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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마약, 저긴 시금치 판다…‘숏폼 지배자’ 틱톡 두 얼굴 유료 전용
Today’s Topic틱톡, 숏폼의 지배자 짧으면 15초, 길면 10분.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전 세계 10대를 사로잡은 틱톡. 2020년 세계 최초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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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혐의만으로 삶 망가뜨려"…가정폭력 혐의 직원 두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의 국정연설 초안 등을 담당했던 롭 포터 선임비서관(오른쪽)이 7일 사임했다. 전 부인 2명이 잇따라 포터의 폭행 전력을 언론에 폭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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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원들 ‘미투 운동’ 동참 검은 옷… 멜라니아는 흰 정장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국정연설을 한 미 하원 본회의장. 곳곳에 검은 복장 차림으로 입장하는 여성 의원들이 눈에 띄었다. 대표적인 사람은 낸시 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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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고 퍼지는 性戰… 한국선 남혐·여혐 갈등 깊어져
━ 트럼프 덮친 #MeToo … 국경 넘어 커지는 여성 목소리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미투 캠페인 집회가 열렸다. [AFP=연합뉴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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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캠페인 美정가 강타속 17선 의원 누드사진 트위터 떠다녀
17선의 미국 하원 중진 의원이 알몸 사진이 인터넷에 오르면서 워싱턴 정가가 또 다시 성추문에 휩싸였다. 헐리우드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문에서 비롯된 성폭력 고발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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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했으나 늘 화가 나 있었다"
11년 전 앨 프랭컨(민주·미네소타) 상원의원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한 방송인 리앤 트위든이 토크쇼에 출연해 사건 관련 입장을 밝혔다. 트위든은 ABC방송 아침 토크쇼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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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앨 프랭컨 의원에 성추행 당했다!"
하비 와인스틴을 시작으로 미 전역을 휩쓴 '성추문 논란'이 결국 의회까지 덮쳤다.KABC 라디오 방송 앵커 리앤 트위든은 16일 앨 프랭컨(민주·미네소타) 상원의원이 11년 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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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가 '미투' 폭로 일파만파…현역 상원의원도 "사죄합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라디오 앵커 리앤 트위든이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동참하며 폭로한 사진. 2006년 스타 코미디언이던 앨 프랭컨이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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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원도 당했다…'성폭로 청문회'가 밝힌 미 의회의 민낯
“한 여성 보좌관이 남성의원 부름으로 자료를 갖다 주러 갔다. 의원은 목욕 타월 차림이었고 여성에게 들어오라고 한 뒤 타월을 벗어젖혔다. 그 일로 보좌관은 그만 뒀지만 해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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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 현역의원 "나도 당했다"…미 의회 성폭력 폭로 소용돌이
14일(현지시간) 동료 현역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던 전력을 폭로한 린다 산체스 하원의원. [사진 위키피디아] 일상에 만연한 성폭력 앞에 미국 민주당 하원 서열 5위 ‘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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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핵 가방' 트럼프타워에 보관 논란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리조트 방문 당시 핵가방을 운반하는 백악관 군사보좌관의 모습이 일반인의 눈에 띄어 페이스북에 올랐다. [사진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