3차전까지 진행, 본선「리그」참가 최종 3명을 선발하는 8일의 결승전을 맞게됐다. 결승까지 진출한 6명의 기사는 김재구 6단과 이상철 2단,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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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제일은 제패|종합농구
해군은 노련한 한은을 속공으로 제압, 세 번 싸워 두 번 이김으로써 3일 폐막된 제28회 전국남녀농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패권을 잡았다. 해병대「팀」을 인수, 처녀 출전한 해군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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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조은, 패권 향해 재기
해군은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남녀 종합 농구선수권대회 남자부 패자 결승전에서 강호 산은을 87-74로 격파함으로써 승자결승전에서 아깝게 진 한은과 다시 맞붙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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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 반골 차 역전승|한은, 결승 진출 종합농구
한은은 30일 열린 제28회 전국남녀 종합 농구선수권대회 남자부 승자결승전에서 강호 해군에 73-72로 힘겹게 역전승, 우승의 문턱에 바싹 다가섰다. 여자부 승자 결승전에서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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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전매청 대파 승자결승에 진출 종합농구 4일째
한은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 4일째 경기에서 전매청을 1백2-70으로 대파, 승자 결승전에서 해군과 맞붙게됐다. 여자부에서는 조흥은이 신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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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대회 마지막 준비
제10회「뮌헨·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서독의 대회조직위는 마지막 준비에「피치」를 올리고 있다. 「유럽」의 제7조 스페인-「유고」의 승자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16개「팀」의 예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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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드·컵 축구 예선 「쇼크」
73년의 「스포츠」계에서 온 국민들을 환희와 기대 속에 열광시켰다가 실망과 비통을 느끼게 한 것은 「뮌헨·월드·컵」 축구 대회의 「아시아」 지역 예선이었다. 「아시아」 지역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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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대표 13팀 참가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전국 시·도대항 국민교축구대회가 30일 상오11시반 인천공설운동장에서 성대히 개막, 7일 동안의 꼬마축구제전을 벌인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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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대항 제5회 국민교 축구대회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축구 중흥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제5회 전국 시·도 대항 국민교 축구대회가 30일부터 11월4일까지 6일 동안에 인천서 열리게 됐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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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라이벌 연대를 대파 승자결승 90-70
고려대는 10일 장총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남녀대학농구「토너먼트」5일째경기 승자결승전에서 숙적인 연세대를 90-70으로 크게 제압했다. 한편 패자부활 준결승전에서는 경희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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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결승서 숙적 연-고 격돌
8일과 9일 이틀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속개된 제5회 전국남녀대학농구「토너먼트」경기에서 숙적인 연세대와 고려대가 무난히 승자결승전에 올라 대회 패권다툼에서 가장 큰 고비가 될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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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앙에 통쾌한 설욕|2회 맹공 3점 빼내… 간창호 선방
경남고는 20일 열린 제28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중앙고를 4-1로 격파, 승자결승전에서 맞븐 패배의 울분을 통쾌하게 설욕했다. 따라서 패자로 부활한 경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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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성 수훈의 3루타
청룡기쟁탈고교야구선수권대회의 작년도 선수권자인 중앙고는 17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승자결승전에서 연장 11회초 이날의 「히어로」인 3번 전대성의 천금같은 3루타를 발판으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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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숙명 패권차지
고교농구 정상의 상징인 쌍룡기는 휘문고와 숙명여고로 넘겨졌다. 제9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 농구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5일 이곳 경북체욱관에서 폐막, 휘문고는 용고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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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진출 가능성 보인 한국축구
한국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벌어진 「뮌헨·윌드·컵」축구대회의「아시아」지역 A조예선에서 강호 「이스라엘」을 꺾고 우승함으로써 다시 세계무대에 진출을 꿈꾸게됐다. 한국이 세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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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항 첫관문돌파
한국은 28일「뮌헨·윌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A조예선전에서 우승함으로써「아시아」 지역 최종결승전에 진출, B조승자와「뮌헨」행 「티키트 를 다투게 되었다. B조는 2개로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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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스라엘을 격파 뮌헨축구예선
한국은 「이스라엘」을 격파, 제10회 「뮌헨·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A조 지역의 우승을 획득했다. 28일 밤 서울운동장에서 3만5천여 관중들이 보는 가운데 벌어진 이 대학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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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대회
제1회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27일 국기원에서 폐막, 우리나라는 단제전은 물론 경량급과 중량급의 개인전에서도 우승을 휩쓸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과시했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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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경·평 축구전(9)최일
제3회 경·평전의 입장료는 일반이 30전·학생이 20전이었다. 개최장소인 배재중학 운동장은 지금의 위치와 같았으나 오늘날과 같은 스탠드는 없었고 본부석에는 흰 천막 2개를 쳐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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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급 오승립선수|일 「세끼네」에 결승서 판정패
첫번째 메달이었다. 유도의 오승립은 3일 중량급경기 5회전에서 일본의 「세끼네·시노부」(관근)를 판정으로 꺾은 후 승자결승전에서는 불란서의 「급·풀·코쉰」를 판정으로 물리치고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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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연A 결승에 오늘 한·일전
【쿠알라룸푸르25일UPI동양】25일 밤 거행된 제16회 「메르데카」배 쟁탈 축구대회 준결승전 첫날 경기에서 말레이지아 A팀은 말레이지아 B팀을 4대0으로 완파, 「뮌헨·올림픽」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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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니에 참패 준우승
【자카르타20일 AP동화】한국은 20일 「자카르타」시 창립기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주최국인 「인도네시아」에 5대 2로 대패,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수하르토」인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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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의 관문|아주 축구 17일 한·태전…그 전망
한국은 17일 밤 태국과 제5회 「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의 준결승전을 벌인다. 이 준결승전의 관문을 통과하면 「이란」-「크메르」의 승자와 최종 결승전을 벌이는데 승자는「이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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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태국에 몰려
축구가 가끔가다가 엉뚱한 승부를 낸다는 것은 알려진 얘기지만 이스라엘이 태국에 몰린 뉴스는 다시한번 축구의 의외성을 인식시키고있다. 2일 랭군에서 열린 뮌헨·올림픽을 전 아시아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