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길바닥에 현금다발이 우수수…발견한 여고생이 한 행동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밤길 골목길을 걷던 여고생이 땅에 떨어진 현금 뭉치를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 준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오
-
진짜 저게 다 빵이야?…대전역 물품보관함 사진에 발칵, 무슨 일
대전역 코인라커에 성심당 종이 봉투가 가득한 모습. 사진 엑스(X) 캡처 대전의 명물인 유명 빵집 ‘성심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단독]"125만원 찾아가세요"…ATM 위 '돈다발' 주인 못찾은 사연
창구 직원이 없는 은행 무인형 점포.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신한은행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중은행 무인 영업점에 들른 A씨는 현금 인출기에 놓인
-
"분실폰 돌려줘" 경찰 재촉하더니…케이스서 수상한 가루 나왔다
경찰이 분실 휴대폰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흰색 가루를 발견한 뒤 침착한 대응으로 마약 사범을 검거했다. 18일 경찰청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마약사범 A씨의 검거 과정이 담긴
-
한달간 CCTV 돌려봤다…택시에 두고 내린 가방 찾아준 경찰
제주동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40년 넘게 모은 업무자료가 담긴 가방을 잃어버린 시민이 한 달이나 CCTV를 돌려보며 끝까지 추적한 경찰 덕에 소중한 분실물을 되찾았다.
-
"BTS 정국 모자 천만원, 분실물 안찾아가 획득"...거짓말이었다
17일 중고 거래 사이트 '번개장터'에는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라는 글과 함께 모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SNS 캡처 최근 외교부 직원이 그룹 방탄소년단(B
-
"외교부 두고간 BTS 정국 모자, 1000만원" 중고 올린 공무직원
17일 중고 거래 사이트 '번개장터'에는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라는 글과 함께 모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SNS 캡처 자신을 외교부 공무직원이라고 밝힌 한
-
“에어팟 주인 찾아가세요” 글도 위험하다…에어팟 분실 천태만상
당근마켓에 '에어팟 분실'을 검색한 결과. 사진 당근마켓 홈페이지 캡처 “XX동 주변에서 에어팟 오른쪽 분실했는데 주우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 “○○거리 근처에서 에어팟을
-
쓰레기통에 2000만원 수표…치매 노인에 다시 돌아간 사연
서울시 길거리 쓰레기통. 연합뉴스 치매 증상이 있는 70대 남성이 쓰레기로 착각해 쓰레기통에 버린 수표 2000만원이 분리수거 중 발견돼 주인에게 돌아갔다. 서울 광진경찰
-
700만원 주워 신고했지만 주인 안 나타나…결국 습득자에게
구로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은 시민 박동진씨. [사진 구로경찰서] 서울 구로경찰서가 길에서 주운 현금 700만원을 경찰에 신고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
‘신림동 강간미수’ 남성 측 “술 먹고 싶었을 뿐…강간 의도 없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모씨가 지난 5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서고
-
1억 주운 고객, 6개월간 신고 안한 은행···法 "소유권 없다"
은행에서 약 1억원을 발견해 이를 알린 고객이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절반의 소유권을 주장했으나 법원에서 둘 다 소유권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연합뉴스] 은행 안에서 1억5
-
[ONE SHOT] 5년간 우체통 발견 20억원…98.5% 주인 못찾아 국고로
최근 5년간 우체통 발견 현금 20억원 분실로 인해 우체통에서 발견된 현금만 최근 5년간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체통에서 매년 4억 원씩 발견되는 셈이다. 9
-
67만원 현금 든 지갑 등 수차례 주인 찾아준 예멘 난민들
지난 18일 제주출입국 외국인청 앞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제주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들이 제주도민이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경찰서에 돌려줬다.
-
스마트폰 맨날 잃어버리는 당신 이렇게 하라
#지난달 29일 회사 동료와 늦은 시간까지 회식을 한 최 모(38)씨.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이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서울 광화문에서 삼겹살을 먹고, 신사동에
-
'골목길 7만달러 뭉칫돈' 주인 찾았지만…"돌려받지 않겠다"
서울 관악경찰서. [연합뉴스]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된 7만2000달러(한화 7600여만원)를 버린 주인이 "돈을 돌려받지 않겠다"고 거부의사를밝힌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
-
서울 주택가서 발견된 7만달러 '돈뭉치'…경찰 "주인 찾는 중"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약 7만 2000달러(한화 7700만원 가량)의 뭉칫돈이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아 나섰다. 서울 관악구의 한 주택가에서 띠지에 묶여있던 달러 뭉치
-
우병우 민정수석실, 안종범·이승철에 수사대응 문건 줬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우병우(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소환 조사받을 날을 4일 통보할 방침이다. 우 전 수석이 검찰에 나오는 건 지난해 11월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횡령
-
박근혜 구속으로 최순실 이감 검토, 검찰 "우병우 직무유기 혐의도 입증"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관계자는 3일 “우병우(50) 전 민정수석의 소환일자를 4일 오전 확정해 우 전 수석 측에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우 전 수석과 관련
-
[서소문사진관] 여행객이 공항에서 가장 많이 분실하는 것은?
인천국제공항 서편 지하 1층에 있는 유실물보관소. 인천공항에서 버려지고 습득된 물건은 모두 이곳으로 모인다. 김상선 기자하루 평균 10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
"5000원 주인 찾아주세요" 112 신고한 초등학생들
5000원을 주워 경찰에 신고한 전남 광양 중동초등학교 5학년 박원진(11) 양과 친구들인 공경배(왼쪽), 박민규 군. [사진 광양경찰서]"5000원의 주인을 꼭 찾아주세요."지난
-
휴대전화 가장 많이 분실…하루 36개 꼴로 잃어버려
부산시민은 하루에 휴대전화 36개를 분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 유실물보관센터에 접수된 분실·습득물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지난 1월 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유실물
-
[분수대] 1000억원 부른 훈민정음 되찾기
남정호논설위원2009년 9월 경주의 한 주택에서 국보급 문화재인 문무왕릉비 상단이 발견됐다. 눈 밝은 여성 수도 검침원이 이 집 수돗가 돌에 새겨진 글에 주목, 제보한 덕이었다.
-
대구대학교, 가·나·다군 간 복수·교차지원 허용
송건섭 입학처장대구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총 1967명(정원 내 1937명, 정원 외 30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19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